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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찬양간증집회에서 박경옥 사모. © 문인창 기자 |
‘박경옥 사모 음반출반 감사예배 및 찬양사역 13주년 찬양콘서트’가
덕산교회(유병현 목사)에서 250여명의 성도들과 7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욱조 목사와 CCMS우크렐레앙상블 등 모두 5개 팀의 게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찬양콘서트는 먼저 감사예배로 막을 열었다.
예배에서는 유병현 목사가 설교자로 나섰으며 임만재 목사(용원교회)가 축사로,
이정팔 목사(택민교회, 아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찬양콘서트는 Guest 박형근 집사의 찬양으로 서곡을 연 뒤 정일혁 전도사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박경옥 사모가 신곡 ‘괜찮아요, 야곱아’ 등 5곡을 선보였으며 장욱조 목사의
특별 찬양이 이어졌다.
또한 콘서트 중간 중간 박경옥 사모의 지난 13년의 사역들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자료
상영이 있었으며 2시간 30분 동안 계속된 이날 찬양콘서트에 참석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박경옥 사모는 1999년 이래 찬양사역을 하면서 복음성가 CD2집, 찬송가 CD1집을 출반하였지만
이번 음반은 특별히 모든 방면에서 수준을 높여 곡마다 특색 있는 연주와 독특하고 영성 있는
목소리, 웅장한 코러스로 은은하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음반으로 출시했다.
곡마다 느낌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감미로운 세미클래식스타일이 묻어나는 음반이다.
이날 콘서트는 전체적인 순서들이 매끄러웠고 게스트들의 참석으로 더욱 은혜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감동이 깊어져가는 콘서트였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박경옥 사모의 CCM 음반에 수록된 내용들을 보면 크게 3가지 주제의
테마로 이루어졌다. 첫째, 하나님의 위로와 감사, 둘째, 주님의 깊은 사랑의 체험과
고백, 셋째, 축복의 길을 향하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찬양사역자인 박경옥 사모는 백석대학교 졸업, 한세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하였으며,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미주복음방송 출연 및‘박경옥의 찬양데이트’인도자로 사역하였고
덕산교회 사모(충북 진천)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박경옥 사모는 군 제대 후 목회를 시작한 남편을 만나 어린나이에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
사역을 하였으나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여 일곱 번이나 유산을 경험했다.
물질적,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으로 우울증과 심장병으로 고생을 하였으나 기도 가운데
응답을 통하여 병을 고치고 자녀를 낳게 되었다. 그 후 1999년부터 복음을 전하는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고 영성 있는 목소리로 찬양 및 간증집회를 통하여 영성회복사역에
혼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43)537-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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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개씩 읽어가는 중입니다 할렐루야
사모님의 미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미소이십니다 ^^
사모님!!찬양사역에 대해 광고를 좀더여유있게(일정) , 좀더세밀하게(언제, 어디서, 어덯게) 부탁합니다.저는펜입니다 그러니 참석할수있으면~~~~~~
목사님..전에 개인홈페이지에 일정을 미리 올렸었는데 지금은 안올리고 있어요
좋은점도 많지만 나쁜점도 많았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