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진짜란 무엇일까요? 진짜란 정말 상한가에 갈만한 이유가 있는 종목이 상한가를 갈때입니다 상한가를 갈 만한 이유는 뭘까요? 간단히 말하면 아니 복잡하게 설명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답은 재료입니다 다시말해 호재입니다 호재란것은 다양하나 일단은 돈이 들어온단 뉴스입니다 돈이 들어온단 뉴스가 나오면 그 종목은 상을 칩니다 그럼 돈이 들어온단 뉴스는 무엇일까요? 최고에 뉴스는 피인수라 봅니다 대기업 피인수. 대기업에서 지분을 인수한단 뉴스가 나오면 그 종목은 점으로 달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만약 피인수 소리가 나오고서 점으로 달릴 준비를 한다면 일단은 살 수 있을 만큼 매수를 걸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 매수가 되면 3일선이나 혹은 5일선 또는 10일선이 꺾일때 까지 절대로 매도를 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싸워야 합니다 보통 단기간에 큰 수익을 줄 이런 종목들을 상한가한방에 매도하거나 때론 2%먹고서 팔아버리는 어이없는 실수들은 초보들이 하는것이구요 무론 그 피인수 뉴스의 질따라 상황은 달라지겠으나 일봉에 흔들림에 흥분하거나 두려워 하거나 해선안됩니다
상따차트 종목잡기!
이럴땐 종가를 보고서 판단을 하는게 아주 현명하나 그게 잘 안되서 쉽게 팔아버리는 실수를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인수 소리가 나오고 점으로 가든 아니면 시가가 +10%이상 뜨면 매수를 할 준비를 하며 절대 생각을 하지 않고 매수를 합니다 하지만 위에 경우는 장후 혹은 장전에 피인수 뉴스가 떴을때입니다 만약 장중에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것은 저의 경우이나 전 장중에 나오는 뉴스들은 안봅니다 실제로 그 많은 뉴스들을 다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놓치고 장이 끝난뒤에 상을 확인하고서 다음날에 매수 기회를 주면 시가부터 매수를 시작합니다 그래도 늦지 않기때문입니다
장중이라도 피인수 뉴스를 확인했다고 해도 전 장중에 매수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 원칙이기때문입니다 혹시나 장중에 피인수 뉴스가 나오고 상가는 것을 확인했으면 용감하게 사기전 상한가 잔량이 강하게 쌓이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장중이란 변수가 존재하며 장중은 동시호가때보다 훨씬 더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허나 더 중요한점은 피인수 재료 즉 뉴스를 빨리 해독하는 겁니다 상한가를 가는걸 확인하는 것보다 뉴스의 강도를 빨리 분석하는게 더 현명합니다 그리고 이게 정말 대기업이나 돈많은 기업이 인수를 하는게 맞단 확신이 들때 베팅을 합니다
상따차트, 상따가 깨지는 이유들
우회상장, 3자배정유증,계약 등등 이것들도 모두 같은 이야기입니다 대규모 계약, 상상을 불허하는 계약체결, 이또한 엄청난 돈이 들어온단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해당 종목은 점으로 가든 아니든지 상을 치면서 엄청난 상승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기억나는 종목이 오래전에 성원건설.이게 두바이였나 몇 조 단위 계약 성사 뉴스가 터지며 어마어마한 상승을 했었습니다
또 신약개발, 그리고 요새 한류 엔터주 등등 겨론은 뭐냐면 어떤 뉴스가 나왔을때 과연 이 뉴스로 인해서 그 종목이 얼마나 번단것인질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언뜻봐도 떼돈을 번단 뉴스라면 생각을 말고서 베팅을 해야합니다 즉 모든 호재 뉴스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재성 뉴스를 돈으로 환산해보는 분석력이 필요하고 그것을 잘하는 사람이 이 판에선 고수라 할 수 있습니다
상따차트/상따가 실패하는이유
마지막으로 테마입니다 테마라는것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으로 인해서 돈을 벌 수 있는 회사들이 줄을 서서 상한가를 가는걸 말합니다 제일 먼저 상을 가거나 가면서 반영을 하는게 보통 대장주입니다 최근에 게임 테마가 형성이 됐습니다 제일 먼저 치고 간것이 네오위즈게임주였으나 워낙에 고가여서인지 상을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테마가 형성이 되지 못하다 게임이 잘팔린단 뉴스가 연이어서 터지며 드디어 네오위즈가 네오위즈후광을 입고서 장대봉을 두번 세우고 상을 쳤습니다 두말할 것없이 이놈이 대장입니다 그리고 게임빌리 올라오고 웹젠 , 그리고 기억은 안나나 후발주들이 떼거리조 상을 치며 테마를 형성했었습니다 허나 대폭락장 여파로 테마는 두방으로 끝나고 대장이였던 네오위즈만 대장다운 상승을 했습니다 지금 마땅히 생각이 나는 테마가 없으나 중요한 점은 테마가 형성이 되면 다 아는 이야기이나 대장만 잡고 상대를 해야한단건입니다 대장만! 때론 대장이 바뀌기도 하지만요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상따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실패를 하는 이유에 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상한가에 실패를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무조건 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무조건이 성공을 하면서 실패에 원인이 됩니다 무조건 산것이 급등을 하기도 하며 적어도 짭짤한 수익을 안겨줍니다 그것이 반복이 되며 착각을 하고 더 많은 자금이 투입이 됩니다 어느날 잘되던 상따가 안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골로가는겁니다
상따차트, 상따는 제가 해본바 아주 두려운 기법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리 좋은 호재라 해도 겁이 납니다 하락을 충분히 경험해본 제 마음은 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상따를 하면서도 과감한 베팅은 삼가합니다 허나 정말 대단한 호재라고 생각하면 가끔은 과감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올인을 하거나 승부를 걸진 않습니다 두려움을 아는자가 이 판은 살아남게 됩니다 허나 때론 용기도 필요하지만..!
최종결론은 정말 무조건 하지 말아라 입니다 특히나 아무 이유가 없이 차트상 상을 칠 자리가 아닌데 갑자기 상한가를 치는 놈을 따라잡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짓입니다 상한가를 칠때도 차트가 제일 중요합니다 차트가 고우면서 상을 치면 큰 이유없어도 신뢰를할만 하나 차트가 엉망인데 이유없이 상한가를 간다면 그것은 아주 위험한 종목이라 봐야합니다 상한가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어야 한단 사실입니다 그냥 상한가에 간다고 사거나 차트가 좋다고 사거나 혹은 거래량이 좋다 사거나 등등 이런 저런 이유들을 들어서 막사면 언젠가는 골로가며 거지가 된단점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