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읍동에서 모임 가졌어요.
모두 변함없이 자신들이 하고싶은 일 잘 찾아하면서
잘들 지내고 계시네요.
왼쪽부터 달팽이, 유유님, 까꿍맘, 유령님, 인혜님
왼쪽에 지영(여란)
까꿍맘님이 두부하나씩 주셨어요.
카페리아에서 커피타임.
여란님, 달팽이, 북쪽유령님
유유님, 까꿍맘님
북쪽유령님은 시험 준비중이시고,
까꿍맘님은 제과, 제빵,
인혜님은 욕심 많이 내셔서 떡, 수납정리, 약선요리... 중간에 가셔서 얘기를 다 못들었네요.
유유님과 달팽이는 양식조리사 공부하고 있고요.
궁금한 사항들 서로 나누세요.
안타깝게 순희씨가 교통사고로 입원 중입니다.
토요일 쯤에 병문안 가려고 합니다.
첫댓글 벌써 올리시다니...^^ 오늘 모임도 너무 좋았습니다...자주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유님 반가웠어요...
저두요^^*~~
두부 채소랑 볶아서 잘 먹었습니다.
반가 왔습니다. 밥도 잘 먹었구요 차도 잘 마시고요
여자분들하고 수다도 떨고 .....
다음에 또 볼것을 약속하며 해어졌습니다.
어유 ~ 그런데 사진에 내 찍힌 모습이
뚱뚱해도 너무 뚱뚱해 "숭하다" ! !
듬직해 보이셔요^^
유령님, 무게 중심 딱 맞아요.
항상 잘 어울려 주셔서 고맙죠~
부럽네요.. 다음 모임에 참석해야겠는데요.
대환영입니다.
마음 고운 사람들만 있어, 만나고 오면 에너지가 생겨요.
다음에 꼭 나오세요.
동호회 모임 처음이었거든요^^..
수다가 자연스러운 카페지기 유령님, 대빵언니 달팽이님, 늦둥이를 둔 듯한 인혜님, 포근한 여란님,
저녁반찬 재료까정 챙겨 오신 까꿍님^^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부지런하고 센슈있으신 달팽이님~~ 사진까정 예쁘게 올려 주시구~~
삼삼한 나이 이후엔 사진 찍는거 겁내하는디.. 어젠 덜컥 찍찍..ㅋㅋ^^~~
비주얼 담당하셔얄 것같은데,,,
다들 행복한 얼굴이네요 나는 좀 아쉬웠는데!
예쁜 유유님 반가웠어요 ~ 양식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자격증 추가할때마다 자신감 팍팍~ ㅎ ㅎ 난 손주 간식만 해주지만~ㅋ
유령님 시험 잘보세요 ~ 순이씨 문병 같이가요 연락주삼~
수다 더 떨어야했는데, 먼저 가서 아쉬웠어요.
어머니는 편안 하시죠?
순희씨. 일단 퇴원했어요.
설 지나고 허리 디스크 수술한다네요.
너무 정열적으로 사느라 이참에 속도 좀 늦춰얄 것같아요.
허리가 심한가보네? 웬만하면 요즘은 수술 아니고 시술이란것으로 통증을 잡아주던데
고생이 많네요 순이씨가 ! 한참 고생하겠네요 ~!
모두 건강하면서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