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너싱홈그린힐에 가서 금요예배를 드렸습니다.
2000년부터 드리기 시작한 예배가 15년이 되었네요.
지나고 나니 무척 오랜 시간이네요~
많은 분들을 만났네요.
저 천국으로 가신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무엇보다 이곳에서 예배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하시다는 분들의 고백이 참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저와 우리 광민식구들에게 주신 또 다른 귀한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나라 소망하며 믿음으로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와~벌써 15년이 돼었네요^^또다른 귀한 사역에 별표☆돼지꼬리 땡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