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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라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시 50:23).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심리학자인 로버트 에몬즈는 감사할 때 사람들이 더 큰 행복을 느끼며, 정기적으로 감사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축복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1. 자기들의 인생 전체에 대해 좋게 여긴다.
2. 보다 활동적이다.
3. 보다 열정적이다
4. 보다 결단력이 세다
5. 보다 관심의 폭이 넓다
6. 보다 즐거워 한다
7. 도전에 대해 보다 강해진다.
8. 운동을 더 많이 한다
9. 질병을 덜 앓는다
10. 잠을 더 많이 잔다
11. 개인적인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
12. 다른 사람을 더 많이 돕는다
13. 보다 관대하고 협조적이란 평을 듣는다
14. 소유물이 많은 사람들을 덜 부러워한다
15. 덜 혼란스러워 한다.
16. 명확한 사고-창의력이 보다 더해지고 아이디에어 대해 보다 개방적이다.
17. 환란의 때에 보다 잘 대처한다
18. 면역체계가 강해진다
19. 스트레스를 보다 잘 견딘다
20. 보다 장수한다
21. 가족 유대가 보다 밀접해 진다
22. 훨씬 더 종교적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감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천사가 감사의 기도를 담으려고 그릇을 가지고 세상에 내려와 온 천하를 다니며 담아 보았지만 별로 양이 차지 않았다.
그런데 간구 기도를 담는 그릇을 들고 내려왔더니 온 천하는 고사하고 한 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한 고을에서 금방 다 차버렸다고 한다.
사무엘 라이프워츠는 아주 성실하고 유능한 변호사였다. 그의 변호를 통해 사형 구형을 받은 죄수 78명이 사형 언도를 면했다.
그 가운데서 라이프워츠 변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성탄절이 되면 크리스마스 카드가 그토록 많이 들어오는데 이 변호사 덕택에 생명을 건진 죄수들이 보낸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한은 돌에 새긴다고 하지 않는가.
예수님이 10명의 나병환자를 고쳐주셨지만 막상 돌아와서 감사를 표한 자는 이방인 한 사람 뿐이었다(눅 17:11-19).
신자들 중에서도 일년에 한 번 추수감사절 때나 하나님께 감사를 표시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신앙생활을 할 때도, 일이 잘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께 울부짖고 하나님을 붙잡지만 일이 형통하면 자기가 잘 나서 그런 줄 알고 하나님이나 도움을 사람들에게 감사를 잘 하지 않는다.
필자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잘 되면 당연한 것이고 잘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곤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계기를 통해 필자에게 감사훈련을 혹독하게 시키셨다.
언젠가 기존의 교회 장소에서 사역하다가 기도 중 하나님이 급히 교회 장소를 옮기라고 하셨다.
일반적으로 교회 장소 임대를 얻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옮길 장소를 급하게 구하기 시작했다. 얼마 동안 매일 부동산중개소를 다니면서 겨우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 나오자 당장 계약해버렸다.
그런데 기존의 장소가 생각보다 오랫동안 임대가 되지 않아서 계약을 해지할 수 밖에 없었다. 기존의 장소에서 보증금과 시설비가 나와야 새로운 장소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사택마저 미리 옮긴 터라 사택 계약 마저 해지하고 기존의 장소가 임대될 때까지 옮겨갈 수 밖에 없었다. 돈은 돈 대로 손해보고 기존의 장소가 언제 임대 될 지는 모르는 상황이었다.
한편 생각하니 은근히 화가 났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가? 원망과 불평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기도만 하면 ‘감사하라’고 하셨다.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무엇을 감사하란 말인가?”
도저히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 중에 하나님의 깊은 임재 속에 들어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쁨과 황홀을 체험했다.
이때 방언 통변을 해보았다. 환경은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내 영혼은 영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하나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를 찬양하나이다.”
천국이 내 마음에 있는데 환경이 좀 힘들고 어렵다고 불평하고 원망한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보였다.
하나님은 찬양과 영광을 받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것이라는 사실이 피부로 와 닿았다.
사실 시편을 보면 ‘찬양하다’와 ‘감사하다’는 같은 뜻이다. 시편 7:17; 18:49 등을 보면 히브리어 ‘야다’가 영어 성경에 따라 ‘감사하라’, ‘찬양하라’로 번역되어 있다.
사회적으로 지위 있고 명예 있는 어떤 분이 중요한 송사에 말려서 피가 마를 지경이었다. 그는 새벽기도를 통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있었지만 앞날이 어떻게 될 지가 불안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직접적인 음성을 한번만 들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있어서 우리와 연결되었다.
초신자였지만 쉽게 마음문을 열고 첫 모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눌려있던 그의 표정이 활짝 펴졌다.
방언도 받게 하고 나아가서 그의 방언을 통변해 보았다. 극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은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나이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고 주를 기뻐하나이다.”
사도 바울처럼 영성이 뛰어난 사람은 감옥에 갇혀서도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정도로 속사람이 강하지만(행 16:19-34), 대부분의 신자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나 비록 의식적으로는 감사를 느끼지 못할 지라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영은 계속 하나님을 찬미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기뻐하신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사 43:7).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불신자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영광, 세상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 1:21-23).
이런 체험을 통해 나는 의도적이고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환경을 통해 무엇을 하시는지 저는 모르지만 저를 창조하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모든 문제도 주님의 뜻과 같이 속히 이루어 주실 줄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의도적인 감사, 미리 드리는 '가불 감사'는 엄청난 효과가 있다. 성경 특히 시편을 보면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면 미리 감사를 드린 적이 많다.
모압과 암몬의 군대가 유다를 공격하자 여호사밧 왕은 사색이 되어 전국에 금식령을 선포했다.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선지자 야하시엘을 통해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확신을 주셨다. 이튿날 유다 군대는 찬양대를 앞세우고 전쟁터에 나갔다.
찬양대가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라고 찬양하면서 진군하자 하나님이 싸워주셔서 적군을 완전히 진멸시키셨고 유다군은 엄청난 전리품을 거두워들었다(대하 20:1-30).
필자도 무슨 문제가 생기고 잘 풀리지 않으면 ‘가불 감사’를 드린다. 다윗이 사울왕에게 쫓길 때 하나님께 구원(건져냄)을 요청하는 시가 바로 “하나님, 언제까지니이까”로 시작되는 비탄시(탄식시)(시편 3, 4, 5, 6등)다.
그 구조를 보면, 처음에는 대적에게 무고하게 당하는 자신의 처참한 심정을 솔직히 토로한 후,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고 바로 감사시로 들어간다.
구원해 주실 것(건져내 쥬살 것)을 미리 확신하고 미리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시 7:17).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시 13:6).
필자는 말로 하는 감사와 찬양은 물론 ‘옥합’을 깨는 감사(거액을 헌금하는 것)도 드린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일이 쉽게 풀린다. 하나님은 이런 과정을 통해 필자에게 감사 훈련을 시키셨다. 감사는 닫힌 문을 여는 열쇠이다.
진정한 감사는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는 것이다.
영국 크랜취 감독의 시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덩이만 있어도 벌써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 빛만 비추어도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로우신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생이란 왜 이리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게딱지 같은 오막살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늘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제일 가르치기 어려운 수학문제는 우리가 받은 축복을 세어보는 문제이다." -서양 격언.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전 10:10-11).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한다. 멕시코의 일부 지역에서는 온천과 냉천이 나란히 발견되기도 한다.
이러한 자연현상 때문에 그 지역의 아낙네들은 빨래를 냇가로 가지고 와서 온천에다 옷을 삶은 다음 냉천에다 헹구곤 한다.
이 광경을 자세히 지켜보던 어느 관광객이 멕시코인 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대한 어머니인 자연은 매우 관대해서 냉천과 온천을 자유롭게 사용할 정도로 많은 물을 공급해주고 있군요."
멕시코 친구가 대답했다.
“그렇지도 않다네. 비누가 없다고 사람들의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전 10:10).
요한 웨슬리는 감사를 가리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표적"이라고 했다. 감사를 모르는 신자는 아직 어린아이 신자라는 것이다.
미국의 백화점 왕인 J. C. 페니는 감사하는 사람으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어떤 사람이 질문했다.
"당신은 오래 사신 만큼 인생사를 살아오면서 온갖 어려운 문제들을 겪으셨을 것이다.
당신의 문제 해결 철학은 무엇인가?"
그의 대답은 평소 그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었다.
"사실 나는 어떤 문제를 직면하면 먼저 감사를 드린다.
왜냐하면 문제를 하나하나 극복할 때마다 내가 더욱 강해지고 앞으로 더 큰 문제를 대면할 만한 준비를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문제를 발판으로 더욱 성장한다고 할까.”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기차에서 신문팔이를 하며 틈틈이 공부하였다.
그는 열차 한 모퉁이에 실험실을 만들어 놓고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기차가 흔들려 실험실의 약품이 쏟아져 기차에 불이 붙고 말았다.
차장이 급히 달려와 불을 껐다. 노발대발한 차장은 에디슨을 열차 밖으로 내동댕이 쳐버렸다.
에디슨은 열차 밖으로 떨어지면서 불행하게도 뇌를 다쳐서 영영 귀가 멀고 말았다. 그러나 에디슨은 낙심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하여 위대한 발명왕이 되었다.
후에 그는 옛일을 술회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때 귀머거리가 된 것을 감사한다. 귀에 딴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
에디슨이야말로 역경을 감사하므로 순경으로 바꾼 의지의 사람이다. 진정한 감사는 재앙의 순간에도 더 큰 재앙이 임하지 않음을 감사하는 것이다.
이지선.
누구나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예기치 않은 화상으로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그 절망스럽고 끔찍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오히려 더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그녀.
그녀는 2003년 TV 다큐 인간극장에서 자신의 존재가 알려진 이후 그 해 '지선아 사랑해'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펴냈고, 2년 뒤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사회로의 복귀와 꿈을 위해 도전하는 두 번째 수필집 '오늘도 행복합니다'를 펴내 많은 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가장 크게 받은 은사가 '감사'에요.
옛날에는 감사가 없는 삶을 살았는데 지금 제게 주어진 행복은 감사 때문인 거 같아요. 사는 게 쉽지 않잖아요.
어느 한 사람 평범한 인생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일들 앞에 조악한 의미로 빠져나가려 할 때 마음이 아파요.
감사할 수 있다면 다른 걸로는 채울 수 없는 채워짐이 있을 것인데 말이죠.
감사는 육체적 고통도 이겨내게 하죠. 감사하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미국 토쿠쇼 여왕인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5가지씩 감사하는 감사 노트를 기록했다고 한다.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일 누리면서도 쉽게 잊어버리는 좋은 날씨, 주변의 사람들, 좋은 음식 등에 감사하는 노트를 수 십 년 동안 써 왔다고 한다.
어느 교회의 목사 사모가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고 입을 굳게 다물고 미음도 입에 대지 않았다.
한창 나이에 이 지경이 된 것은 개척교회 시절의 극심했던 고생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말해서, 남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히 남편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싹터 올랐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는 신학대학의 학장님을 만났다.
"목사님, 얼굴이 어둡군요,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목사는 형편을 이야기 했다. 그러자 학장님이 제안을 했다.
"노트를 한 권 사다가 아내에게 주세요. 그리고 그 노트에 감사할 일만 생각나는 대로 적으라고 해보세요."
목사는 즉시 노트와 볼펜을 사 들고 아내에게 갔다.
"이 마당에 무슨 감사할 일이 있다고 그러세요?"
사모가 그 노트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목사가 방에서 나간 후 한참 동안 생각에 잠긴 사모는 한 줄, 두 줄, 감사 제목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주 평범하고 사소한 일부터, 그리고 감사할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 다니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그러자 점점 통증은 사라지고 다리에는 웬일인지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깜짝 놀랐다. 암세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찰스 스펄젼 목사는 말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
작은 것부터 감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것을 통해 믿음의 시험을 통과한 후에 하나님은 더 큰 것으로 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