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kkhu [cakkhuṃ (syā. ka.)], bhikkhave, abhiññeyyaṃ; rūpā abhiññeyyā; cakkhuviññāṇaṃ abhiññeyyaṃ; cakkhusamphasso abhiññeyyo; yampidaṃ [yamidaṃ (ka.) saṃ. ni. 4.52 passitabbo] cakkhusamphassapaccayā uppajjati vedayitaṃ sukhaṃ vā dukkhaṃ vā adukkhamasukhaṃ vā, tampi abhiññeyyaṃ. Sotaṃ abhiññeyyaṃ; saddā abhiññeyyā…pe… ghānaṃ abhiññeyyaṃ; gandhā abhiññeyyā… jivhā abhiññeyyā; rasā abhiññeyyā… kāyo abhiññeyyo; phoṭṭhabbā abhiññeyyā… mano abhiññeyyo; dhammā abhiññeyyā; manoviññāṇaṃ abhiññeyyaṃ, manosamphasso abhiññeyyo; yampidaṃ manosamphassapaccayā uppajjati vedayitaṃ sukhaṃ vā dukkhaṃ vā adukkhamasukhaṃ vā, tampi abhiññeyyaṃ.’’
[6근 6경 6식 6촉 6수]
3. ‘‘Sabbaṃ, bhikkhave, abhiññeyyaṃ.
3.“비구들이여, 일체를 철저히 알아야 증지證智 한다.
Kiñca, bhikkhave, sabbaṃ abhiññeyyaṃ?
비구들이여, 철저히 알아야 할 일체란 무엇인가?
Cakkhu [cakkhuṃ (syā. ka.)], bhikkhave, abhiññeyyaṃ;
비구들이여, 눈 안眼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rūpā abhiññeyyā;
시각대상 색色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cakkhuviññāṇaṃ abhiññeyyaṃ;
눈에 의한 식별 안식眼識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cakkhusamphasso abhiññeyyo;
눈에 의한 닿음 안촉眼觸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yampidaṃ [yamidaṃ (ka.) saṃ. ni. 4.52 passitabbo] cakkhusamphassapaccayā uppajjati vedayitaṃ sukhaṃ vā dukkhaṃ vā adukkhamasukhaṃ vā, tampi abhiññeyyaṃ.
이러한 눈에 의한 닿음을 연緣조건하여 생겨나는 즐겁거나락樂 고통스럽거나고苦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비고비락非苦非樂 느낌수受, 바로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Sotaṃ abhiññeyyaṃ;
“귀 이耳를 철저히 알아야 한다.
saddā abhiññeyyā…pe…
소리 성聲를 철저히 알아야 한다.
귀에 의한 식별 이식耳識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귀에 의한 닿음 이촉耳觸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러한 귀에 의한 닿음을 연緣조건으로 생겨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바로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ghānaṃ abhiññeyyaṃ;
“코 비鼻를 철저히 알아야 한다.
gandhā abhiññeyyā…
냄새 향香를 철저히 알아야 한다.
코에 의한 식별 비식鼻識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코에 의한 닿음 비촉鼻觸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러한 코에 의한 닿음을 연緣조건하여 생겨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바로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jivhā abhiññeyyā;
“혀 설舌를 철저히 알아야 한다.
rasā abhiññeyyā…
맛 미味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혀에 의한 식별 설식舌識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혀에 의한 닿음 설촉舌觸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러한 혀에 의한 닿음을 연緣조건하여 생겨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바로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kāyo abhiññeyyo;
“몸 신身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phoṭṭhabbā abhiññeyyā…
감촉 촉觸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몸에 의한 식별 신식身識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몸에 의한 닿음 신촉身觸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이러한 몸에 의한 닿음을 연緣조건하여 생겨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바로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mano abhiññeyyo;
“마음 의意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dhammā abhiññeyyā;
마음현상 법法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manoviññāṇaṃ abhiññeyyaṃ,
마음에 의한 식별 의식意識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manosamphasso abhiññeyyo;
마음에 의한 닿음 의촉意觸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yampidaṃ manosamphassapaccayā uppajjati vedayitaṃ sukhaṃ vā dukkhaṃ vā adukkhamasukhaṃ vā, tampi abhiññeyyaṃ.’’
이러한 마음에 의한 닿음을 연緣조건하여 생겨나는 즐겁거나 고통스럽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바로 그것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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