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선생님 사계의 격려
인생의 승리왕이 되어라
△맑은 물줄기가 세차게 흐른다. 굉음을 내면서 거센 물보라를 일으킨다. 아오모리현 도와다시 오이라세 계류에 있는 ‘초시폭포’는 높이 7미터, 폭 20미터라는 위용을 자랑한다.
1994년 8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도호쿠 동지와 계곡을 산책하면서 카메라에 담았다.
일찍이 선생님은 오이라세 폭포를 떠올리며 이렇게 시를 읊었다.
“폭포처럼 세차게 / 폭포처럼 한결같이 / 폭포처럼 두려움 없이 / 폭포처럼 쾌활하게 / 폭포처럼 당당하게 / 사나이는 왕자(王者)의 인품을 지녀라”
가정과 사회에 안심과 신뢰를 넓히면서 왕자의 인품을 갖춘 아버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노고를 위로하는 말을 보낸다.
<池田大作先生 四季の励まし> 2018年6月17日
きょう父の日 人生の勝利王たれ
社会的には、
どういう立場であれ、
父は父である。
父それ自体が偉大なのである。
父であるならば、
父としての責務と、
皆を守り包容していく
偉…
사회적으로는
어느 위치에 있든
아버지는 아버지다.
아버지라는 그 자체가 위대하다.
아버지라면
아버지로서 책무와
모든 이를 지키고 포용하는
위대한 마음을 품어라!
아내에게도 자녀에게도
행복과 안온을 안겨 주고
깊이 있는 인생의 길을 알려 주는 일이
아버지로서 위대한 사명이다.
◇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가까운 인생 선배다.
평범해도 좋다.
수수해도 좋다.
실패해도 좋다.
그러나
인간으로서 확실한 완성
또 허영이 아닌
진실한 영광을 직시한
자기 삶의 궤적을
자녀에게
보여주는 존재이기 바란다.
◇
다기지게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여성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경의를 표하면서 나아간다.
그리고 여성을 지키고
앞장서서 투쟁한다.
남성은 그러한 신사이기 바란다.
‘여성을 소중히’
이것이 창가학회의 전통이다.
◇
인생은 항해와 같다.
그러므로 거세게 몰아치는 노도를
아랑곳하지 않는 바위 같은 신념으로
자신의 항로를 개척해야 한다.
폭풍우가 몰아칠수록
‘자, 덤벼라’ 하고
열렬한 투지를 불태워
웅장하고 막힘이 없는 명지휘를 해야 한다.
그 약전고투 속에서 비로소
상승불패를 이루는 숙련된 지혜를 연마할 수 있다.
그리고
승리왕이라는 역사가 새겨진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되었어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