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출시제목:지옥의 묵시록2 원제:COMAMANDO INVASION
주연;마이클 제임스,고든 미쉘,펫벤슨 감독:존 게얼
제작년월:93년 5월 상영시간:90분
줄거리:
50년 11월...베트남전에패한 프랑스군의 수송행렬이 베트콩에게 기습을당하고 접전을 벌이지만 몰살당한다.
수송행렬에는 550만달러상당의 미술품과 귀금속이실려있었는데...
미군이개입하고 피튀기는 전장에 전차까지동원되어 접전이벌어진다.
숫적인 열세에몰린 미군을 지원키위해 헬기한대가 렌딩을하고 뛰어내리는 특공대는 전열을 가다듬고 베트콩을 추적해나간다.
브레디대위의 대원하나가 VC를발견하고 동굴입구를 확인하고 나머지병력과 수색에들어간다.
동굴속에는 대규모병력과 물자가 가득하고 베트콩장군까지있자 브레디대위는 장군을 납치할계획을세운다.
미군의 기습에 지리멸멸한는 베트콩들...베트콩장군 지얍까지 납치에성공하고 탈출한뒤 본대에 헬기를요청한다.
지얍장군은 제네바협정에따른 적절한대우를 요구하지만 브레디에게 폭행만당하고 병사들은 브레디대위에게 부대복귀를 거부하며 분위기는 험악해진다.
드디어 헬기가 도착하고 지원부대에 발견된것은 몰살당한 미군특공대와 유일한생존자 브레디대위뿐... 그리고 브레디대위의 주머니에서 다이아몬드가나온다.
부상당한 브레디대위는 다이아몬드때문에 부하들을 사살한것이라는 누명이씌어지고 특히 법무관 존의 동생 잭이 브레디의 대원으로 사살된 병력에포함되어있자 브레디를 군사재판에 회부한다.
지얍장군의 이야기를하지만 그에대해아는정보도 증거도없자 재판은 난황속에빠지고 브레디를 아끼는장군의 배려와 변호사측의 요구로 지얍장군을 출두시키기로하고 5일간의 말미를줘 특공대를 베트콩지역으로 보낸다.
특공대장은 브레디대위이고 그를 감시하기위해 법무관 존이 따라간다.
밀림을헤쳐나가던중 쿠사라는 남베트남군장교와 남베트남군 특공대가합류한다.
쿠사의 정보와 도움으로 지얍장군의 정부인 아키나를 이용하기위해 그녀의집을 기습하는 미군과 베트남군...그녀를 생포하고 브레디에게 첫눈에반한 아키나는 적극적으로 이들을 돕는데...덕분에 지얍장군의 관사에 무사히침투해 무성무기로 적초병을 제압하고 지얍을 사로잡는다.
무사히 정글로 탈출하지만 베트콩들의 추격은 맹렬하고 지얍은 법무관과 브레디에게 브레디를 처음본다고 거짓진술을한다.
법무관 존과 브레디는 점점더 험악해져만가고 불의의 기습에 전원이 생포될위기에 처할때 갑자기나타난 프랑스특수부대에게 도움을받는다.
프랑스군은 잃어버린 550만달러어치의 귀금속을찾아헤메던중 브레디의 주머니에서 나온다이아몬드가 그중일부라판단하고 그들뒤를 쫏던중이었다.
바다쪽으로 탈출하기위해 길을나서지만 거듭되는 베트콩의 추격부대와 보석에 눈이먼 프랑스군,미군,남베트남군은 서로를 하나씩죽여나간다.
다이아몬드에 팔려 지압을풀어주는 미군특공대원...도망치던 지얍을 다시잡은 프랑스군은 베트콩들에게 사로잡히고 그때 브레디의 미군특공대가 그들을 도와준다.
결국 제판이 끝나고 프랑스측에 지얍을넘겨주는것으로 타협하는데 그래도 안보이는 암투는 계속되고 베트콩의 기습으로 병력은 점차줄어든다.
어느사이 아키나가 나타나 브레디에게 미국으로 데려가줄것을 부탁하며 지얍의 관사에서 훔쳐온 다이아몬드를 내보인다.
지얍은 지얍나름대로 다이아몬드로 각국군인들을 매수를하고 내분은 점차심해진다.
그때 쿠사가 자신의 병력을데리고 지얍을 납치해 데려가며 아키나의 보석마져도빼았자 아키나는 쿠사에게 총을쏘고 쿠사의총격에 아키나도 죽는다.
그틈에 도망치는 지얍...때마침 베트콩들의 대규모 추적부대가 포위하고 미군들의 함포사격에 베트콩들이 무수히 죽어나간다.
결국 브레디의 손에잡히는 지얍은 또다시 무지뚜두려맞고 제네바협정을 말하지만 묵살당한다.
미국측장군까지 지원군을 이끌고오고 프랑스군의 반발도 무찌른 용감한 미군특공대는 무사히 지얍을 법정에 세운다...브레디에게 자신이 오해했음을 사과하는 법무관 존...
마지막장면...과연 브레디의 부대원을 누가죽인것인가하는 질문에 지얍의회상씬~우지를난사하는 지얍의얼굴이 클로우즈업되며...END
감상평:
제목에 속아 구입한테입인데...3류도 이런3류가또있을까...
형형색색의 보도 듣도못한 희한한 위장복에 스털링,M-1게런트,톰슨,카빈과 M-16,AK-47등등 벼라별무기가다나온다.
차라리 미국에흔한 정글퍼티그를 입히던가...같은부대에서조차 군복이틀리니...(아무리봐도 시티어반비슷하던데...)
상식적으로 범죄용이자를 자신의증인을 데려오게하겠다고 적진에 보내는 무모함또한 있을수없고 갑자기 등장한 프랑스외인부대도 웃기는 발상이다.
80년대 람보열풍이 빛어낸 수많은 베트남전영화(쓰레기에가까운...)중에 하나라고 보여지며 미국인들의 동양인에대한 몰상식과 인종차별적시각이 적절히 배합된 미국식 오락영화다.
대충 농라(베트남 밀집모자)에 깜장 파자마만 입으면 무조건 베트콩이되고 동양의 여자는 미국군만보면 환장하는 어리석고 정조관념도없는 인물로그려지며 남베트남군은 부폐하고 전투능력도없는 오졸지합으로 그려지니...미군의 총소리만 나면 낙엽지듯 우수수쓰러지는 베트콩,함포몇방에 전멸해버리는 대부대등등...보다느끼해서 신김치쪽이 무지먹고싶던 킬링타임용(그것도아깝다.)전쟁영화...이테입을 비디오샵에서 발견분들은 볼생각안하시는게 좋을듯...
카페 게시글
게시판_4
35번째꼭지:지옥의 묵시록2....제목에 속았네...
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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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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