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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철전사법 연구회
 
 
 
카페 게시글
옛 문헌, 논문, 에세이 내가 우리 활을 내는 뜻 5 - 끝
하늘서기 추천 0 조회 89 20.11.20 08: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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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30 08:28

    첫댓글 발이부중 반구저기라는 성어가 참 마음에 들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 은은한 한국의 지혜로운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이 모인 곳이 더 좋고요,
    전통 활쏘기 하시는 분들은 진짜를 아는 멋진 분들로 보여요. 고리타분? 전혀!!!
    그리고, "신비감"이라는 것이 감히 이해가 되네요... 어질고 현명했던 옛 선조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연얘도 이해가 되요... 벌써 국궁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
    갈길이 먼데 말이 많다... :)

  • 작성자 21.05.30 08:48

    격려의 댓글 고맙습니다.

    요즘 2~30대 젊은 분들은 의외로 국궁에 대해 '멋지다'는 선입견을 가진 경우들이 꽤 있더군요. 국궁의 미래를 위해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 전통 활터에 멋진 어르신들도 가끔은 계시지만, 참 드물구요.. 좀 고리타분하고 이상스러운 분들이 더 많은 건 제(또한 여러 분들) 경험상 사실이랍니다. 안타까운 일인데, 앞으로 서서히 바뀌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 했으니, 천천히, 설레며 내 딛는 님의 발걸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 21.05.30 10:23

    감사합니다.
    전통 활터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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