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전사법과 일반사법(즉 턱밑사법)에 대한 비교 동영상입니다.
활과 화살의 제원, 및 측정방법 결과 등은 모두 동영상 참고 바랍니다.
별절을 시전하는 철전사법이 왜 전쟁을 대비한 우리의 고유 전통 무예로서 궁술이고
소위 턱밑사법은 한낱 과녁맞추기 활 쏘기인지..
동영상을 보시면 자연히 아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날도 더운데 과학적인 분석결과를 얻기 위해서 너무 수고 많이 하셨네요. 역시 제대로 쏘는 활이 그 가치가 드러나는군요.
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게발깍지 또는 봉뒤 사법과 철전사법의 차이를 판단하는 데 좋은 자료라 생각합니다...만,아무래도 비교되는 사법을 구사하는 분들이 연구회 회원들이라면 객관성에서 조금 의심을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가능하면 대궁유단자들을 섭외하셔서 실험을 또 해주시면 좋겠고 이왕이면 온깍지문파나 조영석문파의 활꾼들과도 비교실험을 해 보면 좋을텐데, 그게 쉽지는 않겠지요? 아마 그쪽에선 잃을게 많다는 생각에 겁을 집어 먹고 거부하기가 십상이겠지요. 진정한 활꾼으로서의 대인배스러움이 아쉽습니다 ㅎㅎ
실험에 참여하신 분들도 처음 입문할때는 일반적인 사법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몇 번 쏘고나서는 일반사법과 거의같게 쏘았지만나무아래님의 의견은 객관성 담보적 측면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진실이 무엇인지 모를때 우리가 진실에 가깝다는 다양한 주장이 있을 수 있지만중요한것은 우리도 틀리거나 놓친 부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열린자세인데...우리 활판에는 그런 부분이 심히 아쉽습니다
첫댓글 날도 더운데 과학적인 분석결과를 얻기 위해서 너무 수고 많이 하셨네요. 역시 제대로 쏘는 활이 그 가치가 드러나는군요.
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게발깍지 또는 봉뒤 사법과 철전사법의 차이를 판단하는 데 좋은 자료라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비교되는 사법을 구사하는 분들이 연구회 회원들이라면 객관성에서 조금 의심을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하면 대궁유단자들을 섭외하셔서 실험을 또 해주시면 좋겠고 이왕이면 온깍지문파나 조영석문파의 활꾼들과도 비교실험을 해 보면 좋을텐데, 그게 쉽지는 않겠지요?
아마 그쪽에선 잃을게 많다는 생각에 겁을 집어 먹고 거부하기가 십상이겠지요. 진정한 활꾼으로서의 대인배스러움이 아쉽습니다 ㅎㅎ
실험에 참여하신 분들도 처음 입문할때는 일반적인 사법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몇 번 쏘고나서는 일반사법과 거의같게 쏘았지만
나무아래님의 의견은 객관성 담보적 측면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모를때
우리가 진실에 가깝다는 다양한 주장이 있을 수 있지만
중요한것은 우리도 틀리거나 놓친 부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열린자세인데...
우리 활판에는 그런 부분이 심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