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30(화) 제1회 관악구청기 대회가 월드컵공원 노을파크장에서 짜임새있게 개최되었습니다 관악파크골프 창립이래 위원회별(대회운영위원회 경기워원회 홍보위원회 교육위원회)로 회의를 거치고 집행진과의 토의를 거쳐 새롭게 시도해 보는 본 협회의 도전과 변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김홍범회장님과 김선택사무장님의 노력과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경기에는 8개 클럽에서 260여명과 심판 20여명이 타구에서 오셨고 미성클럽은 43명이 참가하셨습니다 경기장까지 각자의 승용차편 대중교통편으로 오셨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신 회원들은 혹시나 불편하지 않으셨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8시30분까지 그룹별로 등록하고 참가선수들에게는 기념타올 떡 물 (일부)조끼 등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우리 미성클럽은 작년 경기시 더위를 생각하고 얼음물을 비롯 바나나 치즈 두유등 간식을 준비하고 오연호위원님께서 수박 4통을 찬조해 주셔서 경기시작전 또 경기를 마치고 나서 시원한 수박으로 갈증을 해소해주어 대박이었습니다
오후 경기 중간중간 재활용쓰레기등을 정리를 하였지만 수박껍질은 집에까지 들고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수고를 해야했습니다 어떻게나 무겁던지 힘들었는데 오연호님은 수박 4통을 가져오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나 싶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1그룹은 9시부터 경기에 들어갔고 11시경 개회식후 점심을 2그룹부터 시작하여 먹었고 잔반정리를 위탁업체가 잘 하는 것을 보고 작년보다 훨씬 식사질서가 잡힌 것 같았습니다
그룹별로 선수가 경기에 나가면 남은 회원들은 나간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하고~~ 사진촬영도 해주고 간식도 나누어 먹고~~
실제 경기는 18홀 했지만 드넓고 푸른 잔디에서의 하루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았지만 금방 폐회식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만이겠지요~~
드디어 경기를 다 마치고 집계하는 동안 행운상 시상 공과 장갑 골프채 등등 나누어주고 ~~나에게도 행운의 여신이 오기를 기대하지만 아니오고 끝나버려 ㅉ ㅉ~~
경기결과에 따른 시상식, 미성클럽은 수상권에 3명이나 들었습니다 남자 5위 윤재영클럽장님 여자 4위 이금순님 여자5위 민경숙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클럽별로 주는 단체상은 왜 없지? 개인별 시상을 일부 줄이고 단체별로 더 단합되게 하는 단체상도 한번 생각해봄직도 합니다
이번 경기 운영 결과등을 반영하여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대회를 준비해 보자고 다짐해 봅니다
첫댓글 미성클럽 파이팅입니다. ^^*
김경자이사님 멋쟁이이십니다. ㅎㅎ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