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3. 6. 23.(금)
2. 장소: 인천효성서초 5학년 교실
3. 참가 인원수: 94명(총 4개 학급)
4. 프로젝트 제목: 우표야 놀자! 나만의 우표 만들기
5. 프로젝트 주제: 환경지킴이가 되어 <환경 사랑 자연보호> 실천하기
6. 교육과정 재구성:
가. 재구성 전
[사회] 2. 국토의 자연환경 -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알아보기
- 자연재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 알아보기
[미술] 5. 미술 여행을 떠나자 – 작품 감상 방법을 이해하고 미술 작품 감상하기
나. 재구성 후
우리나라 환경오염의 원인 알아보기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찾기
- 모둠별로 우표를 나누어준 후 내가 조사하고 싶은 주제 찾기
(환경을 지키는 그린에너지, 다시 쓰는 소중한 자원, 사라지는 우리나라 자연환경 지키기 등)
- 우표 및 테블릿을 활용한 조사 및 정리하기
- 우표야 놀자! 우리 학급 <환경사랑 자연보호> 메이킹 북 만들기
- 전시회 및 관람하기
첫댓글 와!. 정말 대단한 풍경을 봅니다. 멋집니다.
귀교의 왕성한 우표문화반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학년별로 이렇게 열정적으로 우표문화반을 하시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예상치 못한 수해로 큰 어려움에 처했고 온 국민들은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나 현지인의 말씀을 빌리면 결국 인간의 제한된, 또는 닫힌 사고에 의한 환경 개선 공사, 무분별한 개발 등이 이러한 어려움을 더욱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은 환경에 대한 강조와 교육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교육을 통해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는 환경교육 강화에 더욱 힘을 쏟는데 앞장서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우표를 붙이고 글을 쓴 걸 보니 너무나도 기특하고 이쁘네요~ 시작했을 때엔 힘들었겠지만 결과물을 보면 학생들 또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으리라 짐작됩니다. 우표를 매개로 환경 수업이 참 멋지고 대단합니다.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절로 쏙쏙 튀어나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