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우네밴드 포천노인천국요양원 공연 18. 5. 2

[바우아빠]

https://youtu.be/tmkF_65PG3U
포천시 일동면에 소재한 노인천국이라는 시설이 있는데 그곳은 한섹터안에 양노원, 실버타운, 노인 요양원5곳등 7개소가 있다. 원래는 믿음의 집
요양원만 대상이었지만 다른곳도 참석한다하여
역시 그곳에 소재한 소망교회내에서 100분의 공연
을 하였다.

오늘 공연은 그동안 별렀던 것으로 이전에 공연을
섭외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르신들이 30분이상
공연장소에 못계시다는등 기타이유로 공연이
결렬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바우네밴드와 연결이 되어 공연을
하였는데 노래자랑등을 합쳐 100분의 공연을
하였고 그중 보컬인 제가 판소리 사철가, 흥부가중
화초장타령 2대목과 남도민요7곡 장타령, 각설이타령. 타령조의 옛가요 7곡등 70분에
걸쳐 쉼없이 소리와 노래를 하였다.

70분동안 한번의 쉼도 없이 부르는 것은 흥을
이어가기 위해서인데 특히 중간에 장타령
각설이타령을 할때는 숨이 턱에 막히고 탈진
에 까지 이르지만 이 모든 것은 신명으로
버티고

특히 소리, 보컬은 판소리를 배우고부터 70분이란
시간을 쉼없이 노래를 할 수있게 되었다.

70분동안 열광적으로 공연장분위기를 올리니
여기저기서 노래를 따라부르시며 우시는 분들이
오늘도 계셨다. 노래자랑시간에는 목사님도
나오셔서 가요 2곡을 부르시고 어르신들도
여기저기 무대앞으로 나와 노래자랑시간을
가졌다.

밖에는 하루종일 비가 왔지만 어르신들의 마음
에 열정을 불어넣고 신나는 시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