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핵 재앙 이후의 악몽을 견디던 가족이 어느날 한 호텔에서 열리는 식사와 연극를 즐기러 간다 힘든나날을 보내다 하룻밤만이라도 현실을 잊고자 왔던 이 호텔에서 연극이 점점 수상해지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인상적이였던 이유 : 이 호텔에서 열리는 연극은 연기자들이 호텔을 돌아다니며 연기를 하는데, 계속 보고싶다고 느껴지는 배우를 따라다니며 연극을 즐기는 방식이다. 배우와 관객을 구분하기위해 관객들은 가면을 쓰고 연극을 관람하던 중 주인공이 이 호텔의 숨겨진비밀을 알아내고 위험을 느낀 주인공은 새로 들어온 관객들에게 이 호텔의 위험을 알리며 도망가자하지만, 돌아다니던 도중 가면을 벗은 상태라 호텔주인장이 주인공을 가면을 쓰지않는 '배우' 라 말하며 관객들이 주인공의 말이 연기라 믿게한다.
이때 영화 초반에 주인공이 예전에 배우였던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었었는데, 이때 주인공이 연기를 하는듯 대사를 친 후 호텔의 비밀이 숨겨진 장소로 이동하며, 주인공의 연기에 흥미가 간 관객들은 모두 주인공을 따라간 후 호텔의 비밀을 알게된다. 이 부분에서 초반에 알려준 주인공이 배우였던 사실을 이렇게 사용한것과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으로 이 호텔의 규칙을 이용해 모든 이들에게 호텔의 비밀을 밝혀낸 방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