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은혜와 축복♡
25.01.22(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수기6:24~26)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성경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나실인에 관한 법을 주시고 제사장의 축복으로 백성들을 축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복음의 말씀 전하오니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고 축복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영생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사랑으로 지신 만왕의 왕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과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부활의 권능"과 우리와 늘 함께 하시어 도우시는 성령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소중한 이 하루도 제사장의 축복으로 백성들을 축복하신 하나님만을 찬양하오니 주의 성령으로 함께 하사 도우시고 축복하시는 복 되고 거룩한 하루 되게 하소서!
복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 안에서 형통하고 승리하는 한 해되게 하시고 이념으로 분단된 이 민족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나라의 귀한 일꾼들이 자신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이 땅의 자유와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진실되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실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게 하시고 각 가정들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나라가 안정되어 이 땅에 자유와 평화와 민주주의가 지켜지며 의료 분쟁이 속히 해결되어 국민들의 삶이 안정되게 하시며 모든 문제들 가운데서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문제를 내려놓고 기도하므로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며 날마다 영적으로 성숙하여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시고, 가족과 이웃 간에 화목하고 감사와 기쁨과 좋은 일들이 넘치게 하시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은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2025년에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비롯한 지구촌 모든 분쟁 지역에 분쟁이 멈추게 하시어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며 지구촌 곳곳에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으로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며 문제 가운데 부르짖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어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도우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게 지혜와 명철, 포용력과 통찰력을 주시고, 독수리 날개 치는 새 힘을 주시어 합력하여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승리하게 하시며, 세우신 나라의 일꾼들이 소모적인 정쟁을 그치고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시며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게 하시며,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역사의식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겸손히 봉사하게 하시며 국민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므로 모두가 행복한 나라 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