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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유례없는 부정선거로 끝난 지 오늘로써 21일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부정선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부정선거는 2017년 5.9대선 이후 치러진 부정선거와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는 측면에서, 우리의 주권을 강탈해 간 거악의 집단, ‘딥스’의 사악한 간계(?)가 스며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딥스를 모르는 일반 국민들은 “무슨 소리냐?”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의 주적이 딥스이고, 그들의 궁극의 목표가 무엇이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면, 이번 부정선거 이면에 숨어 있는 ‘간계’가 드러난다.
하나하나 분석해 보자.
우선 두 가지 점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고 있다.
첫째, 보궐선거로서는 사상 처음 부정선거였다는 점이다.
그동안 보궐선거는 부정선거가 일체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사상 초유의 부정선거, 그것도 숫자만 보면 초등학생도 단박에 알 수 있는 ‘홍보용(?) 부정선거’라는 것이고, 그것도 구청장이라는 단 한 명을 위해 선거인 명부까지 조작한 ‘막가파식 부정선거’였다는 점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얻은 민주당과 국힘당의 사전투표 득표율이다.
'우리 이렇게 말도 안되는 부정선거 했소!' 하고 홍보하는 것일까?
도둑놈이 ‘나 도둑질 했소!’하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한 것과 다르지 않다. 이상하지 않은가?
두 번째, 국정원이 선관위에 대해 ‘보안감사’를 미리 했다는 점이다.
선거 하루 전날 국정원이 선관위에 대해 보안감사를 했다는 점이다. 감사원 감사는 거부하면서 국정원 보안감사를 받았다는 점이다. 선관위 시스템이 '외부 해킹이 가능하고, 외부와 무선연결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사전투표지는 조작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정원은 선관위를 검찰에 즉각 고발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았다.
왜 하지 않았을까?우리는 국정원이 딥스의 통제하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딥스의 하수 기관인 미 CIA가 전 세계 각국의 정보부를 통제하고 있는 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위 두 가지 현상으로 우리가 분석할 수 있는 것은, 이번 부정선거는 딥스의 특수 아젠다를 위한 소위
‘가짜 깃발(False Flag)작전’이라는 점이다. 즉 더 큰 목적을 위한 ‘의도된 부정선거’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번 고의(?) 부정선거로 딥스, 그들이 달성하려는 목표는 무엇일까?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그들(딥스)의 근본 목표가 무엇이고, 특히 그들이 대통령으로 앉힌 윤석열에게 부여한 임무, 그리고 그 임무 수행을 위해 그들이 윤석열을 어떻게 포장하고 있는지, 특히 보수층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분석해 보면 대체적인 윤곽이 드러난다.
위 내용을 간추린다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딥스, 그들의 목표는 '대한민국 말살'이다.
그 방법은 내각제 개헌을 통해 ‘중공 속국’으로 밀어 넣는 것이다. 그들의 궁극의 목표 ‘세계정부’(New World Order) 구축 전에 이 아젠다를 이행해야 한다. 임진왜란부터 이 목표를 추진해 왔는데 이번이 아마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둘째,윤석열의 역할은 중공 속국의 관문, '내각제 개헌'을 완성하는 것이다.
내각제 개헌은 이미 여야가 합의한 상태이고, 중공인의 대규모 이주를 위해 이민청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문재인을 통한 북한의 대남적화가 트럼프의 방해로 실패로 돌아가자, 딥스가 좌파 윤석열을 친중 내각제 당인 국힘당 대선후보로 급조해 만든 것이다.
따라서 윤석열이 연말경으로 예상되는 내각제 개헌을 발의할 때, 내각제 개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보수층의 반대를 없애는 것이 관건인데, 그것을 위해 윤석열 영웅 만들기, 즉 ‘대깨윤 작전’을 그동안 빌드업해 왔다.
대깨윤 작전은 민노총을 통해 ‘윤석열 탄핵’을 치고 나오게 하고, 광화문 가짜 보수들로 하여금 ‘윤석열 결사옹위’ 라는 맞불을 놓게 했다. 그들의 종특, 이분법 이이제이다. 이렇게하면 중간지대에 있던 보수들이 윤석열로 갈 수밖에 없다.이 전략이 상당히 크게 먹혔고, ‘잼버리 사태’도 대깨윤 작전에 크게 한몫했다.
셋째, 개헌공청회에 대한 보수층의 반응은 의외로 냉담했다.
지난 9월 초부터 반응을 살피기 위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개헌공청회를 실시해 보았으나, 국민들의 반응이 의외로 차가운 데다가, 부산에서는 시민들의 방해로 공청회 자체가 무산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태에서 윤석열이 개헌 발의를 한다면 100%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2의 노태우식 6.29’가 필요해진 것이다. 87년 노태우의 6.29 선언, 그 한방으로 그들의 하수인 노태우를 대통령에 당선시키지 않았던가?
87년 노태우가 6.29선언을 한 이후 시민들이 호외를 들고 좋아하고 있다. 딥스가 꾸민 이벤트임을 아무도 몰랐다.
말하자면, ‘윤석열 6.29식 선언’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내각제 개헌 발의 직전에 ‘핵폭탄급’으로 터트리는 것이다.
“국민 여러분, 저 윤석열은 내년 총선 때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부정선거를 근원적으로 막기 위해, 국민 여러분들이 우려하는 사전선거와 전자개표기를 폐기하고, 당일 투표. 당일 수개표를 실시하여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87년 노태우 6.29 선언’을, 그 파괴력 면에서 견줄 수 있지 않을까?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면서 ‘윤석열 만세, 우리 여리 마음대로 해!’를 외치는 어리석은 ‘윤만세족’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생생하게 그려진다.
딥스가 이렇게 통큰 이벤트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내년 4월 총선 때, 내각제 개헌 국민투표를 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내각제는 지금 집권당인 국힘당이 주도할 수밖에 없고, 부정선거를 애써 하지 않아도 국힘당 지지율이 민주당 대비 훨씬 높으니, 이 높은 지지율을 내각제 개헌 과반 찬성으로 연결시키자는 꼼수다..
대한민국의 보수와 진보의 지형도는 6:4의 비율로 거의 고정적이지 않은가? 이것이 2007년 17대 대선 때 부정선거를 하지 않아도 MB가 500만 표라는 압도적 차이로 당선된 것이 그 증거다.
이러한 상태에서 ‘윤석열 영웅(?) 프로그램’을 가세시키면서 그들의 나팔수 언론들로 하여금 ‘윤석열 영웅’을 대거 찬양(?)케 한다면 내각제 개헌 과반 찬성은 따놓은 당상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지금이라도 우리의 주적이 ‘딥스’임을 확실히 깨닫고, ‘윤석열 빠돌이/빠순이’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감시자’의 본래면목을 되찾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석열의 사전선거/전자개표기 폐지에는 ‘냉소적 지지’를 하되, 내각제 개헌에는 ‘결사반대’를 외쳐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만 한다면 우리가 천손 지혜 민족으로서, 거악의 집단 딥스의 간계를 보기 좋게 엿 먹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이길 것이며 이겨야 하고 이기게 되어 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11월 01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