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n0TGVDRhns
요한계시록 21장 2절 [하나님의 소원은~]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에서 베데스다라는 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십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병을 고친 것을 가지고 예수님을 박해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 17절에서 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그러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신 것 때문에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도 모르는
그저 자기들의 생각에 갇혀 사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금까지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무엇’이며,
‘예수님이 하시는 아버지의 일은 무엇’이며,
‘지금도 성령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병 고치는 일입니까,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일입니까,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일입니까?
아버지가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그 계획대로 하시는 모든 일은, 단 하나~ 이 땅에 교회를 얻기 위한 일입니다.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예수님도 하시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아버지의 일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이 땅에서 오셔서 생긴 변화는~ 이 땅에 교회가 나타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일도 이 땅에서 교회를 얻기 위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있었던 것들이~ 예수님이 오시고 난 후에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다른 것은 오직 하나 이 땅에 교회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도 지금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성령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무엇입니까?
⇨ 이 땅에 나타난 교회를 단장하시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땅에서 교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땅에서 교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성령님이 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땅에 나타난 교회를 완성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역설적으로, 말을 하자면
하나님이~ 이 땅에서 교회를 얻고자 하시는 소원이 없었더라면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교회를 얻고자 하시는 소원이 없었더라면 예수님이 오실 일도, 죽으실 일도 없었습니다.
이 땅에 교회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성령님이 오실 일도 없습니다.
여러분, 신약의 내용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십시오.
구원받은 교회가~ 누구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교회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교회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교회가~ 어떻게 핍박을 받으며 어떻게 승리하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 구원받은 교회가~ 환란을 통해서 두루마기 옷을 빠는 모습이 나타나있습니다.
구원받은 교회가 천년 왕국에서 왕 노릇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약의 내용은~ 하나님의 소원대로 이 땅에 나타난 교회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완성이 되면 이 세상의 역사는 끝이 납니다.
그래서 이 세상도 교회가 나타나야 하고 단장되어져야 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납니까?
끝까지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세상과 간음하지 않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 따라 말을 하는 성령의 전입니다.
⇨ 이 교회가 바로 새롭게 된 피조물입니다.
새롭게 된 피조물이라는 것은,
⇨ 이전까지 없었던 전혀 다른, 완전히 다른 존재를 말합니다.
생각도, 마음가짐도,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도, 말하는 것도, 꿈꾸는 것도, 사랑하는 방법도, 용서하는 모습도
이전까지 없었던, 그리고 지금 있는 모든 사람과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교회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에 있었던 구약에 있었던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다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있었던 세상의 모든 사람과도 다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과도 다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종교인과도 완전히 다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세상에 집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앞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신약의 내용은,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교회, 신부는~
어떻게 단장이 되며, 어떻게 구원을 받으며, 어떻게 이기며 나아가는가의 내용입니다.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교회는 세상과는 너무나 다른 존재입니다.
세상 사람과 다른 그 많은 것 중에 오늘은 이 한 가지 다른 것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이미 일어난 성경의 역사 가운데 어느 사건이 제일 놀라운 사건입니까?
안식일 전에 죽었던 예수님이 안식일 후 첫날에 다시 살아난 예수님을 제자들이 만난 사건, 예수님의 부활사건입니다.
⇨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교회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도 안 믿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도 안 믿습니다.
⇨ 그래서 교회는 모든 사람과 다른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일어날 일 중에 또 한 번 놀랄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그래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인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다시 오시는 것에 그 삶을 맞추고 사는 존재입니다.
이것을 믿고 사는 것이~
아직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구약의 이스라엘과 세상의 모든 사람과 다른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에 대해서 고린도전서 15장 17~26절, 로마서 8장 24~25절에서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교회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살아나지 않았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한 것이다.
또,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소망이 이 세상의 생명뿐이면 우리가 제일 불쌍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는 삶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우리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부활할 것을 믿으며
천년 왕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하는 새 삶 그러나 ‘보지 못하는 소망을 기다리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7~26절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우리말 성경)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소망이 이 세상의 생명뿐이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로마서 8장 24~25절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그래서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구원받은 교회는~
⇨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요,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 자요, 보이지 않는 영원한 소망을 기다리며 사는 자입니다.
그러니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구원받은 교회는~ 이스라엘 사람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과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전 것은 지나간 새롭게 된 피조물인 교회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이 얻고자 하셨던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 교회를 얻기 위해서 지금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지금도 일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완성된 교회, 예수님을 위해 단장된 교회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같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교회는 하나님이 얻고자 하셨던 단 하나의 소원이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얻고자 하셨던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얻고자 하셨던 교회, 하나님이 아름답게 단장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교회는
새롭게 된 피조물입니다.
이 은혜를 깊히 깨닫는 한울타리 교회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