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총동창회 고문과 조찬 모임
총동창회 재경 임원들이 오늘(22일) 아침 김삼환 고문(명성교회 담임목사)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조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모임은 김태인 총동창회장이 김 목사를 고문으로 모신 후 우선 동창회 재경 임원들만이라도 상견례를 갖고자 주선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모임에 김 고문과 열아홉 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뷔페식 아침식사를 즐기면서 담소했습니다. 식사 후 장병익 총동창회 사무총장으로부터 학교 현황 보고를 듣고, 학교 발전과 우수한 후배들을 위한 장학관 마련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동문은 김태인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김화진, 민반기, 서융수, 서준모, 송대섭, 유무수, 이원락, 이정치, 황재국(이상4회), 김노식(7회, 前국회의원), 곽만영(8회, 前모교교장), 윤성광(9회, 경안중 교장), 최대웅(9회, 재경동문회장), 권숙창(12회, 우성자동문 사장), 권오춘(14회, 국어고전문화원 이사장), 문원순(14회, 승리교회 목사), 장병익(20회, 경안중 행정실장, 총동창회 사무총장), 김선일(27회, 남부지원 판사) 동문 등입니다.
김태인 회장의 인사말
답사하는 김삼환 고문
참석한 동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