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님께서 국제반장학교 1단계 신청하면 밀려서 2.3개월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미리 신청하고 준비하자 하셨다
멘토님과 성막기도한지 3번 순종하는 맘으로 신청했는데
어제 오후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목욜10시에 검정하신다는것~
멘토님께 알리고
성령님께 물어 보니
"내가 한다. 너는 훈련 받지 않았다 하지만 네가 너를 훈련했다
그리고 내가 할것이다. 너는 믿기만 하라"고 하신다.
사모님과 2시간전에 준비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10시에 점검 시작~
너무 쉬운것이 아닌가?
우째 평상시 주님께서 내게 보여주셨던 환상들을 보라는 것이였다
눈을 감으면 바로바로 보이는 것이아닌가.
합격이라는 소식을 멘토님께 전하고
기도하면서 여기까지의 삶을 정리 해보게 되었다
율벌의 하나님께 묶여 있을때
지금 교회 고김기준 목사님을 통해 율법과 은혜를 정확히
깨닫게 하셨어 그때 부터 성경은 다른 각도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때 깨달음은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은 구원이였다(인격적인 만남.레마의 음성듣기시작)
그리고 지금 목사님과 셀교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랑을 부으시고
나의 내면을 치료하셨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최흥진목사님과 멘토님과 워바를 통해 일하신다 하시는 하나님~
기존교회에서는 음성.환상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도하다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라는 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기도하다 감동이 왔는데"."기도하다 생각이 났는데"라고 사용 하라고 하셨다
환상 음성 잘못 들으면 사단의 통로가 된다는 것이 였다
음성.환상은 다 무시하고 살았다
그러나 강한 레마의 음성은 몇년씩 내 안에 살아서
내 삶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 음성 조차도 주님의 말씀 하심이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삶은 늘 실패 투성이였고
사단의 조롱거리였다
벗어 나고 싶다는 생각을 너무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
성경을 보면 바울과 베드로의 기적
사도행전의 성령님 일하심이 지금도 분명 있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성령사역하시는 분들의 설교를 듣으면서
내주하는 성령님. 임재하는 성령님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워바에서 영성 필독글을 다 읽으면서 이거구나 라는 맘은 있었으나
나의 선입견과 고정과념,자아에서 탈피 할수 없었다
확실하게 보이지 않지만 성령님께 묻고 믿음으로 취하여 말하라는 것이
내 이성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였다
그것을 선포 하라 함에 나는 인정이 되지 않았다
이런 나를 잘 아시는 주님~
어제 내게 하심 말씀
빌립보서 2:13절
"너희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히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 말씀에 무릎굻어 회개하고 말씀을 받게 하셨다
지금까지 주님이 내 속에 얼만아 많은 감동들과
소원함을 주셨나 ~
주님이 주신것이라고 인정하지 못하고 내것이라 생각하고
성령을 소멸했던 죄를 회개하기 까지~
오늘 내가 음성환상을 점검하면서 선포할 수 있는 믿음을 주고
주님께서 내 안에 확신을 주신것이였다..
내 삶의 전반에 주님이 일하셨고,말씀하셨고,인도하셨다는 것을
굴복한 상태에서 인정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말씀이 없었다며 단언코 믿음으로 선포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낮에 일하는 중간중간에 멘토님의 영성일지를 읽으면서
또 확신을 주셨다.
생각하니 얼만아 세밀하시고 섬세하게 나를 다루고 계시는지
성령님께 감동이 되었다.
주님께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주님 스스로
나를 훈련하고 계신것이 였다
워바를 만나기전
세분께 예언을 들은 것이 생각이 났다
동일한 말씀으로"내가 너를 지금까지 훈련했다.내가 너의 눈물을 보았다.기도하는(교회)것 바꾸신다
기다려라 네 때가 곧 온다" 였다
신실하게 이뤄 가심을 믿는다.
12시가 넘은 시간에 둘째 딸이 애기 좀 하잖다
"엄마가 우리 교회 너무 소홀해서 하나님 기뻐하지 않으신다"라고 말한다
둘째와 세째 딸을 불러 놓고 지금까지 주님의 인도하심을 다 나누고
두 딸들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모두 인정하며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시간이였다.
누구보다 두 딸들이 우리교회를 잘 안다
우리교회는 가정보다 교회를 중심으로 산다
큰딸을 낳고 믿지 않는 남편과 헤어지겠다하는 우리 부부와
목사님 내외분과 정태기목사님 부부세미나를 간적이 있었다
그때 마지막 밤 주님이 나를 찾아오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 교회서 리드가 되길 원하시나요"
주님은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려 주셨다
주님은 내가 영적으로 힘을 얻고 가족을 섬기라는 말씀을 정확히 주셨다
그때 부터 나는 교회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였다
교회중심이 아닌 가정 중심인 삶.
이 간증을 하면 울딸들은 정확히 이해 한다.
엄마가 교회서 어떦게 살았는지~
아이들에게 성령님의 역사는 아름답게 이루신다고
안심시켰다
나의 역사가 아니 주님의 역사
이제 부터 시작~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자 왕 되신 삶을 이제서야 배워간다.
또 한 걸음 내 딪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여기까지 인도 하신 주님의 정확성과 신실성을
인정 하는 하루였다
잘하고 싶지도 않고, 포장하고 싶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서서 주님 인도 하시는 대로
멈추지 않고 갈것이다.
그 멈춤이 나를 숨막히게 하는 삶은 더이상 원하지 않기때문이다.
주님은"너 나 사랑하니"가 아닌
"넌 나의 신부"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널 사랑한다"라고 하신다
주님 사랑해요
감사하요
모든 영광 하나님께~
이후의 삶도 주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땡큐 로드~
첫댓글 아가페님^^
국제반장학교 1단계 통과하심 축하합니다!!~
그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잘하고 싶지도 않고,
포장하고 싶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서서
주님 인도 하시는 대로
멈추지 않고 갈것이다.]~~
주님과 함께하는 아가페님을 응원합니다!!~
늘 아가페님을 중보기도할 때마다
"귀하다~ 귀하다~" 들려주셨던 주님 음성.
어제 긴긴시간 대화를 통해
왜 주님께서 그 말씀을 주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깊이있게 또 정확하게 인도함 받는
아가페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사모님~
부끄럽습니다.
너무 일지가 무거워서리~
주님이 사몬님 제 옆에 붙여 주심이
내가 얼만아 귀한지 아는 측도 입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제 때문에 신경 넘 많이 쓰셨어 몸살나면 안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오늘 내가 음성환상을 점검하면서 선포할 수 있는 믿음을 주고신을 주신 것이였다아멘
주님께서 내 안에
나의 역사가 아닌 주님의 역사...이제 부터 시작]
아멘
할렐루야
울 아가페님을
힘있게 응원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도사님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