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제목 | 땅통종주 & 신백두대간 |
※대간/맥명 | 백두대간 |
※산행코스 | 신의터재~버리미기재 (62.5km) |
※몇번째 | 21-15번째 출정 (23구간으로 계획하고 21번으로 진행을 해서 /2구간을 함께 진행한게 2개 있어서) |
※산행일자 | 2024/05/31~6/2(금~일) |
※산행거리 | 54.2km / 실거리 : 63.7km |
※들머리 | 신의터재 : 경북 상주시 화동면 선교리 479 |
※날머리 | 버리미기재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산 66-12 |
※산행시간 | 시간 분(휴식 : 분 포함) |
※갈때 | 고속버스 : 서울고속버스 터미널~상주터미널 택시 : 상주터미널~신의터재(시내버스 유) |
※올때 | 택시 : 버리미기재~가은읍 버스 : 가은읍~점촌터미널 버스 : 점촌터미널~서울고속터미널 |
※누구랑 | 등산이야기 회원과 |
※산행코스 | 신의터재~윤지미산~화령재~봉황산~비재~피앗재~천황봉~문장대~밤티재~청화산~대야산~버리미기재 |
※매식여부 | # 11.3km 지점 : 화령쪽 1km 가면 편의점 # 39km 지점 : 늘재 우측 으로 좀 가면 청화산휴계소 식당매식/편의점 유 |
1.신의터재~버리미기재 개념도
2.구간별 거리
3.참고트랙 :
이..구간은 언제나 빡시구 힘들다...ㅎㅎㅎ
서울경부고속 터미널에서 버스을 타구 상주터미널 하차후
부근의 식당에서 간단한 출정식을 하고서
택시을 타고 신의터재에 도착하여 준비을 합니다.
준비후 바로 산행 시작...
화령재 까지는 등로 겁나 좋읍니다.
숨도 안쉬고 갑니다...ㅎㅎㅎ
팔음지맥 분기점...
팔음지맥 무쟈게 빡신 지맥이다..60여키로 되는데....ㅎㅎㅎ
비조령에 귀인이 묻어주신 막걸리3,물1통 을 챙겨 한잔 합니다.
막걸리 짱박을때는 세워서 두어야 합니다.
누여놓으면 막걸리 다..새어 나감니다.
두..병이 다 새나가서 못..먹었다는...ㅋㅋ
비조령 이후 부터 살살 빡신 구간이 나타납니다.
피앗재 에서 만수리 쪽으로 좀 내려가면 계곡물이 있다는데.
내려가 보니 가물어서 물이 없드라구요....^^
팬...분을 만나서 한컷...ㅎㅎ
속리산 천왕봉...
한남금북정맥 분기점 입니다.
관음암 이 멋지다고 해서
능선에서 내려왔는데
급내림....
올라갈때 왕 뎀비알....ㅎㅎㅎㅎ
장군수 샘터 물 한사발 먹구 왔읍니다.
신선대 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문장대 이후 밤티재 까지 죽음의 암벽구간 입니다...ㅎㅎㅎ
겨우...
살아서 밤티재에 도착합니다.
밤티재 는 트랙 무시하고 적당이 잘 가야 합니다.
북진시는 오른쪽으로 내려 가서
도로 따라 왼쪽으로 동물이동통로 지나서 다시 산으로...ㅎㅎ
늘재에 도착합니다.
늘재 부근의 청화산 휴계소(건물이 아주 멋짐니다.) 에서 식사을 합니다.
식사후 늘재 부근의 멋진 장소을 발견하여 여기서 또 한잔 하고 몇시간 자다 갑니다...ㅎㅎㅎ
노숙...
나름 아늑 합니다.ㅎ
한 5시간 잔듯 합니다.
다시 산행을 재개 합니다.
청화산 겁나 뎀비알 입니다..ㅎㅎ
힘겹게 청화산 도착
어제 한병 사온 막걸리을 한잔 합니다.ㅎ
조항산 까지도 심한 빨래판 입니다.
고모샘터 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식수도 챙기고
밀치 도착..
등산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야산 도착
우리는 정상석 뒤 쪽의 직벽을 가야 합니다..
이..좌표 지점에 우측에 아주 조금 편하게 내려가는 길입니다..(저는 직진 했읍니다..만...ㅎㅎㅎ)
작년11월 지날때는 밧줄을 다 철거해서 하나도 없었는데.
다행이 밧줄들이 있읍니다.ㅎ
직벽을 내려 와서 이지점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좀더 수월하게 내려 올수 있읍니다.
이 쪽이 발 디딜대도 더 많고 줄도 두줄이고 편안합니다...ㅎ
직벽 반대 쪽에서 바라본 직벽....
날머리 가는 길도 순찬치 않읍니다...ㅎ
촛대봉 도착..
다...찢어 졌네요...ㅎㅎㅎ
736.4봉 무명봉 엄청 까칠하게 올라왔읍니다....ㅎ
버리미기재 도착
날머리 인증을 하고 택시을 호출하여 점촌터미널로 갑니다.
터미널 앞 편의점에서 맥주 2병을 사서 하산주을 마십니다...(버스 출발시간이 촉박하여 음식점에 못들어 같다는..ㅎ)
서울 도착후
사당 단골 삼겹살집에서 뒤푸리을 합니다.
항상 땅통종주을 응원해 주시는 스카이 형님이 참석해주셨읍니다.
(계산도 해주시고...감사합니다. 형님)
마무리는 밥을 볶아서...
맛나게 먹구서
무사히 귀가하였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