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23일 실기시험 합격회식 (57명 합격)
정말 터베이 축하합니다.
이제 진짜 목표로 加油 !!!
요번기수는 56년생(1명), 62년생(1명),
64년생(1명), 70년대생(5명) 등
나이 있는 분들이 정말 성실히 공부했었고,
유난히 한족학교 나와서 조선말 서툰 사람이 많았는데
그만큼 더 열심히 했던 기수입니다.
그래서 결과도 짱입니다요~~
1. 조선말 못해서 애먹었던 성실한 김용녀씨
당당하게 합격(멋져요)
2. 정말 실력자 이해란씨, 이젠 남편과 같이
정보기기운용기능사
3. 실력 좋고 성실한 흑룡강 아가씨 최해련씨
4. 처음에 성의없이 공부하다가 나중에 열공했던
최수경씨
5. 56년생 컴퓨터 잘하시는 최진국씨
6. 조선말 정말 서툰, 학생들의 영원한 따거(兄)
지광철씨
7. 미스터 열여덜 (입반 열면 18 ㅋㅋ) 원장만 보면
하루에도 10번씩 '안녕하세요'를 외치는 귀욤둥이
97년생 김유연씨
8. 묵묵히 성실하게 공부한 김대원씨
9. 아들 한국에서 공부시키려 F4 도전한
지식분자 향기가 나는(?) 71년생 김영철씨
10. 구수한 연변사투리가 일품인, 똑소리나게 생긴,
씩씩한 박향화씨
11. 공부하기 되게 싫어하는 최강동안 백매향씨
12. 공부하면서도 딴 학생들 잘가르쳐 줬던 듬직한
실력자 김은성씨
13. 조선말 상당히 못하는, 그러나 센스쟁이 귀요미
박금미씨, 먼 안산(정왕)에서 다니느라
타이신쿨라(太辛苦了)
14. 박선생님이 늘 잘생겼다고 얘기하는 전현국씨
(ㅎㅎ 정말 잘생김)
15. 정말 똑소리 나는 실력자 군포사는 류연화씨
16. 섬세하고, 머리 회전이 아주 빠른, 그래서 공부도
잘했던 윤영규씨
17. 처음엔 건성건성하더니, 막판에 살벌하게 공부한
78년생 안성해씨, 어려워하는 띠디들(弟弟)
가르쳐 주느라 고생 謝謝
18. 차분하고 듬직한 조숭천씨
(안성해씨가 많이 가르쳐 줬던 그 띠디ㅎㅎ)
19. 공부하기 싫어하는 핸섬 멋쟁이 임승권씨
20. 요리 배우다가, 비자만기 가까이에 정보기기로
전향후 단칼에 합격한 무쇠팔, 무쇠다리를 가진
62년생 박인국씨, 평생 건설현장을 누비다가
익숙하지 않은 시험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읍니다 (감동, 쎄쎼)
21. 전체 1개월 공부하고 합격한, 성실하고
듬직한 노세호씨
22. 전체 28일 공부하고 합격한 박순향씨 조카
정령연씨,한족학교 나와서 걱정했는데,
워낙 똑똑해서 단번에 합격
23. 늘 이어폰 끼고 연습하다 나한테 자주 혼났던
97년생 성실이 이현진씨
24. 류명진씨 사촌형 동안외모의 류경국씨
25. 송탄(평택)에서 하루 왕복 4시간 걸려 공부한
게다고 한족학교 나와서 영 힘들었던 김흠씨
박선생님은 나 닮았다고 원장동생이라고 하고
나는 박선생님 동생이라고 했던 듬직이, 이제 끝
26. 공부하기 싫어하는 부잣집 딸(?) 서해연씨
27. 늘 뺸질대도 한방에 붙은 ㅋㅋ 부잣집 아들,
뺸질이 임국성씨
28. 늘 어렵다고 투덜대지만, 필기실기 모두 한방에
합격한 73년생 투덜이 아줌마 서금녀씨(대단)
29. 공부 대따 하기싫어하는 김미자씨
회를 좋아하는 듯, (머리가 좋아서 인지)
날로 먹었음ㅋㅋ
30. 조선말 약하고, 일과 병행해서 공부하느라
고생했던 이연화씨, 그래도 차분하게 합격
31. 한족학교 나와서 조선말 약했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명석함으로 단칼에 합격
게다가 옆사람들 알려주는 센스쟁이
김명학씨 謝謝
32. 공부하기 싫어했지만, 마음씨 좋은 노상훈씨
드됴 합격
33.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H2 배봉월씨
34. 생각보다 조선글이 서툴렀던, 꼽슬머리
키다리 김광동씨
35. 열심히 했는데, 조금 억울했던 박성명씨
드됴 합격, 정말 좋아하네 그려,
실력도 좋은데~~
36. 공부하기 대따 싫어하는 귀욤둥이 정동매씨,
드됴 다소 긴여정이 끝남
37. 사업과 병행하느라 힘들게 공부했던 김국빈씨
38. 큰 코에, 체격 좋은, 씩씩한 이성봉씨
늘 학원에 오면 굵직한 저음으로
"원장님 안녕하세요" 하던~~
39. 정말 똑소리나게 생기고, 예절좋은,
잘 안되면 마음속으로 화가 치미는
목표가 강한 신세대 여성 남경혜씨
40. 정말 잘하는 차분하고 조용한 게다가 잘생긴
윤문빈씨
41. 부잣집 도련님 같은 얼굴에 매너짱 조동민씨
42. 중국에서 오랜 공무원 생활하셨던
64년생 매너짱 신사아저씨, 학습도 수준급인
김창혁씨
43. 어머님이(박영자씨) 먼저 따고 요번에 합격한
김걸씨
44. 한번들으면 언제나 척척 해내는
정보기기 도사 전철현씨
45. 일과 병행하느라 일부수업 빼먹었지만,
무난히 단칼에 합격한 오홍란씨
46. 필기는 어렵게 했는데, 실기는 선수라
주변 학생들 잘 가르쳐 주었던 임박순씨
늦게 까지 남아서 자기공부도 하고,
주변 알려주기도 해서 같이 합격한 센스쟁이
謝謝
47. 천안에서 온 95년생 장진국씨, 수업만 듣고
집에가서 공부 하나도 안하고 단칼에 합격,
내 말끼는 잘 못알아 듣는데
이상하게 (살짝) 얄미울 정도로 잘함
48. 정말 씩씪하고 자신있게 공부한 이학송씨
단칼에 합격 (필기2주, 실기2주반) ㅎㅎㅎ
49. 정말 공부 잘하고, 성실한 73년생 한순향씨,
단칼에 합격
50. 한족학교 나와서 조선말이 많이 서툴렀었는데
특유의 성실함과 차분함으로 단칼에 합격한
최옥진씨
51. 일본 영주권자이며, 다부지고 똑똑해서 단칼에
합격한 임해씨
52. 한족학교 나와서, 요번기수중 가장 조선말
못하는 조기엽씨, 필기2주만에 합격하니,
주변의 조선학교 출신둘이 놀래 자빠짐 ㅋㅋ
빡빡깍은 머리가 인상적~~단칼에 합격
53. 중국에서 선생님이었기에 주변 학생들 잘 가르쳐
줬던 H2최명월씨
시험 끝나자 바로 일에 복귀, 완전 멋쟁이~~
54. 인천에서 피부미용 배우다 계속 떨어지다가
정보기기가 적성에 맞는지 단칼에 합격한
씩씩한 김경순씨
55. 한국생활 오래해서 완전 한국인 같은 장선룡씨
동생들 공부도 챙기고 자기도 바로 합격~~
알고보니 그기간에 결혼식, 이사까지 하면서도
당당히 합격한 장선룡씨, 대단한 능력자
56. 중국에서 컴퓨터 관련 일을 했던 대단한 실력자
H2 김석철씨
57. 일하면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었지만
결혼식하고 조금 쉴 때 단칼에 합격한
H2 김용걸씨
요번시험에서 얻은 작은(?) 성취감으로
잘 모르는 분야지만, 원하는 일이 있다면
요번처럼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
이제 진짜 목표로 加油!!!!!
그동안 열심히 해줘서 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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