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저의 애마였던 GSX-R750이 떠나고 새로운 125CC계의 셋별 GP125가왔습니다.. 슬래드를 팔고 바로구입할수있었는데 영등포킴코대리점에서는 팔기가싫으셨던건지 아직도 재고가없다구 하시네요..ㅡ,.ㅡ;; 우선 강조할만한 엔진형식이 인젝션방식의 스쿠터이고 두가지버전의 FI와 SE버전이있는데 전 텐덤을 해야하기때문에 뒷쇽이 무르지않는 더군다나 3단계조절이 가능한 FI버전을 골랐습니다..SE버전도 좋으나(가스쇽장착) 조절이 불가능하기에.. 두버전의 다른점은 당연 둘다인젝션이지만 데칼과 리어쇽,그리고 시트가 쇽으로 자동오픈시스템이 없는 차이밖에없어서 경쟁력있는 FI버전을 권유합니다.. 뒷이야기지만 검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ㅠ.ㅠ 크기는 어드레스보다는 약간크고 시그너스보다는 약간 작은것같습니다..대신 넓직한 시트가 피로하지않게 해주죠.. 하지만 시트의 단점으로는 저와같은 소수민족(숏다리) 에겐시트가넓음으로 발이 땅에 잘닿지안하 약간 피로합니다(169cm) 하지만 그리큰걱정할정돈 아니구 발바닥전체가 아닌 까치발로 가능합니다, 쿠션이 없는듯한 느낌이여서 추후 메쉬시트라도 쒸울 작정입니다... 가장 좋았던 장점은 대구경 프런트디스크입니다.. 여타125cc스쿠터에서는 찾아볼수없는 대구경디스크!! 정말 잘섭니다.. 저는 추후 더욱 강력한 브레이킹을 위한 메쉬호스장착을 고려중입니다...켈리퍼는 1포트단동이나 제가 멈추자하는곳에 세워줍니다... ㅎㅎ 타이어는 만산이(대만산)의 순정타이어 멕시스가 장착되어있고요.. 타이어성능도 만족스럽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정말밝아서 어두운 골목길을 주행시 자동차순정라이트 밝기와 맞먹는 환함이 있습니다..벌브타입은 아직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ㅡ,.ㅡ;; 마지막으로 계기판 너무나멋진 (전 죽을때까지 키세레모니하는차는 못탈줄알았습니다..ㅡ,.ㅡ;;) 키세레모니와 속도계기판쪽에는 파란색EL시트로 계기판이 밤일때 더욱시인성이 좋아지는것을 확인했습니다..알피엠바늘이 기본적으로 불바늘이더군요..ㅎㅎ 저는 시계가 들어가있어서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왼쪽에 두키버튼으로 시간세팅 거리세팅이 가능하구요 제일 중요한 달리기성능~!!! 감히 125동급최강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이미두대의 어드레스는 보냈습니다 어제는 퀵아저씨들의 VS와 VF를 (메뉴얼125바이크) 빽쩜으로...호호호^^ 아마 앞으로 이녀석이 저의 퍼스트 애마가될꺼같습니다...ㅎㅎ |
출처: 걷는거 좋아하세요??.... 원문보기 글쓴이: 귀찮아
첫댓글 흠~FI로 했구나....나두 GP125사구싶다^^ GSR카피니뭐니하지만 대만에서는 GP125가 먼저 출시된거니 스즉히가 따라한거라는... 믿을수없는 풍문이 ㅎㅎㅎ 평균120km인디 볼좀손보면 150km까지 나간다하니 어줍잖은 차들은 다 따겠구 코너들어가면 하얍도 따일것같다는(대수 실력이라면^^) 연비또한 조져두 30km대 나온다하니 뭐...검정은 디스플레이용으로 1대 들어온거구....흰색 난 갠적으로 좋은데 상큼하고 밤에도 차들이 잘보여 더 안전할거같구.....우~띠 쓰다보니 자꾸 사구잡다 힝~ 근데 길들이기는 없는건가 ..;;;벌써 어드리를 두대나 보내다니 쿄~쿄~쿄....잡담: 군대 운전병 모토가 "3보 이상 승차"라 그걸 아직도 실천하고있어서ㅋ
걷는거 싫어햌ㅋㅋㅋㅋㅋㅋ
축하한다~!
gp가 gsr보다 먼저 나왔죠
먼저 세상에 알려진거는 GSR 보다 GP가 먼저인데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