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가 점점 들려오는 7월3주입니다
월요일부터 형 누나가 결석해서 우리 도율이와 민성이가 함께 놀이했습니다
도율이는 플레이콘으로 얼굴부채도 만들어보고
신나게 풍선놀이도 해보았습니다
바깥에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마냥 즐거운 표정이에요😄😄😄 민성이는 찰칵-- 사진찍기 놀이에 빠졌답니다
화가 마티스의 작품집을 살펴보고 드로잉북을 해보았습니다. 점선잇기, 붓펜으로 그리기가 쉽지 않지만 집중력을 발휘해봅니다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산하기관인 안락동 행복주택안에 있는 맘편한 놀이터도 다녀왔습니다
일명 키즈카페라고 부르지요^^
카페는 없고 키즈만 있었지만 😅틀어져 있는 에어컨이 무색하게 땀흘리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낙민동에 있는 기차길 옆 도자기마을에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다녀왔습니다
흙을 만지는 손길이 예사롭지 않은 친구들입니다. 창의성과 예술혼을 불태워보았습니다🥰
가마에 구워져 예쁜 모습으로 만날 한달 후를 기약합니다~~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들으며 구름과 빗방울을 표현해 보았어요
푹신한 구름위에 풍덩~하고 빠질것 같지요?
주룩주룩 내리는 빗방울도 붙여보며
소근육도 많이 사용해보았습니다
역시 한주의 마무리는 체육수업입니다
오늘은 멋진 포즈로 하기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키만한 하키채를 멋지게 휘둘러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