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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광고 조대성)
(▲ 문산수억고 유한나)
조대성이 아무리 실력이 출중한 고교 유망주라 해도, 카메라 앞에서는 무뚝뚝한 남자 고등학생일 뿐이었습니다. 방금 전까지 남고부 우승을 하고, 제법 멋진 세리머니를 하더니, 카메라를 들어대니 바로 증명사진 모드였습니다. 그에 반해 유한나 선수는 사진 한 장 찍자는 말 한마디에 바로 잇몸 만개 미소네요. 유한나 선수는 얼마나 잘 웃고, 이쁘게 웃는지 보기만 해도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에이..아들 녀석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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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들가진 아빠로서 완전 공감되네요ㅠ
딸부자집이 부럽습니당ㅠ
ㅎㅎㅎㅎㅎ
조대성 선수, 카메라 앞에서만 내숭...
역시 딸이 최고입니다 ㅎ
카메라는 울렁울렁 ..^^
우리 아들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온갖 포즈를 취하느라 정신없는데..
아직 사춘기 전이라 그렇겠지요..
재밌네요ㅎㅎ 유한나선수 웃는모습이 참 이쁘네요
조대성선수도 듬직합니다
빵터짐 ㅋ
따님과 아드님은 잘 크고 있죠? 이젠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쳐도 모를 만큼 커 있을 것 같아요.
조대성 선수의 '제법 멋진' 세리머니도 궁금하네요^^
우리집은 첫딸 무뚜뚝, 둘째 아들 귀욤 애교쟁이네요 ㅠ
ㅋㅋㅋㅋㅋ아 이렇게 비교가 되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