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을 패다보면 색이 어찌나 선명한지.. 경이로울때가 있습니다..
나무마다 부명히 구분되는 선명한 색상..
그냥 불에 태우기가 아깝지요..
한국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모두의 역활이 다를거라 여겨 집니다..
우리교회도 우리만의 분명한 색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수 있는
교회가 되엇으면 좋겠네요..
감나무...
감나무..
감나무.. 죽은 감나무를 잘랐더니..
감나무..
소나무..
소나무.. 올 봄에 동네 묘이장하면서 베어 놓은걸 가져다 두었던 겁니다..
소나무 쪼개 놓은것... 원래는 붉은색인데.. 잘 말라서 색이 회색입니다.
소나무 껍질...
참나무.. 봄에 가져다 둔것입니다..
참나무.. 색과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참나무..
호두나무
호두나무.. 가운데 까만 줄이 작은 단추같은것을 연결해 놓은것처럼 칸칸이 벽을 이루고 있는데..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호두나무..(집뒤에 있던걸 베어 놓은겁니다..)
산에서 가져 온건데.. 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이것도 산에서 가져 온 겁니다..
칠엽수 잘라 놓은것인데.. 속이 뽀얗습니다... ( 호두나무하고 칠엽수하고 바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카시아...향기도 좋고... 화력도 너무 좋더군요..
아카시아..
왕벗나무하고 붉나무.. 대추나무도 있는데..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쪼개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자기만의 색을 한번 찾아 보세요..
첫댓글 장작... 나무에서도 ..귀한진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