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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아내의 생일
야호 추천 0 조회 47 11.02.09 22: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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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0 10:49

    첫댓글 참 잘하셨네요, 사랑 받겠습니다.
    나이만큼 꽃을 받지 못하는 서러움은 어떻게 하나요?

  • 11.02.10 15:15

    언니의 나이를 그만 스톱 시키면 될 것 같은데요. 절대 해마다 우기면서요.

  • 11.02.10 11:58

    아이고, 우리는 어떡하라고

  • 11.02.10 15:15

    들꽃님은 뭐 술 있잖아요? 멋지게 식탁에 한 송이 장미꽃 꽂아놓고 촛불에 와인 한잔. 아닌가 매실준가?
    암튼 뭐 작품 떠오르겠거만..물론 틀림없이 또 딴소리 해대시겠지만.

  • 11.02.10 12:30

    ㅎㅎㅎ 나이가 드니 꽃값이 더 비싸진다. 뭔가 땡기는 맛이 있는데요. 팥이랑 찹쌀을 섞어서 남편의 생일밥을 한 번도 차려 준적이 없는 슬비, 뭔가 좀 미안해집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인터넷까지 뒤져서...어쨌든 부회장님은 아내에 대한 사랑이 나날이 발전 하는것 같습니다.

  • 11.02.10 15:13

    슬비언니 남편 생일상은 그럼 이때까지 누가 차렸단 거예요? 찔리게 함 물어봐야지!

  • 11.02.10 16:01

    야~ , 팥이랑 찹쌀을 빠트렸다는거다. 찔리긴...-.-

  • 작성자 11.02.10 14:19

    꽃을 나이만큼 주지 못하지만 마음을 담아주면 되고 들꽃님은 한번 해보면 되고 슬비님은 남편 생일상 맛있게 차려주면 됩니다. 아내가 아이들에게 자랑을 했다는데 큰일 났네요...

  • 11.02.10 15:12

    헉...전 정말 착해 빠졌어요. 남의 생일상 보는데 내가 왜 울지? 진짜 이해안된다. 그게 다 덩달아 감동을 해갖고예요.
    유심히(?)의 그 (?)때문에 푸핫 웃다가 아내의 울먹임에 또 삐죽 울다가..에그, 전 너무 귀가 얇아요. 아니 눈이 얇은건가?
    멋진 생일상 이야기 정말 감동입니다.

  • 11.02.10 15:32

    이 세상에 생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 11.02.10 20:45

    내 옆지기도 부회장님처럼 내 생일상을 차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
    오메 부러운것....

  • 11.02.11 18:12

    난 뭐꼬. 꽃 줘본 기억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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