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HDV 캠코더 HDR-FX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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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소니 HDR-FX1은 HDV 캠코더로 가정용 캠코더에 쓰이는 mini DV 테잎에 HD로 촬영하여 MPEG2로 압축하여 기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HD 화질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정용 보급형 제품에 비하여 가격은 고가이지만, 그만큼 FX1이 내뿜는 화질은 상당한 수준이며, 또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오디오 레벨링 등 강력해지고 다양한 수동 기능으로 가정용 캠코더 중에서 최상급의 캠코더에 더불어 준업무용으로 쓰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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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SONY HDR-FX1 |
특징 |
3CCD HDV, 메가픽셀 캠코더, 16:9 Wide CCD 14bit HD DXP, Advanced HAD CCD, 72mm 필터 대구경 광학식 손떨림 보정, 칼 짜이즈 바리오조나 T*렌즈, 11군 16장 (비구면 3장) 영상의 화질을 조절할 수 있는 픽쳐 프로필, 시네마톤 감마, 씨네 프레임, 3개의 유저 설정 버튼 16:9 하이브리드 3.5" 액정, 마그네슘 다이캐스트 VX2100 보다 더 강력해지고 다양해진 수동 설정 기능 |
녹화 방식 |
HDV |
외형 |
슈팅형 ( 가로측이 긴 외형 ) |
수평해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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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 |
1/3" Advanced HAD 3CCD ( 16:9 CCD ) |
총화소수 |
112만 화소 |
유효화소수 |
107만 화소 ( DV모드, HDV 모드 동일 ) |
최저조도 |
3룩스 |
야간촬영 기능 |
X |
렌즈 |
칼 짜이즈 바리오조나 T*, 11군 16장 (비구면 3장) F1.6-2.8 ( 35mm 환산시 hdv 16:9 32.5-390mm, DV 16:9 32.5-390mm, DV 4:3 40-4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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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
광학12배 (줌링 제공) |
필터지름 |
72mm |
ND필터 |
O 스위치방식 ( OFF, 1/6, 1/32 ) |
뷰파인더 |
0.54" 컬러 ( 25 만 화소 ) |
액정모니터 |
3.5" 하이 브리드 16:9 LCD ( 25만 화소 ) |
커스텀 프레셋 |
기본CP (색감, 선명도, 화이트밸런스 시프트, 밝기, 오토 게인 제한) 컬러바, 가이드 프레임, 오디오 레벨링, 제브라 패턴 ( 70-100%, 5%씩 증가) 3개의 유저 설정 버튼 제공, 화이트 밸런스 A,B 설정기능, 피킹 피부톤 디테일, 자동 조리개 제한, AWB 시네마톤 감마, 씨네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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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보정 |
광학식 |
포커스 |
자동, 수동 ( 포커스링 제공, 원터치 오토 포커스 버튼 ) |
화이트 밸런스 |
자동, 매뉴얼A, 메뉴얼B, 실내, 실외 |
셔터스피드 |
자동, 수동 ( 1/4-1/10,000 매뉴얼 ) |
노출 |
자동, 수동 ( 조리개, 게인 조절 가능 ) |
프로그램 AE |
X |
플래쉬, 라이트 |
X |
포토 모드 |
X |
메모리 방식 |
불가 |
아날로그입력 |
O |
입출력단자 |
콤포넌트 OUT |
i.LINK ( IEEE 1394) DV IN / OUT |
S-Video IN / OUT |
AV IN / OUT |
헤드폰 단자 |
마이크 단자 |
LANC 단자 ( 유선 리모콘 단자 ) |
악세서리슈 |
O |
전원 |
DC 7.2V , AC 8.4V |
소비 전력 |
뷰파인더 7.4W , 액정 8.0W |
본체 무게 |
본체 약 2000g, 촬영시 NP-F970 사용시 약 2300g |
배터리 사용시간 |
NP-F570 (120분), NP-F770 (250분) , NP-F970 (380분) |
크기 |
151 * 181 * 365mm |
기본부속품 |
AC Adapter, F570 배터리팩, AA사이즈 건전지 2개, RMT-840 리모콘, A/V케이블, D단자 컴포넌트 비디오 케이블, 후드, 대형 아이컵, 슈 아답터, 숄더 스트랩, 크리닝테잎 |
제품출시일 |
2004년 12월 |
기본 구성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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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은 AC Adapter, F570 배터리팩, AA사이즈 건전지 2개, RMT-840 리모콘, A/V케이블, D단자 컴포넌트 비디오 케이블, 후드, 대형 아이컵, 슈 아답터, 숄더 스트랩입니다. 리뷰 제품에 기본 내용물이 충실하지 않아서 사진으로 제공하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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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크기 알아보기 |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작은 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사진을 통하여 짐작할 수 있듯이 3.5" 와이드 액정, 더욱 커진 72mm 필터 지름, 후드, 뷰파인더 등 보기만 해도 커보이며, HDV 데크와 광학식 손떨림 등으로 원래의 크기 자체를 줄이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여기에 F970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 촬영시 기본 무게가 좀 나가는 편으로 무엇을 찍기 위하여 선택하는 캠코더이지 이 캠코더를 가지고 무엇을 찍을까 선택하기 위한 캠코더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 찍히는 분이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싫어하셔서 캠코더의 위치를 약간 낮추어 찍었습니다. |
외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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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파일의 포토샵 처리가 안되어 올릴 예정입니다. |
간략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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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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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일반 가정용 캠코더와 다르게 엄청나게 큰 제품으로 한 가닥 할 것만 같아 보입니다. 검은색의 바디에 3.5" 와이드 액정, 개폐 스위치를 사용하는 대형 후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듭니다. 무게는 간단한 아령 정도의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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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13.jpg) |
* 1080i HDV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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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V는 HD로 촬영하되 mini DV 테잎에 MPEG2 압축방식을 사용하여 기록하는 시스템을 이야기합니다. HD의 고화질을 일반 가정용 테잎인 miniDV에 사용함으로 인하여 저가격으로 보다 선명하고 뛰어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HDV의 기록 포맷은 현재 2가지가 있습니다. FX1에 채용된 1080i 가 하나이며, JVC에서 출시한 HD1 제품이 720P 방식이 바로 그 것입니다. 두 가지는 서로 다른 방식을 채용하며, 1080i의 경우는 일반 가정용 TV의 경우는 인터레이스이므로 좀 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촬영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
*14 bit HD DXP, 고정밀 HD 기록과 DV 기록을 가능케 한 신개발 [HD 코덱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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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는 가정용 캠코더에도 14bit DXP를 사용하고 있으며, HDV 캠코더에도 14bit HD DXP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방송용 카메라로 사용되고 있는 A/D 컨버터의 12 bit A/D 변화의 약 4배 처리능력을 가진 14 bit HD DXP입니다. 일반 가정용 핸디캠과 사이버샷으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14 bit DXP 기술이 한층 향상, 신호처리 스피드는 20% 향상되고 HD 뿐 아니라 SD 영상도 세밀하고 자연스러운 격조를 표현합니다. 또한 디지털 방송 등 제한된 분야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디지털 HD 영상을 가정용 캠코더에 적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DV 카세트를 사용해서 녹화 및 재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신개발‘HD 코덱 엔진’입니다. 소니만의 리얼 타임 MPEG 엔코드/디코드 시스템에 의해 기존의 비디오 신호의 약 4배라는 광대한 HD 영상 정보를 고품질과 고효율로 압축, DV 포맷과 동등한 비트 레이트로 기록, 재생할 수 있습니다. |
* 3CCD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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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CD 시스템은 3개의 CCD로 각각의 색을 담당하는 컬러필터로 인하여 1CCD 시스템에 비하여 색재현성이 보다 정확합니다. |
* 16:9 Wide C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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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15.jpg) 일반적으로 가정용 제품의 경우는 4:3 CCD를 사용하여 16:9 영역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FX1은 16:9 CCD를 사용하여 처음부터 와이드 모드에 적합하도록 되어 설계 되어 있습니다 |
* 칼 짜이즈 바리오조나 T* 코팅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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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묘사 성능을 가지는 칼짜이스 「Vario-Sonnar」T* 코팅 렌즈를 탑재하여 불필요한 빛반사를 억제하며, 투과율을 높이기 위한 T* 코팅렌즈를 사용하여 렌즈부의 고급화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
* 광학식 손떨림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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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캠코더나 고급 가정용 캠코더에 채용되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은 전자식 손떨림 보정과 달리 손떨림 보정이 효율적이며, 흔들림 보정이 잘 되며, 화질 역시 저하되지 않습니다. FX1에서는 손떨림 보정에 대해서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각 환경에 따라 손떨림 보정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 VX2100 대비 더 넓어진 필터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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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2100 에 비하여 FX1은 더욱 넓은 필터구경을 사용함으로 인하여 조금 화소가 높아진 것을 대비하도록 하여 저조도에서 F 값이 올라가지 않도록 하여 VX2100과 동일한 F1.6 렌즈값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
* VX2100 대비 더욱 시원해진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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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DV 기본에 비하여 16:9 가 가지는 시원한 화각이 FX1의 wide CCD에 맞물려 시원하게 넓은 화각으로 16:9 의 느낌을 확실하게 살려줍니다. |
* VX2100 대비 더욱 좋아진 렌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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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2100은 9군 12매 ( 비구면 2장) 렌즈군을 사용하지만 FX1은 11군 16매 (비구면 3장)을 사용하여 VX2100에 비하여 확연하게 좋은 렌즈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 Picture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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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2100 에서는 기본적으로 레벨, 선명도, 나동 노출 시프트, 화이트 밸런스 시프트에 대하여 화질은 조절할 수 있으나 FX1은 더욱 많은 부분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수정할 수 있습니다. 피부톤 디테일은 살색의 과도한 선명도로 인하여 거부감이 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명도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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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1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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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Profile에서 색상 레벨을 변경시켜 보았습니다. 각각 최저값, 오토, 최상값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왼쪽은 -8 , 가운데는 기본, 오른쪽은 +7..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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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위상 설정이며, 각각 -7, 기본, +7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38.jpg) |
선명도 설정이며, 0 부터 15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0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아쉽게도 선명도를 부드럽게 할 수 있도록 -5값부터 +15값으로 20단계로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39.jpg) |
자동 노출 시프트로 자동 촬영시 밝기를 오토촬영에서 수정된 값으로 촬영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좋아하는 설정입니다. 실수로 자동 노출 시프트의 최저값을 저장한 파일에 이상이 있어서 공란으로 대신합니다. 최저값은 -7로 기본보다 낮게하면 화면이 어두워지게 되며, 최상값으로 갈수록 영상을 밝게 찍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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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촬영시 오토로 제공되는 색감에서 설정된 값에 따라 화이트 밸런스가 다르게 적용되며, 최저값과 최고값의 색상의 변화는 사용자에 따라서 적절한 값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
위의 그림들은 하나의 설정만 최저값과 최고값을 비교하였으나 몇 가지 설정을 다양하게 설정하면 자동으로 촬영한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화질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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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마 톤과 씨네마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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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 톤은 노출을 낮추어 색감이 짙어지는 느낌이 들어 영화같은 색감을 주며, 씨네마 프레임은 영화같은 24 프레임의 조금 끊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영화같은 느낌을 보보여줍니다. |
* 3.5" 와이드 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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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16:9 WIDE로 촬영되는 영상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 FX1에 3.5" WIDE 액정이 채용되었습니다. HDV 모드일 때는 기본적으로 와이드 액정에 꽉 차게 영상이 들어오며, 촬영자가 DV 모드로 4:3 TV 재생을 목표로 촬영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그림처럼 좌우에 검은색 바가 생김으로 인하여 촬영되지 않는 부분은 거의 볼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림에서 밝은 피사체라면 자세하게 보면 노란색 꽃을 희미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 실시간 다운 컨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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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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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V 최초로 출시된 JVC 제품의 경우는 실시간 다운 컨버팅이 안되었으나 FX1의 경우는 실시간 다운 컨버팅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HD1 제품의 경우는 HDV가 아닌 DV로 편집하려면 기본 제공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HDV로 캡쳐하여 DV로 다운시키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FX1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DV 출력하여 DV codec AVI 파일로 캡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V 기준으로 편집하거나 다른 DV 영상물과 병행 편집하고자 할 때도 유리합니다. |
* 확대 포커스 (EXPANDED FOCUS)와 피킹 (P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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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V의 경우 아직까지 액정이 그 선명도를 제대로 표현하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얇은 심도의 경우 포커스가 맞았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하여 확대 포커스와 피킹이라는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확대 포커스 버튼은 버튼을 누르면 5초동안 화면이 확대하여 보는 것으로 포커스를 맞았는지 확인하는 것이며, 피킹 스위치를 적용하여 놓으면 영상에서 윤곽선이 짙게 표시되어 포커스가 제대로 맞았는지 보다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확대 포커스와 피킹은 LCD 액정에서 효과가 적용되는 것일뿐, 실제로 촬영되는 영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 오디오 레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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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레벨링은 캠코더 촬영시 녹음되는 음성의 높낮이를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오른쪽에 그림을 보면 캠코더 뒤쪽에 캡을 젖히면 기본적으로 오디오 레벨링 스위치가 있으며 스위치를 위쪽에 놓으면 자동이며 이 스위치를 내리면 수동이 됩니다. 수동 모드가 되면 LCD 액정에 오디오 레벨링 그래프가 뜨면서 녹음되는 음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량이 적다면 오디오 레벨 자동/수동 스위치의 다이얼을 돌려서 오디오 레벨의 숫자를 올리면 되고, 음량이 커서 음이 깨어진다면 숫자를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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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와 TV 재생에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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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1 자체가 16:9 CCD를 채용하고 있는만큼 16:9 촬영이 가장 적합하지만, 실제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것은 아직도 많이 사용하는 4:3 형식의 일반 TV이며, 혹여라도 DV 캠코더와 같이 촬영하게 되면서 부딛히는 문제는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미리 촬영하면서 촬영 결과물과 편집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 놓지 않으면 작업이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HDV 촬영한 영상을 DV로 다운컨버팅할 때는 레터박스 형식이며, AV 출력을 할 때는 재생시 16:9 와 4:3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테스트는 각 촬영 모드에서 AV 케이블로 4:3 TV로 출력할 때의 테스트입니다. * 아래 화면은 화면을 캡쳐하기 위하여 AV 단자로 아날로그 입력으로 받아 화질이 떨어지는 화면임을 알려드립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23.jpg) |
HDV 촬영후 16:9 TV 재생 16:9 - 길쭉한 형태 |
HDV 촬영후 4:3 TV 재생 - 레터박스 정상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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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 4:3 촬영후 16:9 TV 재생 - 정상화면 |
DV 4:3 촬영후 4:3 TV 재생 - 정상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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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 16:9 촬영후 16:9 TV 재생 - 길쭉한 형태 |
DV 16:9 촬영후 4:3 TV 재생 - 길쭉한 형태 |
메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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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의 테잎 촬영모드의 기본 화면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건전지 모양은 배터리 잔여 용량과 촬영 가능한 시간을 알려줍니다. 그 밑으로 DV 촬영모드와 SP 모드로 촬영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왼쪽상단에는 테잎의 잔여량을 알려주는 문자를 보여주는데, 테잎이 들어있지 않다보니 - 표시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운데에 십자가는 화면의 중앙을 알려주면서 화면의 기울어짐을 체크할 수 있는 가이드 프레임입니다. 오른쪽 아래로는 4:3 모드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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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1의 메뉴는 5개의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맨 위는 카메라 설정부로 전체적인 카메라의 촬영에 관련된 부분이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 설정은 입력되는 오디오관련, 액정화면/ 파인더는 액정의 디스플레이 관련, 입/출력녹화는 DV와 HDV의 녹화포멧, 4:3과 16:9 화면 재생, 다운 컨버팅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기타는 그 외에 캠코더의 잡다한 관련 메뉴과 언어 변환에 대한 내용이며, 일본에서 사용하도록 된 이른바 내수용 제품은 언어 변환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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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설정 1 화이트밸런스 사전설정 오토 화이트 밸런스일 때 기본입니다. 실내와 실외 두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자동노출 반응 노출의 변화에 대하여 FX1 캠코더가 빠르게 반응할 것인지 느리게 반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게인 설정 는 외부 게인 스위치에 따라 게인을 미리 설정하여 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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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설정 2 핸들줌 핸들줌의 사용과 사용시 줌의 감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브라 레벨은 과도되는 영상으로 기준될 밝기를 몇 %로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중앙표시 는 VX2100에서 가이드 프레임이라고 불리는 화면의 십자가 표시입니다. DV 와이드 녹화 HDV 모드와 같은 화각으로 DV 모드로 기록하는 녹화방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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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설정 오디오 모드 DV 포맷 녹화에서 12bit와 16bit를 선택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바람소리 윈드 스크린 기능입니다. MIC/LINE 외부 단자를 통하여 입력할 경우 MIC 와 LINE 입력을 보다 정확하게 입력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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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화면 / 파인더 설정 액정화면 색상 액정에서 보이는 색상의 레벨을 짙게, 혹은 옅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한 설정일뿐 녹화되는 화질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액정화면 밸런스 레벨 액정의 밝기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뷰파인더 백라이트 LC뷰파인더의 밝기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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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력 녹화 녹화포맷 디지털 여기서 DV와 HDV의 녹화포멧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녹화모드 디지털 SP,LP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DV 일 때 SP,LP를 설정할 수 있으며, HDV일 경우는 녹화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출력을 480i로 할지 1080i로 할지 설정하는 곳입니다. i.LINK 컨버젼은 HDV로 촬영한 영상을 DV로 다운 컨버팅하기 위한 것이며, 실시간 다운 컨버팅이 지원됩니다. TV 유형은 재생시 일반 4:3 TV와 16:9 TV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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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카테고리 시간 설정 캠코더의 시간을 설정 LANGUAGE 는 FX1의 언어를 설정하는 것으로 국내 정식 제품은 한국어, 영어 등 외국어를 선택할 수 있으나 이른 바 내수용이라 불리는 일본 자국내에서 사용하는 캠코더는 언어 변환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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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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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vuser.co.kr%2Fimage%2FSony%2Fhdr-fx1_3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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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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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몸체는 촬영에 대해서 의욕이 있으신 분에게 적합할 것 같으며, 제품 자체는 가정용 제품이지만, 촬영에 대한 열의는 가정용 제품 이상으로 필요한 제품입니다. 물론 보다 나은 화질을 원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3CCD HDV에서 내뿜는 화질은 일반 가정용 TV를 가진 분이라도 만족스러우며, 와이드 TV를 가지신 분이라면 아주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실제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VX2000과 리뷰 제품용 FX1을 가지고 비교촬영한 결과 저조도에서의 테스트는 VX2100에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이기에 충분한 만족감은 듭니다. 또한 오토 촬영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그렇기에는 아쉬운 너무도 많은 수동 기능이 있습니다. 수동기능을 쓰지 않더라도 반드시 Pictura Profile 만큼은 본인이 직접 설정만 해둔다면 오토 촬영시라도 아주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JVC HD1KR 제품의 경우 HDV 모드일 때에 비하여 DV 모드일 때 화각이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FX1 제품은 HDV와 DV 모드 모두 동일화각과 유효화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부분 칭찬만 했다면 단점이라면 외형상 DV 단자의 위치가 조금 이상한 듯 합니다. 다른 출력부와 같이 두었으면 하는데, 이 위치를 조금 납득하기는 조금 어려울 듯 합니다. 또한 편집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HDV를 받아들이기에는 현재로서는 시스템상이 부족함이 많으나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은 빠르기 때문에 점차 FX1이 활성되거나 FX1의 후속 제품이 나올 시기가 되면 그 때의 하드웨어는 HDV를 편집하기에 현재의 매니아 사용자에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HDV 편집이 어려운 분에게는 HDV 촬영후 DV로 실시간 다운 컨버팅이 되기 때문에 DV 물과 같은 편집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리 화면 비율만큼은 확인하여 두시고, 가격적 압박은 상당하겠지만, 구입후 디스플레이 매체로 볼 때의 만족감은 충분히 상쇄할 정도라고 생각되며 리뷰를 마칩니다. |
<<2005년 1월 21일 김대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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