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 끼, 영양 연잎밥 (1회)
“연잎의 은은한 향과 찹쌀의 쫀득함, 견과류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노약자나 장애인 분들도 편안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영양식입니다.
1. 준비 재료 (4인분 기준)
가. 기본 재료 : 연잎 4장, 찹쌀 3컵, 물 2.5컵
나. 견과류 및 고명 : 밤 8개, 대추 8개, 은행 12알, 호두 4개, 잣 1큰술 (식감과 기호에 따라 해바라기씨나 호박씨로 대체)
다. 밥물 양념 :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2. 재료 밑준비
가. 찹쌀 불리기 : 찹쌀은 깨끗이 씻어 찬물에 최소 3~4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나. 연잎 손질 : 연잎은 흐르는 물에 부드러운 스펀지로 앞뒷면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닦아냅니다. 크기가 너무 크다면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다. 고명 준비
1) 밤은 껍질을 깎아 2~4등분 합니다.
2) 대추는 씨를 바르고 돌돌 말아 썰거나 얇게 편 썹니다.
3) 은행은 팬에 살짝 볶아 껍질을 벗겨둡니다.
4) 호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냅니다.
3. 조리 방법 (밥솥 + 찜기 혼합 사용법) : 가장 맛있고 찰진 영양밥을 만들기 위해 초반 취사는 밥솥으로 편하게 하고, 연잎 향을 입히는 최종 완성은 찜기를 사용하는 혼합 방식을 추천합니다.
가. 1단계 전기밥솥으로 1차 찰밥 짓기
1) 전기밥솥 내솥에 불린 찹쌀과 밤, 양념(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2) 물 2.5컵을 붓습니다. (찹쌀은 수분을 덜 먹으므로 일반 쌀밥보다 물의 양을 조금 적게 잡아야 고슬고슬합니다.)
3) 전기밥솥의 '잡곡' 또는 '영양밥' 기능(없다면 일반 취사)으로 1차 밥을 짓습니다.
나. 2단계: 연잎에 영양밥 싸기
1) 넓은 쟁반에 깨끗이 손질한 연잎의 안쪽(연한 초록빛 면)이 위로 오도록 펼칩니다.
2) 밥솥에서 완성된 찰밥을 한 김 식힌 후, 연잎 중앙에 1인분씩 나누어 담습니다.
3) 밥 위에 준비해 둔 대추, 은행, 호두, 잣을 보기 좋게 고명으로 올립니다.
4) 연잎의 아래, 양옆, 위 순서로 단단하게 접어 밥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감싸줍니다.
(풀릴 것 같으면 미나리 줄기나 조리용 실로 묶어줍니다.)
다. 3단계: 찜기로 최종 찌기 (향 입히기)
1) 김이 오른 찜기에 연잎으로 감싼 영양밥을 올립니다. (접힌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놓아야 풀리지 않습니다.)
2)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약 20~25분간 푹 쪄줍니다.
3) 불을 끄고 뚜껑을 닫은 채로 5~10분간 뜸을 들여 연잎의 은은한 향이 밥알 깊숙이 배어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