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은혜와 축복♡
24.12.29(일)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위기9:22~23)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성경은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 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 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
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그들이 또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 꺼풀을 아론에게로 가져다가 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아론이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가슴들과 오른쪽 뒷다리를 그가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위임(임직)식 후 팔일째되는 날에 아론이 속죄제와 번제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들을 축복하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살라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복음의 말씀 전하오니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고 축복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영생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사랑으로 지신 만왕의 왕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과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부활의 권능"과 우리와 늘 함께 하시어 도우시는 성령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소중한 이 하루도 말씀과 기도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만을 찬양하오니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주의 성령으로 함께 하사 도우시고 축복하시는 복 되고 거룩한 하루 되게 하소서!
기쁜 성탄의 계절 12월을 맞이하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성탄의 의미를 잘 깨닫고 믿게 하시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주 안에서 승리하는 복되고 형통한 한 달 되게 하시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시고 이념으로 분단된 이 민족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나라의 귀한 일꾼들이 자신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진실되게 하시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실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게 하시고 각 가정들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나라가 안정되어 이 땅에 자유와 평화와 민주주의가 지켜지며 의료 분쟁이 속히 해결되어 국민들의 삶이 안정되게 하시며 모든 문제들 가운데서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문제를 내려놓고 기도하므로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며 날마다 영적으로 성숙하여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시고, 가족과 이웃 간에 화목하고 감사와 기쁨과 좋은 일들이 넘치게 하시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은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올해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비롯한 지구촌 모든 분쟁 지역에 분쟁이 멈추게 하시어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며 지구촌 곳곳에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으로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며 문제 가운데 부르짖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어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도우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게 지혜와 명철, 포용력과 통찰력을 주시고, 독수리 날개 치는 새 힘을 주시어 합력하여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승리하게 하시며, 세우신 나라의 일꾼들이 소모적인 정쟁을 그치고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시며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게 하시며,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역사의식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겸손히 봉사하게 하시며 국민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므로 모두가 행복한 나라 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