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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오전11:50
내용(12줄 이상) :하이퍼루프의 아이디어는 1799년 영국의 엔지니어 조지 메드허스트가 화물을 튜브형태의 운송관으로 운송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1824년에는 튜브 내부의 공기압력으로 차량을 이동시키는 방법이 존 밸런스에 의해 특허출원이 되었다. 그리고 알프레드 엘리 비치가 터널 압축공기 열차라는 명칭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뉴욕의 지하에서 실제로 운행이 되었다. 20세기에는 로버트 고다드에 의해 진공튜브에 자기부상의 개념이 더해졌다. 스위스 국가 교통 프로젝트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연구해 터널 내부를 0.1기압으로 낮추고 자기부상을 통해 시속 500km로 운행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그 당시 MIT또한 뉴욕과 보스턴을 45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진공터널 자기부상 열차 시스템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하이퍼루프란 튜브 안의 공기를 최대한 없애고 자기부상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운행하는 제 5의 교통수단인데 튜브 안의 공기를 빼내야 하고 공중으로 떠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핵심 기술은 튜브의 재질과 튜브 내부의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내부 진공도 유지를 위해 가장 적합한 튜브재질은 철강이였는데 안의 전자기파를 반사해 혼선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새로운 소재가 개발되었다. 이는 탄소섬유 복합재이다. 열차를 정지시키는 것은 진공튜브 내부에 공기주입구를 개방해 공기를 넣는 동시에 공기감속기를 이용하여 속도를 단번에 감속하는 것이 하이퍼루프의 특징이다. 또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중요한데, 태양광 패널을 달아 에너지를 얻거나 주변의 풍력발전소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것이 방법이다. 하이퍼루프는 가성비도 좋은데 일론머스크는 기존 철도공사보다 1/10수준으로 저렴하게 하이퍼루프를 건설할 수 있다 말했다. 국내에서도 경제적 효과를 분석해보니 비용이 고속철도보다 37%낮았다. 또한 튜브에 태양광 패널을 달아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인데 항공기의 8% 고속철도의 30%수준이라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탁월하다. 영국에서는 화물운송용 하이퍼루프를 선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빠른만큼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곡선경로는 통과할 떄 극심한 가속도가 발생한다. 또한 초음속에 가까운 속도면 열차 앞의 공기가 압축될 수 있는데 이는 캡슐을 통해 통과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공기와의 마찰로 인한 열의 발생으로 열차를 손상시킬 수 있다.
느낀점(12줄 이상) :향후 10년 뒤면 하이퍼루프가 상용화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그때면 26살인데 만약 진짜 상용화가 된다면 강남의 집값이 싸질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아무리 직장이 멀리있어도 가는데 얼마 안걸리기 때문에 위치에 따른 직장의 제약이 없어질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서울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면 시골에 집값이 싼 곳에 큰 집을 짓고 출근, 퇴근할 때 하이퍼루프를 이용할 것 같다. 빨리 하이퍼루프가 상용화되어 인구가 밀집되는 일이 해소되면 좋겠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정도 걸린다 하는데 뭔가 상상이 되지 않는다. 하이퍼루프가 개발되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잘 타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1000km넘는속도로 운행하는데 사고가 나기라도 하면 바로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1년정도 지나고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이 증명되면 많이 타게 될 것 같다. 또한 밀폐된 캡슐 안에서 있는 것도 답답할 것 같다. 한국에서는 운행시간이 짧아서 다행이지 외국에서는 더 긴거리를 왔다갔다 하는데 1시간정도 걸릴 수도 있다. 그럼 더욱 답답할 것 같다. 가상 스크린으로 외부를 보여주기라도 해야할 것 같다. 또한 곡선경로를 갈 때는 가속도가 배가되어 승객이 견디기 힘들다고 하는데 곡선커브를 갈 때 속도를 줄였다 늘렸다 하면 번거로운 것 같다. 차라리 진짜 조금씩만 방향을 틀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빨리 상용화 되어 환경오염도 줄이고 에너지 소비도 줄이면 좋을 것 같다. 튜브를을 지하로 파면 잘하면 해외여행도 가능해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