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래아 호수 (Sea of Galilee, See of Kinnereth) - 갈릴레아-
나를 따르라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던 사람들 바람결 따라 들려오는 주의 말씀들었네...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그 그물을 버리고 ,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그 그물을 버리고...이제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되게 하리라. 이제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되게 하리라."
팔레스티나 북부에 있던 고대의 지역명으로 요르단강 서쪽의 비옥한 평야와 그 외의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은 약 2,400㎢ 이다. 어린 시절 예수님이 자라던 마을이 이곳 갈릴래아 지방의 남쪽에 있고, 사도들의 대부분도 이 갈릴래아 출신이었다(마태 4:18, 사도 1:11). 예수님의주요 전도무대였고, 많은 기적들도 이곳 갈릴래아에서 행해졌다(마태 4:23).
갈릴래아 호수는 헤르몬산과 3군데 샘에서 북요르단강으로 흘러 들어와 형성된 내륙 호수이며, 이스라엘이 사용하는 물의 1/3을 이 갈릴래아 호수에서 공급하고 있다.
남북 길이 21km, 가장 좁은 티베리아와 엔게디 사이는 넓이 9km, 그리고 가장 깊은 넓은곳은 13km, 전체 둘레는 52km, 해발 212m, 수심은 50m이다. 고대 히브리어에는 호수라는 단어가 없었고 지중해를 큰바다, 그외는 '작은바라'라고 부른탓에 내륙 호수인 갈릴래와 사해도 바다라고 불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