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남자-선(先) 창조
만약에 여자하고 남자하고 말이예요, 요즘에는 평등을 부르짖고 동등권을 말하는데 여자하고 남자하고 다 같은가요? 거 하나님이 지을 때,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 뜻을 모른다면, 여자를 먼저 지었겠나 남자를 먼저 지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어떨 것 같아요? 저 아줌마들은 왜 웃어요? 미국 여자들은 ‘여자를 먼저 지었소!’ 라고 대답해야지요. 레버런 문이 대답할 것 같으면 ‘맨(man;남자)’ 이런다구요. (웃음) 왜? 하나님은 우주를 치리할 수 있는, 이 모든 만물을 짓고 지상에 중심존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심적인, 모든 소질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을 먼저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려면 그런 소질이 있어야 돼요. 사자가 오더라도 ‘이놈’ 하며 싸울 수 있고, 맹수들과도 싸울 수 있고, 뭐 뭣이든지 호령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안 되면 채찍을 만들어 가지고 칠 수 있어야 됩니다. 사자가 ‘와!’ 하고 덤벼들면 ‘웅와와’ 해서 그 사자도 물리치고…. 그렇기 때문에 키가 제일 높은 것이 사람이다 이거예요.
여자가 나서 가지고 ‘이놈아! ‘ 이러는 거하고, 남자가 ‘이놈아’ 이러는 거하고 어떤 게 위엄이 있고 씩씩해 보여요? (웃음) 어떤 게 멋있나요? 그거 물어 볼 게 뭐예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어떤 게 더 격에 맞아요? 대답하기 곤란할 거예요. 대답해 봐요. 어느 게 더 좋아요?「남자」 그게 사실이예요?「예」 절대적으로 여자예요?「아닙니다」 절대적으로 남자예요?「예」 그래요. (웃음. 박수)
그거 보라구요. 뭐 싸우고 뭐하려면 전부 다 그 힘을 내는데 여자가 무슨 연구를 했어요? 곡괭이를 하나 만들었어요? 전부 다 등 타고 다니면서 얻어먹었지 한 것이 뭐 있어요? (흉내내심. 웃음) 그거 사실이예요. 그거 볼 때에, 창세기는 다 그만두고 이런 자연 논법과 중심적인 존재를 세우려면 하나님이 그런 저런 것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거 할 줄 모르면 하나님 될 수 없지요.
우리 역사를 보면 전부 다 수렵생활하고, 사냥해 먹고 살 때가 있었는데 그 때에 언제나 앞장선 것이 여자지요?「아닙니다」 여자가 앞장서서 나갔나요, 남자가 앞장서서 다녔나요?「남자요」 정말 그래요?「예」 자, 연구를 하는 데도, 싸움을 하는 데도 전부 다 여자가 했나요? 이 세상을 개발하는 데도 여자가, 전부 다 여자가 했지요?「아닙니다」 뭐 평등권, 동등권을 주장하는데 생긴 게 같아요? 평등이 돼요? 남자는 수염이 나있고 키가 큰데, 여자는 왜 수염이 없고 키가 크지 않아요? (웃음) (107-151~2, 1980.4.20, 미국)
맨 처음에 하나님이 무엇을 만들었어요? 남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이게 산과 골짜기예요. 남자 이게 플러스고, 이건 뭐예요? 마이너스라구요. 높은 이것이 마이너스지 왜 플러스예요? ‘이게 마이너스고 이게 플러스다.’ 하면 어때요? 미국 여자들, 답변해 봐요. (웃음) 남자를 종처럼 끌고 가려고 하는데. 자, 아이들보고 물어 보더라도 이게 마이너스라고 하게 되어 있지 이게 마이너스라고 하지 않아요. 어때요? 과거․현재․미래에 영원히 물어 보더라도 이게 플러스고 이게 마이너스라고 하지, 반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없어요.
요것이 중심선이에요. 이 중심선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할 때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어요, 여자가 올라가야 되겠어요?「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됩니다.」 미국 여자들? 물을 여자가 받게 돼 있지, 이렇게 되면 쏟아져서 망하는 거예요. 물에서 모든 것이 생겨난 거예요. (288-96, 1997.11.16, 벨베디아 수련소)
하나님을 마음속에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봐요. 편의상 그 사람이 옛날의 아담이라고 하자구요.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은 아담의 아버지로서 아담의 마음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남자의 마음에 먼저 들어가겠어요, 여자의 마음에 먼저 들어가겠어요? 어디로 먼저 들어갈 것이냐? 그게 문제입니다. 그것은 자리가 먼저 준비된 곳에 먼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 할 때, 남자는 남자가 먼저라고 할 것이고 여자는 여자가 먼저라고 할 것입니다. 어디 여자분들 누가 먼저입니까?
남자와 여자를 주체와 대상이라고 하는데 어디가 먼저이겠습니까? 여자와 남자를 가만히 보게 되면, 여자들은 살림을 해 왔지만 남자들은 이 세상 일을 맡아 나오면서 사람을 죽이는 싸움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요? 남자들이 싸움을 했지, 여자들이 싸움했어요? 그러니 남자들이 얼마나 민망해요. 그런데 만일에 세상 일을 남자들에게 맡기지 않고 여자들에게 맡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놀음을 여자들이 맡았다면 매일같이 싸움은 하지만 끝판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싸움을 매일같이 몇천년 동안 계속해도 끝판이 안 난다는 거예요. (41-288, 1971.2.17, 성북교회)
그러면 사랑, 그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나님요.」 하나님!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 그러냐 이거예요.「예.」 그렇다면 사랑을 중심삼고 생각해 봅시다. 사랑의 역사는 어디서부터냐?「하나님요.」 하나님에서부터 시작하고, 그다음에는? 여자에게 가깝나요? 남자를 통해서 여자로 오겠느냐, 여자를 통해서 남자에게 오겠느냐? 사랑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요? 한꺼번에 여자 남자에게로 쭉 오느냐? 허허허! 그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사랑이 출발하는 데는 어디로 가느냐? 남자, 여자?「여자요.」 허허허. 그거 확실히 알아야 돼요.
사랑이 어디로 가요? 이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질서를 잡아야 되느냐? 그걸 중심삼고 질서를 잡아야 됩니다. 질서가 어떻게 생겼느냐? 인간이 가야 할 본래의 정서적인 질서가 어떻게 되어야 된다 하는 근본을 깨치지 않고는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자,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여자들은 ‘여자가 먼저 됐다!’, 남자들은 ‘남자가 먼저 됐다!’ 하는데 왜 그래요? 왜? 왜? 오늘 이걸 확실히 하자구요. 이걸 확실히 안 하면 사랑의 역사가 까꾸로 되면 다 뒤집어진다구요. 까꾸로 되면 다 뒤집어진다구요. 그러니 확실히 해 놓고 가자구요. 자,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 왜? 왜? 대답해 봐요.
그렇기 때문에 쥐면서부터 사랑이 시작됐다구요. 여러분, 저 한 작품을 만들어도 손으로 만져서 사랑하고 다 만지면서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여기 정서적인 면이 먼저 투입되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여자들?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여자들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면서 남자 먼저 만들었다 하는 건 틀렸다. 여자가 먼저다.’ 이런 사고방식은 틀렸다구요. 이걸 갖추고야 앞으로 근본을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귀한데, 사랑의 역사 순서를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는데 어디로 갔느냐? 남자를 통해서 시작의 인연이 됐다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남자를 먼저 지었는지, 여자를 먼저 지었는지 누가 봤나요? 여자들이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웃음. 박수) (76-284~5, 1975.3.7, 배리타운 수련소)
그러면 하나님이 여자와 남자를 만드는 데 있어서 어떤 것이 쉬울 것이냐? 여자를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 쉽겠느냐, 남자를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 쉽겠느냐? 이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남자요.」남자니까 그러지. (웃음) 확실히 대답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여자를 먼저 만드는 것이 쉽겠어요, 남자를 먼저 만드는 것이 쉽겠어요? 둘 다 이렇게 같이 만드는 것이 쉽겠느냐, 어느 한 사람, 중심을 먼저 만드는 것이 쉽겠느냐? 이걸 묻게 될 때, 틀림없이 남자를 먼저 만들어야 될 것이다 하는 것은 공통적인 답입니다. 그다음에는 틀림없이 여자를 만들 것입니다. (웃음) 그 점은 염려하지 말라구요.
하나님도 틀림없이 남자를 요 역사형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니까 그렇게 생각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인류가 그런 결과를 나오게 해 달라고 하니까 추천을 해서라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창조원리고 뭐고 다 그만두고 하나님이 누굴 먼저 만들어야 되느냐 할 때, 남자를 먼저 만들어야 되는 것은 응당한 일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남자를 왜 만들었느냐, 누구 때문에 만들었느냐 할 때는? 여자를 위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웃음) 대개 보면, 남자가 일하기를 좋아하느냐, 여자가 일하기를 좋아하느냐? 남자가 여자보다 일하기를 좋아한다는 거라구요. 여자들은 고운 옷 입고 살랑살랑 다니고 말이에요. (웃음) (80-49~50, 1975.10.5, 벨베디아 수련소)
뭐 레이디 퍼스트라구?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아담을 창조했습니다. 아담을 원형으로 본떠서 해와를 지은 거예요. 따로 만들지 않았어요. 그 모양을 본떠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여성이 잘났더라도 두 번째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게 자연법칙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미국 여자들, 똑똑히 대답해 봐요.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남자가 먼저입니다.」 여자가 먼저지요. (웃음) 여자가 먼저입니다. (웃음) 아무리 아니라고 야단해도 자연법칙상으로 남자가 먼저라는 것입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고는 설 자리가 없어요. 그걸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진리의 길입니다.
진리를 따라가면 어디에 가든지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지금 전부 다 질서가 혼란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전부 다 교재가 없어요. 사랑의 리더가 누구라구요?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 왜? 남자는 애기 씨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아니예요. 여자는 항상 그 주인이 자기를 찾아오도록 준비를 다 해 놓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나면 주인이 찾아와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되는 때를 결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246-59, 1993.3.23, 뉴욕 세계선교본부)
세상의 질서를 보더라도 그래요. 여성은 남성보다도 작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여성이 훌륭한 일을 많이 해도…. 올림픽대회에서 여성 챔피언은 몇 명 정도 있어요? 남성과 싸운 경우에는 전부 꼴찌가 되는 거예요. 꼬리의 꼬리가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마라톤을 해도 무엇을 해도 전부 상대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은 우선 남성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여성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46-184, 1993.4.16, 벨베디아 수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