연일 한낮온도가 30도를 넘어가고 있네요^^
백곡 현장 17일차(5월 30일) 오전에는 전날 작업에 이어 계단작업, 페이샤 작업, 레인스크린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러갔는데 팀장님이 코피가 터지셨네요.
짠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이리 재미있는지 ㅋㅋ


팀장님의 자세와 재직형님의 손짓이 묘한 상상을 하게 하는군요^^




점심 식사후 커피타임에 부팀장님과 싱크로율 100%인 캐릭터를 발견했답니다.
묘하게 모자의 계급장도 중사더군요^^
팀장님은 날다람쥐, 재직형님은 하마, 중국형님은 코끼리라고 놀려대시더니 결국 개구리가 되셨네요ㅋㅋ


찐빵처럼 보이는 것은 우레탄폼의 작품입니다. 어찌나 감쪽같은지 하마 형님과 코끼리 형님이 서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닮았나요?
오후에는 아스팔트 펠트지와 방수시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백곡현장은 펠트지 두장을 깔고 그 위에 방수시트를 덮습니다.




지붕 작업은 안전과 꼼꼼한 시공이 최우선입니다. 에어건으로 깨끗하게 청소한 후에 월요일에 예정된 아스팔트 슁글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꼼꼼하게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 지붕의 온도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ㅜㅜ
잠시 휴식을 갖고 다시 지붕작업이 진행됩니다.

보면 볼수록 닮았네요 ㅋㅋ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 김성현 부팀장님!
하지만 일을 할 때는 꼼꼼하고 철저하게...


팀장님은 계단작업 계속진행하십니다.


드디어 지붕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그리고 바로 이어서 창호 작업이 진행됩니다.




내일은 창호설치도 마무리되겠네요^^


우리팀 더운 날씨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녁에는 팀장님이 시원한 호프 쏘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18일차 현장에서는 창호 설치가 마무리 되었고, 페이샤 페인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엄청 무거운 페티오 창을 2층으로 올리느라 아침부터 고생 많으셨습니다.


창호 설치는 부팀장님과 중국형님.
재직형님은 레인스크린, 버그스크린 작업 마무리하셨습니다.
저는 이지실(E-Z Seal)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페이샤 페인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은 37도가 넘어갔다는데,,,
우리팀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미꽃의 화려함이 잘 어울리는 날들입니다.

첫댓글 백곡현장 정확한 주소가 뭐지요? 네비에 대합리 173-13번지가 안뜨네여^^ 낼 지붕공사 갈 껀디요 -.-
충남 진천군 백곡면 용덕리 108-14 입니다
더운데 수고가 많네요 동물농장 팀 여러분 ^^
동물의 왕국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