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태종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연이 빚어놓은 최고의 걸작품으로 깨끗한 바다와 기암괴석으로 둘러쌓인 태종대입니다....
선녀바위는 인천을왕리의 선녀바위와 너무 닯았더군요^^
신혼여행지이기도 하고 드넓은 바다를 보고오니 넘 좋습니다.
풋풋항 젊음과 낭만이 숨쉬는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시간날때마다 자주 들르지만 축제공연이 많고 최근에는 불꽃축제가 있었지요.
시레기국밥에 막걸리 한 잔 술이 객지의 허전함을 메워주기도 한답니다.
동백섬
두류동 연꽃소류지입니다.
시골풍경속에 어우러진 연꽃잎과 꽃이 장관입니다.
출입구에 선두류동이라는 주민센터가 있는데 조경이 일품이더군요.
업무상 몰운대를 관할구역으로 그린기억이 나서....
전망대에 올라서니 수백미터 아래로 바위에 파도가 부딛치는 소리가 더위를 싹 가시게 하더군요..
금정산중심에 위치한 고찰 범어사풍경입니다.
비내리는 토요일 아침인데도 많은 나들이객들이 보이네요~~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곳..
삶에 피로를 위로받고 충전받을수 있는 세계적인 부산어린이대공원입니다.
도시인들에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온천공원의 모습입니다.
일본인도 보이고 영어권의 사람들도 보이고....
특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많이보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초일류국가, 통일의 선두에 서서 움직일분들이 젊은분들이니 까요.
널푸른 바다와 기기묘묘한 바위와 파도소리...
큰일을 하기위해서는 큰수양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기대공원이네요. 산책코스로 일품입니다.
통도사
황령산과 금련산중간에 위치한 봉수대로
부산시내가 두루두루 초록도시로 보이는 해발430미터의 좋은 산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심신을 달랠수 있는 회동저수지.
오륙도
바닷물과 항구사이로 갈매기 평화롭게 날고 분주히 시장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리워 자갈치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대형선박과 소형선박들이 나란히 항구에 퍼즐게임하듯이 서로 잘 어울려 있었어요...
좁은길 양옆으로 늘어선 생선가게들과 주점들이 이용객들과 어울려 모자이크식의 반짝임을
연상하듯이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현장이었습니다..
부산의 가장 대표적인 곳이 을숙도아닌가요..
철새들이 자연스럽게 쉬었다 떠나는 곳, 낙동강하구입니다.
상부는 인공적인 시설물들이
하부는 자연그대로 습지를 이루고 있더군요..
부산과 거제시를 연결해 주는 가덕도 섬입니다.
부산1호선 신평에서 520번버스를 타면 을숙대교를 거쳐 천성동포구에 도착하게 되어있습니다.
창가로 멀리보이는 낙동강하구 경치가 일품입니다^^
요즘 해저터널이 만들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지요.
식사를 하며 주인아줌마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곳까지 전철이 들어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부동산간판이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첫댓글 난, 자갈치시장과 온천공원에 한 표 추천!!! 자갈치 시장서 회와 사이다 한 잔하고, 온천가서 따뜻한 온천물에 푹 담그고~~~~ 으... 좋다~~
저도 저도 회와 온천 추천 입니다.
아아 저번에 회식안한것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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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는 자갈치 시장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회를 먹고 싶네요..... 그리고태종대에 가서 경치도 구경했음 하구요..ㅋㅋ
근데 부산갈때 뭐타고 가나요? 쌤차 아님 ktx?
여러가지로 고민 중인데... 도착해서 여기저기 이동할려면 차를 가지고 가는게 유용할 것 같아서 승합차와 승용차를 운행할 계획이었는데, 몇몇단원들이 빠지고 그래서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았는데, 아마도 승합차로 갈 가능성이 많을 것 같구나. 부산에 가서 관광하기도 편하고, 또 서울 부산 오갈 때 우리들만의 자유로움도 보장되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편이성의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자세한 건 토요일에 논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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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자갈치시장과 온천공원에 한표 추천!!!
글구요.... 28일에가서 자고 29일에 공연해요??
네~~~ 28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부산 관광하고 저녁에 절에서 연습 한번 하고 담은 코자고, 아침 11시에 연주. 그리고 다시 관광하고 서울로 집으로~
지금까진 자갈치, 온천, 태종대 순이구만~~~ 근데 고기는 29일 공연후에 먹어야 겠다. 절에 들어가면 고기먹고 가긴 좀....그렇다. 그치~~~ 그럼 도착해서 온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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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광안대교, 동백섬, 송정 앞바다, 멸치로 유명한 기장 앞바다, 세상에서 가장 바다에 가까운 절 해동용궁사. 그리고 먹거리는 광안리 다리집(오징어 튀김과 떡볶이가 입에서 살살~), 해운대 소고기 국밥, 조방앞 낙지, 자갈치와 광안리 회센타 등 부산엔 정말 볼거리 먹거리가 무척 많은 곳이에요. 즐겁고 신나는 부산 연주여행 되시길...
네~~~ 밤에 연습끝나고 광안대교 야경 볼까 생각했었는데, 오징어 튀김과 떡복이가 유명한 줄은 몰랐습니다. 야경보고 오징어뛰김과 떡복이 먹어면 좋겠네요~~ 입에서 살살 녹는 오징어 뛰김, 아~~~
저도 온천공원하고 자갈치시장에 한표여~글구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ㅋ
ㅋㅋㅋㅋㅋ 웬 고기??? 회는 자갈치 시장을 추천합니다. 영화 '친구'의 무대이기도 했던 유명한 곳이랍니다. 싱싱하고 좋습니다~~~ 즐거운 부산 공연과 나들이 되세요~~~ 아, 좋겠다. 그리운 항도 부산~~~
스읍...전 고기든 회든 다먹고싶구요..온천공원추천ㅎㅎㅎ
두류동 연꽃소류지,동백섬,부산어린이대공원,오륙도,자갈치시장,을숙도,가덕도 섬~~~!!!!!!!!!!!!!!!!!!!!!!!!!!!!!!!!!!!!!!!!!!!!!!!!!!!!!!!!!!!!!!!!!!!!!!!!!!!!!!!!!!!!!!!!!!!!!!!!!!!!!!!!!!!!!!!!!!!!!!!!!!!!!!!!!!!!!!!!!!!!!!!!!!!!!!!!!!!!!!!!!!!!!!!!!!!!!!!!!!!!!!!!!!!!!!!!!!!!!!!!!!!!!!!!!!!!!!!!!!!!!!!!!!!!!!!!!!!!!!!!!!!!!!!!!!!!!!!!!!!!!!!!!!!!!!!!!!!!!!!!!!!!!!!!!!!!!!!!!!!!!!!!!!!!!!!!!!!!!!!!!!!!!!!!!!!!!!!!!!!!!!!!!!!!!!!!!!!!!!!!!!!!!!!!!!!!!!!!!!!!!!!!!!!!!!!!!!!!!!!!!!!!!!!!!!!!!!!!!!!!!!!!!!!!!!!!!!!!!!!!!!!!!!!!!!!!!!!!!!!!!!!!!!!!!!!!!!!!!!!!!!!!!!!!!!!!!!!!!!!!!!!!!!!!!!!!!!!!!!!!!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
어째 장소가 다 물이라는 공통점이...~?!ㅋㅋㅋ
난 회가 좋다ㅋㅋㅋ
오피스텔에 숙박 신청한 단원은 윤효 정우 환희 다예 윤희 연희 채림? 미정 소민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