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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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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故 이호영 칼럼 친구야, 오늘 파리의 날씨는 ?
이호영 추천 0 조회 114 05.01.13 11: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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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11.22 14:45

    첫댓글 강태용 친구가 파리에서 37카페에 올린 글을 보고 유학 하니 생각나는 점이 있어서 써 본 글이다 파리조차도 동일시간대로 사는데 이북에 있는 우리집 사람의 아버지와 두 오빠는 생전에 만날 수나 있을까 ? 하는 것이 생각의 종착역이 되고 말았다

  • 04.11.22 17:06

    사모님께 그런 아픈 사연이 있는줄 몰랐군 ,지척이 천리란 말이 생각이 나는군.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을 과연 어떻게 하여야할지 막막한일이니. 1950년대 중학교시절엔 해외에 나갔다 온사실만 가지고도 이력서에 올릴정도 이었으니까 지구촌이란 실감과 함께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 구려.

  • 04.11.23 11:47

    항만청장의 글을 대할 때마다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느낌을 받고는하지...그 사랑의 공동체(37포함)의 소망이 다 이루어지기를...

  • 04.11.25 12:14

    앵두엄마께 그런 이산의 아픔이 있는것 나도 처음 알았구나.

  • 작성자 04.11.27 09:32

    박천규, 강태용, 유광열, 박금환, 윤영상, 격려해주고 집사람의 이산문제를 위로해주어 고맙네 적십자사에 생사확인을 신청해 놓은지 오래 되었으나 아직 정식으로 회신은 없네 남편으로 도움이 되어주고 싶지만.... 선심성 이벤트로 몇 명 씩 찔끔 찔금 만나게 해줘서야 내 아내 차례가 되려면 금세기 중에나 이루어질까 ?

  • 04.12.06 11:30

    요즈음 어쩐지 마음이 좀.... 12월이라서 그런가? 생각했지요 뜻밖에 이런 따듯한 위로의 마음을 읽고 마음이 밝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좋은 대고가족이 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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