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맑은후 흐리고 바람많이 부는 날씨.
내연산 삼지봉 산행을 마치고 차량으로 청송으로 이동한다.
이동중에 김밥으로 요기하고,
거리가 만만치 않네요.
영덕에서 청송가는 길이 산골짜기를 넘고넘어 57kn를 달려 대전사 아래 주차장에 도착한다.주차비 선불이네.
소형차 평일 4,000원.주말 5,000원.
주왕산.
경상북도 청송군, 영덕군[1]에 있는 산. 높이는 해발 721m.[2][3]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악기의 주왕산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다고 한다. 이후 호수 바닥에 퇴적물이 쌓이면서 육화되었는데 약 7천만년전 이 퇴적암층을 뚫고 엄청난 규모의 화산 분화가 있으면서 뜨거운 화산재가 대량으로 쌓이고 이 화산재 주변에 용암이 응집하면서 거대한 암벽이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폭발은 최소 9차례 이상 있었다고 하며 이후 침식과 풍화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걸었던 트랙.
대전사와 전경.
주봉으로 갑니다.2.1km 껌이네.ㅎㅎ
주봉마루길.
초반부터 계단이네.
산행거리가 짧어면 고도가 가파르지.ㅎ
얼레지.
잎은 나물로도 한다네.꽃말은 질투.
장군봉바위.
읽어보시고 찾아보세요.
정상 인증한다.
후리메기 능선 으로 간다.
후리메기 삼거리로 간다.
계곡에 도착.
계곡길이 아름답다.
송진 채취 흔적.
읽어 보세요.
용연폭포.
비온뒤라 수량이 풍부하여 위력이 대단하다.
절구폭포 가는길이 아름다우네.
절구폭포.
주왕굴 가는길이 데크길로 잘 만들었네.
주왕굴옆 폭포도 수량이 제법 많다.
주왕굴을 주왕암 산신각으로 사용하네.
주왕산 하산후에 주산지로 이동한다.
주산지 왕버들.
주산지 왕복에 2km다.
예전엔 절골로 산행시에 주산지를 들렀다 산행하곤 했는데...오랫만에 방문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