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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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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10월26일 |
믿음과 말씀의 카페
창골산 봉서방
cafe.daum.net/cgsb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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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
MAIL로 받아보는 창골산 봉서방은 매주1회 발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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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종류의 사람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lub.netian.com%2F%40picture21%2Fhwalbum%2F20030609102725%2FPC050048.JPG)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3가지 종류로 분류를 하기도 합니다.
먼저는 고립형 신자입니다. 고립형 신자는 할수 있는 대로 세상과 구별이 되어서 살아갑니다. 세상과 타협이라는 것은 있을수 없는 신자입니다. 그래서 고립형 신자의 삶은 세상의 죄에 대해서는 책망을 하지만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완전히 세상과 분리가 되어서 신문과 방송과도 단절을 하고 문화적인 삶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들은 산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부를때 선지자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둘째는 고민형 신자입니다. 고민형 신자는 세상에 살아가면서 고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것을 좋아합니다. 체질적으로도 세상과 잘 맞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력이 그 누구보다 빠릅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삶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삶입니다. 세상에 속한 불신자의 삶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온전하게 헌신을 한 그리스도인의 삶도 아닙니다. 고민형의 신자는 환경에 따라서 타협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때로는 세상의 죄악에 대해서 책망을 하면서 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은 세상을 절대로 변화시킬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고민형과 같은 삶을 살지 않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셋째는 누룩형 신자입니다. 누룩형 신자는 세상속에 깊이 들어가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세상속에 있지만 절대로 세상과 섞이지 않는 삶을 삽니다. 누룩형의 신자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정확히 구별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누룩형의 신자는 세상속에 살면서 불신자의 친구들도 만이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가지 않습니다. 세상의 유행도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들은 철저하게 소금의 사명과 빛의 책임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 갑니다. 누룩형의 신자가 가는 곳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을 합니다. 변화의 바람이 불고, 더러운 물이 정수기를 통해 정화시키는 것 같은 정화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누룩형의 신자가 있는 곳에는 죄와 악이 떠나가기 시작을 합니다. 부정과 불법이 떠나기 시작을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 누룩형의 신자는 변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속에 살면서 우리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천을 하지 못합니다. 저는 우리 온누리 교회 성도들이 이론적인면 과 실천적인 신앙의 면에서 균형을 이루는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의 삶이 누룩형의 신자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주역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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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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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불친절한 말을 들었다면, 그것을 메모지에 적어두라.
만일 어떤 이가 당신을 속였다면, 그것도 메모지에 적어두라.
만일 어떤 이가 당신을 멸시했다면, 아니면 당신을 비난했다면, 아니면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것도 메모지에 적어두라.
만일 어떤 이가 당신을 비웃었다면, 그것도 메모지에 적어두라.
만일 어떤 이가 당신을 미워했다면, 그것도 메모지에 적어두라.
만일 어떤 이가 당신을 의심했다면, 아니면 당신의 이웃이 솔직하지 못했다면 당신이 해야할 것은 이것이다. 그것도 메모지에 적어두라.
한동안 그렇게 하라. 그 다음 메모지를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태워버려라.
-존 켄드릭 뱅스
빗방울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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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 자란 남녀가 결혼을 했다. 이들이 결혼해 살게 된 집은 달동네에 있는 허름한 집이었다. 비가 오면 금방이라도 샐 것 같았지만 이들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다.
한창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여름, 이 허름한 집에도 장마가 찾아들었다.
남편은 장마에 대비해 지붕을 대충 손보긴 했지만 워낙 낡은 집이라 걱정이 떠나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직장에 나간 사이에 세찬 비가 한참 퍼붓는가 싶더니 천장에서 비가 새기 시작했다. 아내는 어쩔 줄 몰라 방바닥으로 떨어져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때 집에 있는 아내가 걱정이 된 남편이 전화를 했다.
"집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전화를 끊은 아내는 비를 맞으며 일하고 있을 남편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아내는 정신을 가다듬고 천장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세숫대야, 냄비, 밥그릇 등을 들고 들어와 빗물이 떨어지는 곳에 놓았다. 잠시 후 아내는 비가 새지 않는 구석으로 가서 예쁜 꽃편지지에 남편에게 줄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날 여느 때보다 일찍 퇴근한 남편이 방문을 열었다.
아내는 활짝 웃는 얼굴로 남편을 맞이하면서 분홍 편지를 내밀었다.
거기에는 "여보, 저는 오늘 하루 종일 우리가 연애 시절에 즐겨 듣던 쇼팽의 빗방울 연주곡을 감상하는 기분이었어요.
자, 들어보세요. 그 첫 부분이 꼭 이렇지 않았어요?" 라고 적혀 있었다.
그제서야 남편의 귀에도 각기 크기와 모양이 다른 그릇에서 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내를 꼬옥 안아 주는 남편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거렸다.
행복은 바로 자기 주변에 있답니다.
쉿! 행복이 놀라서 도망가지 않도록 주위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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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의 일곱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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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과 스케줄이 통제를 벗어났다고 느끼신 적이 있습니까? 당신이 스트레스를 제거할 수는
없지만 관리할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느냐가 아니라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하느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수많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것들이 그분이 누리셨던 마음의 평화를 방해하지 못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많은 반대와 끊임없는 요구들, 그리고 극히 제한된 사생활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삶은 균형잡혀
있었고 그 분의 마음은 평온했습니다.
그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살아가신 삶의 스타일을 세심하게 관찰하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일곱 가지 비결을 발견하게 됩니다.
1. 분명한 정체성의 원리 : 당신이 누구인지 알라!(요8:12)
예수님께서는 18회에 걸쳐 자기 자신을 공식적으로 규정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하여 추호의 의심도 없으셨습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틀 속에 맞추어 가도록 강요받게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2. 헌신의 원리 : 당신이 누구를 기쁘시게 하기 원하는지 알라!(요5:30).
당신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러실 수 없습니다! A라는 사람을
만족하게 하는 바로 그 순간 B라는 사람과는 불화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속이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당신에게 압박감을 줄 수 없습니다.
3. 조직화의 원리 :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라!
예수님께서는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8:14). 미리
준비하면 압박을 받지 않지만 꾸물거리게 되면 떠밀려서 살아가게 됩니다. 당신은 우선권을 쥐고
일하든지 아니면 압박감에 밀려 일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4. 집중의 원리 : 한번에 한가지 일에 초점을 맞추라(눅4:42-44).
당신은 한번에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일차적인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방해를 다루는 방법을 알고 계셨습니다.
5. 위임의 원리 : 모든 일을 혼자 하려고 하지 말라!(막3:14).
우리는 모든 일이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느낄 때 긴장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12명의 제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완벽주의에 빠지거나 다른 사람들이 훨씬 더 잘 할 수도 있다는데 대한 두려움에
빠지지 마십시오. 사역에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키십시오.
6. 묵상의 원리 : 기도하는 습관을 기르라(막1:35).
얼마나 바쁘냐에 상관없이 예수님께서는 매일 홀로 기도할 시간을 구별하셨습니다. 매일의 "경건의
시간"은 훌륭한 스트레스 감압실(減壓室)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당신이 겪는 압박감과 문제들에 대해
하나님께 아뢰고, 당신의 우선권을 평가하고, 성경에서 성공적인 삶의 원리들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이용하십시오.
7. 쉼의 원리 : 삶을 즐길 시간을 가지라!(막6:30-31)
균형은 스트레스 관리의 열쇠입니다. 일은 놀이와 예배와 더불어 균형을 이루어야만 합니다.
# Rick War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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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39가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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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일하지 않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39가지 금지 사항을 갖고 있다(미쉬나, shabbat 7:2).
1) 바느질 2) (밭)가는 일 3)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는 일 4) 곡식단 묶는 일 5) 타작 6) 곡식 등을 까부는 일 7) 곡식이나 거두어들인 것들 가운데서 좋은 것과 버릴 것을 고르는 일 8) 곡식 등을 가는 일 9)체질 10) 반죽 11) 빵을 굽는 일 12) 양털 깎는 일 13) 그것을 빠는 일 14) 그것을 치는일 15) 그것에 물들이는 일 16) 실을 잣는 일 17) (실 따위를) 엮는 일 18) 두개의 고리를 만드는 일 19) 두 개의 실을 엮는 일 20) 두 개의 실을 푸는 일 21) 묶는 일 22) 푸는 일 23) 두 조각을 꼬매는일 24) 두 조각을 꼬매기 위해 찢는 일 25) 사슴을 덫으로 잡는 일 26) 그것을 도살하는 일 27) 사슴의 거죽을 벗기는 일 28) 그것에소금을 치는 일 29) 그 가죽을 가공하는 일 30) 그것을 반반하게 만드는 일 31) 그것을 자르는 일32) 두 글자를 쓰는 일 33) 두 글자를 쓰기 위해 두 글자를 지우는 일 34) (건물을) 짓는 일 35) 그것을 부수는 일 36) 불을 끄는 일37) 불을 켜는 일 38) 망치질39)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일.
이러한 금지 사항들을 공공연하게 어기는 사람들은 우상숭배자로 여겼으며, 반대로 우상숭배자라도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그 죄를사함받는다고 가르쳤다(탈무드, shabbat 118b). 이밖에 더 자세한규정들에 대해서는 미쉬나의"안식일"(shabbat) 부분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한편, 엣세네파들은 안식일을 바리새인이나 보통 유대인들보다 더 엄격하게 지켰다. "다마스커스계약"(Covenant of Damascus) 은 자세하게 안식일에 지켜야 할규정들에 대해서 기록하고있다. 그들은 안식일에는 500m 이상 움직여서는 안되었다(당시의 랍비들은1Km까지는 허용하고 있었다. 참조.행 1: 12).
엣세네파들은 마실물을 길어다 항아리에 붓는 것, 무엇을 집에서 밖으로 내가거나 밖에서 집으로 들여오는 것, 닫힌 항아리를 여는 것, 새끼를 낳는 짐승을도와주는 것, 집안 청소, 아이를 안아 주거나 업어 주는 것도 금했다. 그들은 이방인들에게도 일을 시키지 않았고, 그들 가까이 머물러 있지도 않았다. 엣세네 종파는 다만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금지 조항들을 어겨도 되도록 허락하였다. 이러한 금지 조항들을 어겼을 때에는 7년동안 가두도록 규정하였다.
위에서 언급 한대로,안식일을거룩히 지키기 위하여 금지사항들은 범하지 않아야 했다. 그러나 생명의 위협이 있는 경우에는 안식일 규례들을 범하는 것이 용납되었다(미쉬나, Yoma 8:6). 예수께서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치유하셨던것이 문제가 된 일이 있었다(마 12:9-14, 막 3:1-6, 눅 6:6-8). 안식일에 사람을 고쳐 주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락되었다. 다만 그사람의 생명이 위험하거나 아니면긴급한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는그를 치료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예수의 경우에는 환자(손 마른 사람)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긴급한 치료를 요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는 다음날까지기다렸다 치료를 받아도 괜찮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를 안식일에 고쳐 주심으로 해서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랍비 유다(Judah the Prince) 와 메이어(Meir)는 안식일에 치료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비난에 대하여, 양이 구덩이에 빠졌으면 안식일이라도 그 양을 꺼내 주지 않겠느냐 라고 반문하시면서 "하물며" 안식일에 아픈 사람을 고쳐 주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고 반박하셨다.그러나 랍비 유대교에서는 안식일에 양을 구덩이에서 들어올려 구해 주는 것을 허락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 동물에게 먹을 것을 준다든지 아니면 그 동물이 스스로 나올 수 있도록 매트레스 같은 것을 그 구덩이에 넣어 주도록 했다.
예수께서는 또한 안식일에 18년동안 귀신에 잡혀 있던 여자를 고쳐 주셨다(눅13: 10-17). 이에 대해 회당장이 일할 날이 엿새가 있는데 안식일에 병을 꼭 고쳐 주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비난하였다.여기에서도 문제가 된것은 안식일에 응급 환자가 아닌 사람을 고쳐 주었다는 데 있다.
이에 예수께서는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끌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고 반박하셨다(15-16 절). 이러한 예수의 논리에는 모순이 있다고 다음과 같이 지적되기도 한다). "소는 매일마다 물을 주어야 하며, 이는 안식일이라도 마찬가지다. 만일 소에게 물을 먹이지 아니하면, 그 소는 큰고통을 당할 것이다. 동물들에 대한 학대는 랍비들이 싫어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18년동안 류머티스에 시달리던 이 여인은 다음 날까지 기다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여기에서 예수께서는 랍비들의 전형적인 성서 해석 방법인 kal va-homer ("작은 전제에서 큰 전제로")을 사용하셨다). 즉 동물도안식일에 풀어 주는데 "하물며" 사람을 풀어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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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사람을 숨쉬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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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잠에서 깨어날 때 내 생명을 연장해 주신 분에게 감사하기
2) 하루에 한번 이상씩 하늘을 바라보기
3)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4)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기
5) 가볍게 미소 짓고 다니기
6) 걱정과 근심거리를 자주 주님에게 맡기기
7) 가족들을 기쁘게 해주기
8) 나에게 상처를 준 미운사람을 용서하기
9) 넘어진 죄악 가운데서 바로 죄를 회개하기
10) 진실된 이웃들과 차 한잔 마시기
11)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기
12) 성경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먹기
13) 하늘의 별과 꽃과 나무와 대화하기
14) 흥얼흥얼 찬송 부르기
15)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기
16) 나에게 식사를 정성스럽게 대접하기
17) 주님을 그리워하며 십자가를 묵상하기
18) 자주 `주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기
19) 무슨 일이든 믿음으로 하기
20) 내 영혼을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 것 안보기, 안가기
21) 넘어져 있는 사람 손 붙잡아 일으켜 주기
행복이란 다른 자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할 때 나에게 오도록 하나님은 계획하셨습니다.
- 주서택 목사 (내적치유사역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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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연대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lub.netian.com%2F%2540picture21%2Fhwalbum%2F20030609102725%2FP3050380.JPG)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아담과 하와라는 인간을 만드심.
0세 엄마, 아빠결혼(?)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겼다.
2세 될 인간은 약간 이상한 기색을 보인다.
3세 푸이, 중국 황제가 되다.
4세 마이클 잭슨, 가수로 데뷔하다.
5세 달라이 라마,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가 되다.
6세 이소룡, 연기를 시작하다.
7세 베토벤, 무대에 서다.
8세 편지를 쓸 수 있다.
9세 파워 레인저 장난감에 싫증을 낸다.
10세 에디슨, 과학실험실을 만들다.
11세 할머니보다 키가 커진다.
12세 로리타가 험버트를 만나다.
13세 안네, 일기를 쓰기 시작, 빌 게이츠, 컴퓨터 프로그램을 시작하다.
14세 줄리엣, 로미오와 연애를 시작하다.
15세 복녀, 홀애비와 결혼하다. 펠레, 프로축구선수로 첫 골을 넣다.
16세 이몽룡,성춘향과 연애를 시작.아리스토텔레스,대학(아카데미)에 입학.
17세 유행가에 자주 등장한다.
18세 테레사 수녀, 인도에 가다. 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타다.
김소월, <창조>에 시를 발표하다.
19세 엘비스 프레슬리,가수 생활시작. 루소, 바랑 부인과 동거를 시작하다.
20세 다이애나,찰스황태자와 결혼.빌게이츠,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설립하다.
21세 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사를 설립하다.
22세 알리,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되다. 정약용, 과거에 급제하다.
23세 주말이 갑자기 의미가 있어지기 시작한다.
24세 마를린 몬로, 배우생활을 시작하다.
25세 니체, 바젤대학 교수가 되다.
26세 제리 양, 야후를 설립하다. 월트 디즈니, '미키 마우스'를 발표하다.
이태백, 방랑 생활을 시작하다.
27세 로빈슨 크루소, 해변에 도착하다.
28세 김영삼, 국회의원에 당선. 윤동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하다.
29세 펠레, 1000번째 골을 성공. 칼 마르크스, <공산당선언>을 쓰다.
30세 베토벤, '월광 소나타'를 발표하다.
31세 아직 29살이라고 우길 수 있다.
32세 군대에 지원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33세 예수,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다. 숀 코네리, 처음으로 007 영화에 출연하다.
34세 정일권, 육군참모총장이 되다.
35세 석가모니, 도를 깨치다. 나폴레옹, 황제가 되다.
퀴리부인, 남편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다.
36세 마가렛 미첼 여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발표하다.
마돈나, 첫 아이의 엄마가 되다.
37세 가족을 위해서 캠코더를 산다.
38세 병으로 죽으면 엄청 약 오른다.
39세 걸리버, 여행을 시작하다.
40세 헨리 포드, 포드 사를 설립하다.
41세 이주일, 텔레비젼에 첫 출연하다.
42세 아인슈타인,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다.
43세 퀴리부인,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다. 유진오,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하다.
44세 박정희 소장, 5.16 혁명을 일으키다.
45세 히틀러, 독일의 지도자가 되다.
46세 간통죄에 많이 걸린다.
47세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이 지났는지는 계산해야 알 수 있다.
48세 통계학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번다.
49세 '9수'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진다.
50세 히틀러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다.
51세 태어난지 반세기를 넘어선다.
52세 카드 한 벌과 수가 같다.
53세 숀코넬,마지막으로 007시리즈에 출연.사담 후세인,걸프전을 일으키다.
54세 라식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55세 정년이 시작된다.
56세 손주가 자식보다 더 사랑스럽다.
57세 윌리엄 와일러 감독, 영화 '벤허'를 만들다.
58세 캐롤 요셉 워틸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되다.
59세 올브라이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국무장관이 되다.
60세 옐친, 러시아 초대 대통령이 되다.
61세 '경험'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62세 피카소, 21살의 프랑수와즈 질로를 만나 첫눈에 반하다.
63세 미국에 사는 여인 아셀리 키, 인공 수정으로 출산에 성공하다.
64세 자신의 후임자를 찾아야 한다.
65세 교수들의 강제 퇴직 파티가 열린다.
66세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되다.
67세 '이제 늙었어'라는 말을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린다.
68세 안필준 전 보사부장관, 의학박사 학위 취득하다.
69세 테레사 수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다.
70세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지막으로 영화 출연하다.
71세 짐을 들고 있으면 주변 사람이 욕을 먹는다.
72세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하다.
73세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에 재선되다.
74세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다.
75세 넬슨 만델라, 남아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되다. 쾨테, 자서전 내다.
76세 기저귀를 차고 자야 맘이 편하다.
77세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에 재선되다.
78세 앞으로의 1년씩이 인생의 보너스로 느껴진다.
79세 프랑크 시나트라, 마지막 리사이틀 가지다.
80세 어디를 가나 값을 깎아 준다.
81세 '장수'라는 말이 어울린다.
82세 톨스토이, 가출하여 시골역에서 사망하다.
83세 괴테, <파우스트>완성하다.
84세 보청기 없이는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
85세 프랑스에 사는 장 칼몽 할머니, 펜싱을 배우기 시작하다.
86세 짠 음식도 이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87세 TV 연속극이 본방송인지 재방송인지 알 수가 없다.
88세 사진첩에 있는 사람들 중 반은 기억할 수가 없다.
89세 파블로 피카소, 자화상을 완성하다.
90세 자식들 이름을 가끔씩 잊어버린다.
91세 샤갈, 마지막 작품을 발표하다.
92세 야생 버섯을 마음대로 먹어도 상관 없다.
93세 가끔씩 자신의 나이를 잊어버린다.
94세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여준다.
95세 앞에서 얼쩡거리는 사람들이 자식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96세 혼자 화장실에 갔다가는 되돌아 나올 수 없다.
97세 큰 아들이 정년을 맞는다.
98세 알츠하이머에 걸리기에도 너무 늦었다.
99세 고지가 바로 저기다.
100세 장 칼몽 할머니, 자전거 타기를 즐기다.
107세 일본 쌍둥이 할머니 자매 중 킨 할머니 사망하다.
120세 장 칼몽 할머니,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다.
121세 장 칼몽 할머니, Time's Mistress'라는 노래를 CD로 발표하다.
123세 살아 있으면 기네스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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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세 하나님이 나를 여기까지 살게 하실까? | |
카페회원의 글
가시 면류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53.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KxK0%26fldid%3D_album%26dataid%3D4%26grpcode%3Dcherryimage%26realfile%3Dflowers4.jpg)
사람이 살아가는 길에
가시와 엉겅퀴가 없다면
우리는 행복했을 것입니다.
이름모를 들풀에 돋친
그 가시가 없었더라면
낯설음에 울지 않았을 것입니다
삶의 모든 울타리에
가시와 엉겅퀴가 없었다면
함께 부르는 노래가 아름다웠을 것입니다.
꽃잎 사이
드러낸 가시가 없었다면
서글픈 배신감은 없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동산에
가시와 엉겅퀴가 없었다면
구슬땀이 힘겹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뒤틀린 가시가 없었다면
당신의 위로마저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당신의 이마에
꽂힌 가시가 없었다면
나의 눈물은 그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수리를 찌르는 가시가 아니었다면
오늘도 울고 있을 우리입니다.
너의 삶이 어디에 머무르든지
주님의 시선 또한 함께 머물거야!!
사랑해~~ *^^*
동산지기 최종덕목사님이 보내주신글
대천덕'신부의 삶을 통해 본 "不在(부재)의 사역"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dnews.net%2Ftechnote%2Fboard%2F1jonwon%2Fupimg%2F1028867355.gif)
대천덕 신부님의 삶을 한마디로 "不在(부재)의 사역"이라고 요약하고 싶습니다.
저는 '예수원에 몇번 들를 기회가 있었지만. 신부님을 가까이에서 뵙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술한 책도 별로 자세하게 정독하지도 못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분의 저술은 대중들에게 그렇게 인기를 끌 지 못했습니다.
그 분의 어떤 특별한 메세지를 통해, 사람들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는
놀라운 사건도 별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하신 목회자중에, 가장 존경하는 분으로,
그리고, 태백을 떠 올릴 때마다. "예수원"을 그리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혼여행을 예수원으로 정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원에 갈때는 대천덕 신부님의 특별한 설교를 기대하고 가지 않습니다.
그분이 그곳에서 어떤 특별한 집회를 인도한다고 해서 가지 않습니다.
그분이 계시던 안계시던,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들릅니다.
경치가 좋고 쉴만한 휴계시설이 있어서는 더더욱 아닙니다.
없는 듯, 항상 우리 옆에 계신 것처럼 존재 했던 분.
예수원에 들러 그분을 뵙고 가지는 못하지만.
그분을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 없이 우리에게 가르켜 주신분.
그래서, 저는 그 분의 사역을 "부재의 사역"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자신의 교회의 테두리 안에서 지도력을 발휘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함께 동행해 주었던 인도자 였습니다.
그분이 떠나고 난 지금.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름니다.
"내가 떠나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그분은 떠나갔지만.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서 그분은 기억될 것이고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없이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강릉에서 김형남 http://cafe.daum.net/QTmail )목사 | |
금주의 찬양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reehome.ensoft.co.kr%2Ffreehomepds%2F%EC%A3%BC%EC%98%88%EC%88%98%EB%82%98%EC%9D%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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