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울산 중구 약사샘 일대 환경정화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하고 있다.
13일 오전 중구 약사샘 일대에서 열린 클린월드운동에는 울산 일대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이웃 등 370여 명이 참여했다.
이곳은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찾는 이들이 많아 생활 쓰레기도 곳곳에 자주 쌓인다. 주변은 물론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살핀 봉사자들은 폐마스크, 일회용 플라스틱 컵·빨대, 담배꽁초, 비닐봉지 등을 꼼꼼하게 수거하고 분리배출 기준에 따라 재활용품은 따로 모았다.
이렇게 주운 쓰레기는 50리터 쓰레기봉투 40개를 가득 채웠다. 중구청이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 소식을 반기며 종량제 마대를 지원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공원과 거리 등 우리 주변에 있는 환경부터 깨끗하게 만드는 작은 실천이 모인다면 전 세계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각 나라의 회원들은 물론 이들과 뜻을 함께한 가족이나 이웃들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깨끗한 환경은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클린월드운동은 인류의 건강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첫댓글 전 세계, 전국 방방곳곳 위러브유의 손길이 안 닿는 데가 없네요~~
깨끗한 지구 우리 아이들한테 물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