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 재활용 기술동향 - 김 진 국

[사무국]

김 진 국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화학‧화공,섬유분과 연구위원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 

초록

  타이어는 자동차의 부속품으로서 현대생활에 인류에게 매우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인류에게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가져다 주고 골칫거리가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처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실태이다. 환경적 처리로 매립, 연소가 있는데 매립은 토양오염, 수질오염이라는 연소는 공기오염이라는 2차 환경오염을 유발시킨다. 따라서 재활용이 가장 좋은 처리 방법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로서 많은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폐타이어의 재활용 방법에는 크게 원형이용법, 물질재활용법, 연소이용법이 개발되어 있다. 본문에서는 이 중에서 물질재활용 방법을 소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물질 재활용률은 약 20%로 향후 기술개발이 더욱 필요한 상황으로서, 본문에서 폐타이어 물질재활용법을 소개하므로서 폐타이어의 재활용 기술 발달에 기여를 하였으면 한다. 현재 지구는 인간이 만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무분별한 폐타이어 처리는 지구전체의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포용적 사회구축을 위한 폐타이어 처리 및 재활용 시스템 구축 방법을 논하였으며, 이러한 방법이 지구 전체의 환경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는데 기여를 하였으면 한다. 

키워드: 폐타이어(waste tire), 재활용 기술(recycling technology), 물질 재활용(material recycle), 
기후변화(weather change), 환경오염(environmental pollution) 

722-폐타이어 기술동향-(김진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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