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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최고의 맛집 추천 Lokanda Peskarija]
두브로브니크의 물가는 가히 살인적이다
뭐든지 자그레브의 최소 3배 이상!
자그레브 맛집에서는 맥주가 12kn(2400원) 피자&리조또가 20~30kn(4000~6000원) 이었는데
여기는 3배는 기본으로 넘는다 ㅠ
나는 여행을 다니면서 맛집을 굳이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다.
돌아다니다가 배고프면 사람 많은 집에 들어가는 편.
의외로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들어가면 실패가 적다 
맛집 찾아다니는 데 얽매이다가 오히려 여행 일정을 망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두브로브닉에 도착한 첫 날,
플라차대로 끝, 플로체 게이트 앞 성당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근처 문으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것을 보았다.
그렇다면 나도 가봐야지! 

오른쪽 플로체문 아래 "올드포트 맛집 Lokanda"라고 써 있는 곳
두브로브닉 성 블라이세 성당 Church of St.Blaise

루자 광장 Luza Square
그 문으로 나가니 항구가 보였다. 여기가 Old Port인 모양.
많은 배가 드나들고 Travel Agency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여기서 로크룸섬 가는 배 티켓도 살 수 있음.
이런 경치를 두 눈으로 즐기며 밥을 먹을수 있으니 어찌 맛없을수가 있을까!



<물 대박 깨끗하다 우왕>
올드포트로 나가니
Lokanda Peskarija (로칸다 페스카리야? 페스카리자?)가 보였다.
사람이 많길래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우왕 음식 완전 맛있다 

물티슈 하나도 두브로브닉스럽다 
주위 테이블을 재빨리 스캔한 후 남들이 많이 먹는 것을 고른다 ㅎ
또는 주문 받는 사람에게 추천해달라 하는 것도 실패율이 적은 방법!

진짜로 5m만 걸음을 떼면 바다다!
가운데 북적스런 테이블보다 이쪽이 훨 마음에 든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문을 지나오면 바로 레스토랑과 항구가 보인다.
우왕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허브가루를 뿌린 푸짐한 새우 구이 Grilled Shirimps(90kn,18000원)와
한국 사람 입맛에 딱인 해산물 리조또 Seafood risotto(약 70kn,14000원)가 일품이었다!
홍합 Mussel 요리는 싱싱하긴 했으나 넘 짜서 별로.
그날따라 간을 못 맞춘건지 원래 이런건진 모르겠는데 맛있긴 했는데 짭짤하다.
3박 4일동안 여기 3번이나 갔는데 이것저것 시킨 것들 다 맛있었다 
장사가 잘 되니 해산물도 신선한 듯.
샐러드도 맛있었고 오징어 요리들도 으뜸! 생선 구이도 괜찮았다. 아쉽게도 사진은 날라가서 없다 ㅠ
남들 시키는것만 시키지 말고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나중에 알고 보니 이 곳 로칸다 페스카리야 Lokanda Peskarija는
두브로브니크의 유명한 맛집이었다.
여행 가이드북에도 많이 소개되어있어 울나라 사람, 외국사람들도 일부러들 많이 찾아오는 곳이었다.
찾는 법도 어렵지 않으니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한다면 꼭 가보길 추천!
두브로브닉 맛집 Lokanda Peskarija 별점
맛 ★★★★★ 가격 ★★★★☆ 살인적인 두브로브니크 물가를 생각한다면 괜찮은 편 서비스 ★★☆☆☆ 두 번은 엄청 친절한 서버를 만났는데 한 번 굉장히 불친절한 서버를 만나서 별 두개 위치 ★★★★★ 올드포트에 위치. 찾아가기 무진장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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