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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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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소리 남자들이란!
박명아 추천 0 조회 107 12.09.12 16:5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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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2 18:36

    첫댓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남자는 다 그래'~~~~노래 가사처럼 남자들이 여자보다 질투도 많고 삐치기도 더 잘하고, 조금만 잘해 주고 관심 가져 주면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ㅠㅠ...박명아님 글은 꾸밈이 없고 소박해서 좋은데 넘 길어요....다 읽느라고 혼났어요..ㅎㅎ....담엔 나누어서 하나씩 올려주세요....초면에 이런 말 했다고 저 혼내시려나~~~? 아무튼 솔직한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9.13 18:15

    그래요?
    혼을 내긴요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요.
    평소에 책을 안 읽으시는군요.ㅋㅋ
    나 쿨한 여자예요.
    솔직한 것 좋아하고요.
    그러지요.짧게 쓰지요, 뭐.
    역지사지로 보면 좀 길기도 하겠네요 .^^
    하지만 옛날 글에 비하면 아주 짧아진 겁니다..

  • 12.09.13 07:54

    요가원 분위가 요양원 같어...

  • 작성자 12.09.13 18:08

    요양원 분위기가 아니라 입으로 기만 오른 여자들의 모임
    그런데 어제는 내 앞에서 하는 여자의 몸이 얼마나 예쁜지, 결혼했냐고 물었더니, 했대.
    아이는 안 낳지요?
    "둘이요."
    "자기 지금 엄청 얄미운 거 알어!"
    생글생글 웃는다.
    거기다 뒤에 팬티 라인 위에 바로 타투했는데 엄청 섹쉬하더라.
    몸매도 아주 죽여줘요. 가무짭짭하고....
    맨 앞에서 170cm에 늘씬한 여자가 뻣뻣하게 요가 하는 건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데 이 자그마하고 균형잡힌 여자는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거야.
    그래서 요가 할 맛 안 나서 중간에 나왔잖아.
    "앞으로 내 앞에서 하지 마.
    나 자기 때문에 쇼크 받아 일찍 나가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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