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인과를 알고 있다. 선함에는 선한 과보가 따르고, 악함에는 악한 따른다고 안다. 이것은 전통문화와도 관계가 있다. 그러나 인과를 충분하게 알지 못해서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른다. 그리고는 핑계를 대면서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우리가 인과를 믿는 정도가 표면적이고 표피적이고, 책에서만 배웠지 우리의 욕망을 전혀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만장엄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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