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분과장님, 안녕하세요. 부활 대축일 이후에 미사에서 반주 및 성가대 봉사자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성가는 3가지 상황(선창+반주/반주/음원재생)에서 진행됩니다.
성가 진행의 3가지 상황에 따라 미사 PPT를 다르게 제작하면, 담당 봉사자들의 많은 혼란이 예상됩니다. 스크린에 상영되는 PPT를 다음과 같이 변경할 예정이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4가지의 성가진행 상황과 관계없이 PPT는 같은 형식으로 제작하고 음원재생할 때만 1회 더 클릭하시면 됩니다.
1) 반주단의 월간 성가 계획표에 따라 모든 성가 가사를 PPT로 제작합니다.
2) PPT 한 페이지에 입당/파견 성가 가사는 1절만 올리고, 봉헌/영성체 성가는 곡의 길이에 따라 2절 또는 3절까지의 가사를 성가 PPT로 제작합니다.
3) 성가 음원 재생이 필요한 경우에만 해설자가 성가 가사 PPT의 우측 상단 구석의 스피커
아이콘을 마우스로 한 번 클릭하면 재생이 시작됩니다.(페이지를 넘기면 재생이 정지 됩니다.)
음원 재생이 필요한 경우에 기존보다 해설자의 ‘마우스 클릭’ 조작이 한 번 더 필요하지만, 변경된 4가지 경우의 성가 진행을 가장 간단하게 미사 PPT에 적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분과장님께서 실행 봉사자와 검토해주시면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PPT부터 적용하여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