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가족분들과 함께 즐겨서 더욱 신명났던
5월 11일 가족숲나들이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아요 :)
초록초록한 잔디밭에서 숲활동과 지역문화유산을
결합하여 만든 고사리밥상 활동^__^
사진 보면서 그때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실까요?
고사리밥상은 7세 친구들과 6살 바람숲 모둠이 즐긴
숲 활동이랍니다 :)
먼저 돌다리에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제가 일일 문화해설가가 되어 채미정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채미정의 퀴즈도 맞추어보고!
채미정과 구인재, 경모각에 대한 짧은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자리를 옮겨 구인재 옆에 있는 넓은 잔디밭에서
채미정의 뜻과 고사리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활동방법은 알팀, 병아리팀 모둠을 나누어서 양옆에 있는 소쿠리에 자연물들을 넣고
야은길재 선생님께 맛있는 고사리 밥상을 차려주는 숲 활동이랍니다 :)
먼저 펭귄선생님(오늘선생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셨어요!
소쿠리 안에 자연물이 적당히 채워지면
먼저 어머님들께서 시범으로 나무접시에 예쁘게 밥상을 차려주어요 !
어머님들이 밥상을 다 차리시면
그 뒤를 이어 아버님들께서도 밥상을 차려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우리 아이들이모든 자연물을 가지고 예쁘게 장식해주었답니다 :)
이렇게 금오가족분들의 정성과 손길이 듬뿍 담긴
야은길재 선생님께 만들어진 고사리밥상! ^___^
함께 보실까요?
이렇게 모아보니 가지각색 개성을 지닌
금오유치원표 밥상이 완성되었습니다 :)
고사리 잎을 이용한 밥상, 꽃잎과 솔방울을 이용한 밥상
접시를 이용하여 표현한 자연물 표정까지 볼 수 있었어요
금오가족분들의 손길이 닿으니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멋진 밥상이 차려졌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 내어주신 금오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다음 번에도 행복한 추억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숲 활동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__^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