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아드님들과 나...
강의가 막 취소될 때는 우울하더니..
인제 강의가 팍팍 들어오니까 또 놀고싶어지는 이 간사한 마음....^^;;;
(아닙니다...머 그냥 하는 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애들한테 게임을 전수한게 나이므로 나도 함께 즐기고 있다.
주변에 왜 애들한테 게임을 사주느냐고 타박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나는 당당하게 말한다.
게임기는 죄가 없다. 잘못 다루는 사람이 있을 뿐,
조절 잘하고 활용하면 이것만큼 또 삶을 윤택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게 또 없다.
여튼.
동물의 숲, 11월 5일부로 업데이트 된다고 했는데 11월 4일부터 되는 거. 캬홋..ㅋ
요리가 되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캡쳐해왔다.
개인 블로그는 정비중이라..ㅎ 이렇게 카페의 한 공간을 빌렸음.
(카페에서 노는 강사를 이해해주시는 대표님의 넓은 아량에 감사를..ㅋㅋㅋ)
아침부터 요리 재료를 찾아 바다를 한바퀴 돌고 온 나의 아바타 토리..
물에 젖어서 머리가 올빽된 컨셉,,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저기 얘들아....돌돔이 한 마리 얼만데 6천밖에.....-_- (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건 더 말이 안된다...)
코코넛이 한 개 얼마더라? 250. 근데 3개가 있어야 코코넛 오일을 만드니깐 그럭저럭 가치있는 거래였다~~
마지막은 열심히 밭일하고 시원하게 복숭아 스무디 한잔 마시는 토리~
(꼴딱꼴딱 마시는 게 넘 귀여워서 몇번 했다가 깜빡하고 돌 내리쳤다가 돌을 박살내버렸다...아고고....ㅠ_ㅠ)
놀이터를 제공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니까 끄트머리에 광고 투척 협회 로고 첨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