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각 증산도 도장에는 증산 상제님의 무궁한 진리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입문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참진리를 깨닫는 축복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광대무변한 우주에 대한 해답
저는 어렸을 때 시골집 옆에 교회가 있어 주일마다 습관처럼 교회를 다닌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직장 동료와의 대화 중에 갑자기 교회에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얼마나 열심이었는지, 전국의 이름 있는 기도원은 다 찾아다녔으며 삼각산 산기도까지 열심히 다녔습니다. 어떤 날은 친구와 합심 기도를 하다가 저에 대한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삼각산에서 산기도를 할 때는 성령체험까지 하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교회에 나가며 기도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마음속에는 늘 현실적인 고뇌가 따라다녔습니다. 특히 수많은 분파로 인한 종교인들간의 이질감과 불협화음, 분열상들은 진정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의 가장 큰 의문은 ‘이 수많은 우주와 은하계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과연 이 우주에 대해 하느님의 뜻은 어떠하실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에 대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의문과 광대무변한 이 우주에 대한 궁금함은 저로서는 풀래야 풀 수가 없는 너무나 답답하고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을 읽었을 때, ‘정말, 이것이다!’ 하고 해답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 부분들을 이제 도(道)의 길에서 찾게 되었으니 이토록 이끌어주신 수많은 조상선령님들과 상제님의 은혜, 백골난망이옵니다. _남(52세) 인천 구월도장
꿈을 통해 이끌어 주시는 조상님
개벽! 제게는, 그저 스쳐 지나쳐 버리기보다는 웬지 모르게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단어였습니다. 새 직장에서 만난 김인수 성도로부터 어느날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자를 받아들고 무척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했기에 이번 기회에 잘되었다 하고 접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참신앙이라 할 만한 진리가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아가고 있을 때, 하루는 꿈속에서 하얀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손으로 무엇을 가리키는 모습을 보면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날 아침 김인수 신도가 태을궁에 같이 가보자는 말에 개벽문화한마당 강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내용들이 크나큰 충격이었습니다. 또 연세대학교에서 개벽문화강좌가 있었는데, 가기 전날에도 꿈에 하얀 옷을 입은 할머니께서 저를 안아 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놀랍지요? 상제님 말씀이 담긴 도전을 읽어보고서야, 태을주를 마음속에 자리잡게 하는 것만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임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_이연만(58세) 서울 은평도장
돌아가신 어머님과의 해후
엘피충전소 고객이 가져다준 《월간개벽》과 『증산도 이야기도전』 등을 읽는 와중에 어머니가 꿈속에 보였습니다. 제가 개울가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하얀 소복을 입고 오시어 웃고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머리가 하얗게 세시어 91세 때 돌아가셨는데 꿈속에서는 머리가 검었습니다. 자주 다니던 절의 스님한테 꿈이야기를 했더니, 왜 그런지 설명도 없이 ‘고마 괜찮다’고만 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갖다준 정진부 성도님은 진리 서적을 읽는 와중이라 그런 것이라면서 도장에 같이 가보자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도 조상님에 대해 비는 마음으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새벽에 청수를 올리고 수행하다가 북두칠성이 황홀하게 빛나는 것도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_김명두(60세)진주 상대도장
증산도 주문수행의 기적
태을주의 기적을 확신하고
결혼한 이후로 꾸준히 청수를 모셔 왔습니다. 물론 제가 특정한 신을 모신 것은 아니지만 청수 모시는 것이 정성이라고 생각되어서 해온 일이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기독교 신앙을 하기 시작하면서 청수그릇을 내던지는 일이 있었기에, 그후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딸이 증산도 신앙을 하는 것을 보고서 ‘조상을 섬기는 곳이니 나쁜 곳은 아니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딸이 태을주 일만독을 읽고서 만성 비염을 치유하는 것을 보고 저도 신앙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모은옥 포감이 기도에 확신을 주면서 태을주를 많이 읽으면 모든 일이 다 풀어진다고 하니,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과 조상님을 위해 정성껏 태을주를 읽겠습니다. _여(59세)해남 평동도장
몸안의 신기(神氣)를 잠재워준 주문수행
2005년 8월부터 몸이 아파서 걸음도 못 걷고 문밖출입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눈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말로써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왔습니다. 안과 병원을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고, 큰 종합병원에서도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추석 때 동생이 우리집에 와서 제 몸 상태를 보고 태을주 주문을 읽어주었습니다. 태을주를 읽어줄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운장주 주문을 읽어줄 때는 제 몸안에서 저도 모르는 무엇인가가 요동을 쳤습니다. 그후 동생과 함께 증산도 도장에 나가면서 제 몸안에 신기(神氣)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매일 도장에서 수행하고 신유을 받자 예전의 몸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좋아지자 감동한 남편과 아들, 친정어머니가 도장에 같이 방문하여 수행하고 교육받고 입문하였습니다. 지난 몇 달간의 일들이 꿈만 같습니다. _여(45세)인천 부평도장
태을주의 신이한 체험
큰아이를 임신하고 친정에 가서 쉬던 차에 오빠를 통해 상제님의 태을주 주문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나 세파에 찌들어 살던 저로서는 별로 관심을 갖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태을주는 건강이 좋아지고 만사(萬事)가 잘되게 해주는 주문이라면서 조금만 같이 따라서 외우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같이 따라 외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주문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외우기를 한 10여분 하였을까? 제 인당에서 밝은 빛이 ‘펑!’하고 가벼운 소리로 터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후 태을궁 입소교육에도 참석했으며, 오빠가 준 『증산도의 진리』 책을 보고 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달 동안 진리교육을 받으면서 정성수행을 했어요. 태을주 주문수행을 해보니 세속 기운이 씻겨져 나가느라 그랬는지 마음 속에서 울컥하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흐느끼면서도 속으로는 계속 주문을 외우며 진리를 깨달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더욱 분발하여 치성(致誠)에 참석하고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 태사부님 사부님의 말씀과 진리를 배우고 싶습니다. 상제님의 권능을 깨달아 진리 확신으로써 저 자신을 일깨우겠습니다. _여(37세)의정부도장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개벽이구나 ==
우주에도 일년이 있다
저는 10년 전부터 지축이 틀어져 있는 것이 뭔가 잘못된 우주가 아니냐 하고 얘기하곤 했습니다. 또한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못마땅히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게다가 여동생 4명이 모두 목사부인이고 아내는 불교신자였지만 막상 저는 기독교나 불교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강세하신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진리가 저한테는 당연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증산도에서 배운 우주변화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주 일년이 있다’는 소식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슴 한구석이 시~원해졌습니다. 참하나님 신앙을 만나게 해준 오미숙 성도와 도담(道談)을 나누다가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개벽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벽이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참진리였던 것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너무 멋지고 감사합니다. 상제님의 진리와 가을개벽과 우주변화원리를 깨닫고나니 ‘내가 이렇게 운 좋은 사람이구나’ 하면서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증산도 신앙을 만나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것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일생일대의 운인데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일심으로 참하나님을 신앙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기도합니다.
태사부님 말씀 중에, ‘인류역사가 생긴 이후 상제님 신앙보다 더 비전 있는 일은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100% 200% 믿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신앙해서 사람 살리는 천지의 일꾼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합니다. _남(45세)광주 상무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