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타 때문인지 신축 오피가 많은 지역. 하이앤드급은 죄다 마피이고, 2년전에 입주를 한 과천청사역 주변 오피는 분양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람들이 분양가 이하에서 팔지 않으려는 것 때문에 호가가 그런것인지, 실제 거래가격이 그런것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몇 채는 거래가 되었다.
(힐스테이트과천중앙)
번듯한 로비, 커뮤니티시설, 조망권 때문에 끌렸던 곳.
신축임에도 다른 오피와 달리 상권이 많이 형성되었다. 다만 상권이 너무 들어서 주거지역같지가 않았다.
(이편한세상시티과천)
커뮤니티시설이 없고, 소형평형도 다수 있는 오피.
하지만 역에서 더 가깝고 주변에 이마트가 있으며 조용하여 주거시설에 더 가깝다. 상가도 평수를 크게 분양한 2,3층의 경우 병원과 학원이 들어서 보기 좋았다. 주변에 초등학교도 있어서 초등 학부모라면 여기를 더 선호할 것 같았다.
(주변 아파트 가격이 만만찮기 때문에 오피 1동 짜리라도 니즈가 있을 듯 싶다)
(수익률 비교)
이편한 82m / 7.8억 / 2억-180만 / 3.2%-3.5%
이편한 59m / 6.4억 / 1억-200만 / 4.1%
과천중앙 69m / 7.7억 / 5천-200만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