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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16 카페는~
2005년 8월14일 이날부터
yp16 동창 카페의 물꼬를 튼 김미자 (기쁨이님)동창의 아이디어 창출에
어느덧 7년7개월을 넘기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런 결과의 뒤에는 금전적, 정신적인 투자 같은 것은 차치하고,오직 시간이란 무형의 자산을
오래도록 카페에 지속적으로 끈기있게 투자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카페의 본질적인 운영은 컴퓨터를 활용, 인터넷 접속을 통한 온(On) 오프(Off) 활동 공간의
공유이며 카페안에서 활동하는것을 온(On)이라하고 카페외부를 통해 밖에서 활동하는것은
오프(Off)라고 합니다.
두가지 형식이 잘 혼합 되어 조화를 이루었을때 가장 극대화된 카페의 운영이 이상적인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그런 이상적인 카페가 만들어 지려면 소수의 참여보다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합니다.
모이는 곳에는 숫자 만 큼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전 , 즉 학창 시절에 모르고 지나쳤던 편견들도 모두 노출되고 이 친구 저 친구들의
성향도 드러나고 나의 편협함을 감추고 본의가 아닌 사생활의 도출, 자랑도 펼쳐지게 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중요하지도 않은 원인이 카페의 분위기 침체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초로의 나이에 우리들에게는 남들처럼 영리와 정치를 위한 카페와는 본질적으로 확연히
다른 오직 친구들간의 아름다운 우정을 지속하기 위한 둥지를 트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40여년의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되 찾는 곳!
친구들의 아픔을 어루 만져주는 컨설턴트 역활의 장!
친구들의 기쁨을 함께 공유해서 남은 삶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곳!
성 명 : yp16
생 년 월 일 : 2005년 8월14일
나 이 : 7.7세
육아 기록부 : 408장
자 녀 수 : 72명
10년 후에는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진지한 마음으로
동참하여 빛나는 카페가 지속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껏 수고하고 앞으로도 봉사할 김미자( 기쁨이) 카페 지기님에게 다시한번 무한한
격려의 마음과 박수를 보내시는 회원들이 되시기를....
시드니에서, 강철희
YP 16카페를 지키는 친구들
최영구 05.08.16. 12:15
내이름은 최영구, 잘살고 있구요, 모두들 잘지내시는지?
첮번손님인데 자주 까페에서 만나요
김미자 05.08.16. 21:12
첫 손님으로 우리 카페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더위에 건강하시길..
최영태 05.08.16. 22:30
최영태도 가입했습니다. 반가운 친구들아! 소식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이 곳에서 만납시다.
Lee Sang Chull 05.08.16. 23:22
이상철입니다 방금가입했습니다 이제야 문자를받았습니다
연락주셔서 고맙고 다시연락합시다.
이바셔우 05.08.16. 23:49
영구,영태,상철 카페지기님 반갑습니다. 우선종 가입인사드립니다.
김삿갓 05.08.17. 02:45
김학석입니다.정말 반갑군요.방금 가입했습니다.
최상권 05.08.17. 20:06
오랫만에친구까페에들려보니 감회가 새롭구만!
어려운일을한 "미자씨"고맙구,
차한잔하러 자주들릴께....,
남길우 05.08.17. 23:12
만나뵈서 반갑군요 학창시절의 다정가담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되살아 나는것 같군요
서임숙 05.08.18. 13:56
반가운 친구들! 이곳에서 만나게되서 반갑네요!!
미자! 넌 역시 앞서가는멋진친구다 *^^*
양순옥 05.08.18. 19:22
나 양순옥이야~ 아는애들이 별로 없긴한데..그래도 넘 반갑다~
자주 얼굴보고 자주들릴께~
마꼬 05.08.21. 14:38
오랜만일세,카페 친구들아 얼굴 좀 보고 지내자구나1
양수지킴이 05.08.23. 00:11
오랜만이구나..나 기석이다. 다들 잘지내고 있겠지??
이렇게라도 만나니 정말 반갑다 ^ㅡ
닥터조 05.10.07. 13:18
16회동창들건강히잘계시는지요.가입때인사를못해서미안....
좋은일만많이있기를바래 닥터조
알앤디짱 05.08.24. 17:44
김영호 여러 친구들께 삼가 문안드립니다. 자주 대화의 시간을 갖읍시다,
천사 05.08.30. 22:03
친구들 반가워. 나만 먼곳에서 외로웠는디 이젠 좀 덜 외롭겠네?
글구미자 요로코롬 신통한 생각을 어찌했누?
이혜숙 05.09.01. 15:25
친구들 반가워 앞으로 자주 들를께 모두들 건강하길바래.
우리의 멋진친구 미자야 수고 많네. 자주보자
똥땡이 05.09.08. 13:08
사진을 보니 아련히 옛 생각이
강동지존 05.10.13. 14:50
사랑하고 존경하는 미자씨 고생 마~~~안 쑤다.
쌍화차 특 1잔 올리니 피로풀고 .다시 화---이-통
최화자 05.12.14. 00:14
사랑하는 친구들아 반갑다.오랜만에 인사하는구나 가끔소식 전하면서 지내야지?
그동안 정말 미안해 [1]
기쁨이 05.12.29. 19:06
기쁨을 만들어 가는 새해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제부터 기쁨이로 불리우고 싶어요
^^헤헤헤...
ohsun 06.01.22. 20:24
지각생인사합니다모든친구들건강하고웃는일만주욱되시요
딱순 06.03.14. 14:43
보고시픈 혜숙 아--안 --뇽 ^^ [1]
오승래 06.12.10. 11:21
어제는 반가운 친구들 많이 만나고 즐거웠습니다. 오늘 신고합니다.
yp52와 공교롭게 같은날(05. 12.10) 가입했네.
모두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미남이 06.12.28. 23:53
나 병난이~~~^^ 방금 카페가입했다~~ㅋㅋㅋ 다들잘지내33333333ㅋㅋㅋ
2006년 마무리 잘하구~~ 2007년 다들 대박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조심하구~~ㅋㅋㅋ 그럼~~바이~~^^ [2]
민병현 07.01.17. 21:55
나 왔다간다!! 글 좀 올리라고 해서 이렇게 글 올린다!! 오늘 상해 만나서
수락산 등반하고 왔다..참 재미있었다 다들 같이 갔으면 좋겠구나!!친구들아~~~ [1]
김선교 07.04.01. 18:03
16회 선배님들께 인사 드리러 들렀습니다..저는 이번 양평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25회 김선교 입니다. ..
선배님들의 애정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정월^^ 07.04.23. 20:12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남산에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의 삶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2]
박대감 07.05.21. 18:16
잃어버린 삼육세월...찿게해준 미자씨!!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아 반갑다 ... 나~박병준 이거든.. 기억이 별루 안 남었겠지만 ..
가는 길목에서 함께 소주한잔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1]
엄용자 07.07.24. 15:05
학섕시절로간기분이예요 반가웠어요 무더위에건강들하세요 [3]
송영용 07.07.25. 23:57
송 영용 친구가 가입을 했군요^^ 환영합니다
나그네 07.10.22. 01:14
잠이 안와서 방문 했어요.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옷깃 두툼하게 여기고 나오시길....
음악이 참으로 좋습니다. 좋은글 많이 많이 읽고 가요.
종종 마실와도 되남유? 좋은꿈들 꾸세요 [2]
쭈구리 07.11.22. 18:10
친구들아 이제 본격적인 겨울인가보다 눈도 내려주고 모두들 감기조심 하거라
이번감기는 오래가는가봐 정월이네 결혼식때 만나자 그동안 안녕 [2]
이규태 08.01.01. 23:33
무자년 새해에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높은곳에서 멀리볼수있는 능력과
넓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라며 넉넉한 행동으로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고자 합니다. -이 규 태- [1]
이쁜엄니 08.07.23. 19:06
지기님 고상 많습니다. 가끔 들리겠습니다. 화이팅
불꽃 09.02.23. 22:22
안녕하세요? 울타리 너머로 한참을 구경하다가 대문 열고 선배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카페를 예쁘게 꾸려가시는 카페지기 누님 그리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올리시는
모든 형님 누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 우정이 선배에 대한 존경과 후배에 대한 사랑으로 퍼져나가길 소원합니다.
- 20회 문진환 [1]
은수할미 09.03.17. 09:50
벗님들 오랜만에 문안드려요. 건강들 하시죠? 지난주에 서울 갔다오고
어젠 시모님 7주기 추도 하고 왔습니다. 황사가 어찌나 심하던지.... 즐건날들 보내시길 [2]
노향숙 09.03.19. 21:08
친구들~ 반갑습니다.~ 이렇게 만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신 미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작 왔어야 했는데 그동안 사는게 뭔지. 바빴고
또 컴을 다를줄 몰랐어요. 너무 늦어 미안합니다. 이젠 자주자주 들릴께요. 친구님들 건강하시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
썬양서 09.03.24. 19:07
내가 누굴까 난 양서교 나왔는데 토요일날 아는 사람들 보겠네[3]
Sydney Kang 09.04.01. 14:19
반갑습니다. 무지 오랜 만입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4]
은행나무 09.05.18. 09:33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의 모습! 반갑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1]
마드모아젤 09.09.08. 01:52
"여울" = 물살이 세게 흐르는곳 . (Swiftly flowing) 기억나시는분. 느낌대로 조언을.... ....
늦은밤 이네요. 느즈막한(?) 시간 아티스트 "Yanni" 의 "Nostalgia"(향수) 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벗님들... 좋은꿈꾸삼! 그러므로 내일 모든일 대박 나삼!!!!!
오늘은 기분 좋은날. 행복한날. 그래서 늦은시간 내 느낌대로 함! 전해봤습니다...
아프면 안되요~~~(몸도 또마음도...) [4]
7월의여인 09.09.17. 10:01
맏 며느님들 추석이 다가오네요. 이제 슬슬 명절준비 할 때 입니다.
김치 담그는것부터 시작해야 되겠지요?
건강조심하시고.... 미남이 어멈 7월의여인 왔다간다.
글남겨( 저번 만남에 너 때문에 가끔 혼자 웃는다.
미자는 알지? 난 어제 김치 담궜당ㅋㅋㅋ [1]
앤드류 09.10.16. 10:55
시드니 강의 닉네임이 아들 이름인 앤드류로 버뀌었습니다.
어제부터 원인도 알수없이 로그인이 안되어 할수없이 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거참 이상하넹[3]
대심리강 10.03.30. 14:36
미안 ..ㅋㅋ 글 쓰는게 서툴러 그냥 잠간씩만 들르는데 오늘은 들켰구먼 .
친구님들 모두 안녕 하시지? 종종 좋은 소식 고마워...[2]
토도리(민병현) 10.12.06. 23:03
민병현 가입했어요!!!많은 활동할께요!!정회원시켜좀줘요!!! [3]
함께있으면 좋은사람 11.02.13. 13:41
사랑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양평고 16 회친구 여러분,,,,
기억조차 희미해 생각조차 나지않는 40년 세월이 흘렀군요,
규태씨와 통화로 카페가 있다는걸 알았지요들어와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마음은18세 그대로인대 어느새 머리에 이슬이 내리고 날씬하고 날렵했던 모습들이
초로의 모습으로 변해버렸군요 친구들의 흔적을 보면서 감추었던 보화를 꺼내보듯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머금고 마음은 고등학교 그시절로 돌아갑니다,
고마워요 카페를 만들고 가꾸는 미자를 비롯해 여러친구들 ,,,,,
어제 컴퓨터는 있고 전화는 바로앞에 있으니 가입하지않고 전화부터 했지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2]
산호박소자 11.03.24. 20:14
창에 병현이 올만이네..며칠전에 생일이였나봐..병란이상가에서 흘려듣기는했는데~~
늦었지만 축하하네^^글그 장수건강해서16회창에 오래오래 남어있어주길바라네...
담주에봅세나~~창 밖에는 눈이오고있구먼~~ [3]
은정할미 11.04.13. 18:22
삿갓님 안녕하세요? 방가 방가 건강하시죠? 이곳 창가로 보이는 선릉의 모습도 날로
푸르름을 더해갑니다. 벗꽃의 아름다움도 더해서 바라보는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오늘은 대형사고를 ... 아기를 안다 떨어트려서 머리에 혹이 났어요.
이따 저녁에 아이들이 놀랄생각을 하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아기에게 수없이 미안하다는 말만 되뇌이며 있습니다.
벗님들은 즐거운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5]
수우할미 11.04.14. 12:05
선릉의 벗꽃이 아주 화사합니다. 연록색의 나뭇잎사이로 보이는 산책하는 이들의
모습도 더 많아진듯 합니다. 손에 잡힐듯 아주 가까운 거리라 그들과 동화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감사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십시요. [3]
이춘희 11.04.17. 11:06
우리집 뒷 뜰에 호박 꽃 나무 , 호박 꽃 은 줄기 따라 막 올라간다 ,
올라가 올라가 나이 먹었네 , 봄에는 심어서 여름에 피고 , ,
가을에 호박 꽃 이름 떨 치네,
61년 자작 이춘희 ,,,
와우! 친구 들 여기 다 모이 셨네 , 참 ,친구들 얼굴 간만에 무---
심하게 들여 다 보고 있다오 ,, , [3]
난초 11.04.27. 09:31
안녕! 미남이 이름을 난초로 개명하였습니다. 잘 봐주세요. ㅋㅋ ^*^ [3]
엄용자2 11.05.03. 11:25
황사로 외출을포기해야겠네용 성경쓰다가 들렀습니당
친구들의 글을보니
옆에함께있는듯 하네용 랄라라! [3]
진달래 11.05.16. 08:26
닉네임을 달았습니다
많이 기억해주세요 오늘은게으름을피우고싶은데 할일이많아서
부지런히움직여야겠네요[1]
y라일락 11.06.08. 14:34
라일락입니다. 호주 다녀온 여덟여인네들 사진 보니 넘좋네요.
철이친구 오랜만에 보니 너무너무 반갑슴다.[5]
올리브 11.12.01. 17:07
눈팅만으로도 기쁨을 주는 곳이 있어 정말 감사하구여~~
지킴이로 활약하는 친구들 정말 고마워~~~용!! [4]
참포도 11.12 20. 11:26
참포도(임재천) 너무오래 40년만에 모임에가니 얼굴을
못 알아보는 친구가 너무많아 죄송 ^^^^^^
다음 모임에는 열심을 다해 친구들 사랑에 향기를 나타나도록
노력 할것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흥로 13.01.30. 09:14
오늘은 날씨가 만이 풀려 봄날씨 같구먼 입춘 이 2월4일이라 그런가 오늘도 출근하여 여러친구들을 찾아 소식을 보니 여러가지 궁굼한내용이 있구먼 상해친구가 만이 불편한것같구나 [5]
얌전이 13.02.18. 17:29
닉네임을 얌전이(장수영)로 등록을하면서 혼자 웃어봅니다
우수에 플린다는 대동강물처럼 친구들의 가슴이 해빙되도록 얌전이 답게 똑 똑 똑 노크를 하면서 신고합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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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심과 참여에 감사 를 드린다
그리고 더 좋은 카페 따듯한 우정이 살아 날수 있도록 함께 하자
가끔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어찌 그리 옛날것까지 찾아서 이렇게 자세하게 적었답니까 제일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것 같네요




두고간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이렇게 상세한것까지 다시금 회상할수 있게 나열해 놓으셨나 봅니다 다시금 그시절로 회상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시간이나서 들렸습니다. 출첵만 하고 나갔었는데 지난날을 회상할수 있어서 좋군요?앞으로도 울 친구들 지금보다 더 단결된 모습. 관심 가져주시고 늘 건강 하길 기원합니다
철아! 멋지구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