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밤
연일 음산한 날씨
누가 발목잡았을까 비는 가실줄 모르고
달빛을 바라보며 울 님들 만나고 싶었는데...
와이퍼는 쉬지않고 달리는 나이스 얼굴을 닦아주고
달콤한 호두과자 찰떡 오물오물 정겹게 담소하며
도착한 목포항의 멋진야경
밤바다에 곱게 손길 뻗어 악수를 내미네요
우리들 안에 깃들인 진정 원하는 것은
바로 그림그리는 일이지요~ㅎ
어둠속에도 빛을 찾아 그려내는 멋진님들
첫날
조기 매운탕 국물에 밤피로를 얼큰히 녹여먹곤
대기중인 스타 쿠르즈호를 유유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지요
뿌~~~~~아아아아앙!!!
깜딱이야 출발이네요. 느낌이 없네요 배를 타긴 탄건지...
생맥주 한 잔씩하며 멀어지는 육지와 옹기 종기 작은 섬들의 모습을 담네요
졸리나 안졸리나 코스츔모델 왜이리 어석한지 잘못잡은 포즈에 다리에 쥐나고
프로 못지않은 농염한 지송자샘의 포즈( 얼마나 감사한지 절 살려주셨지요)
포스가 뚝뚝 어떤포즈도 그림인 조현종샘
꼼짝도 않고 피를 못속이는 문준 귀염둥이 포즈
도대체 쉴 줄을 모르는 울 님들
어느새 제주항이라네요
올레17 코스를 지나 16코스인 애월항
밀려오는 파도는 검게 탄 바위를 쓸어주고
우뚝한 등대는 무심히 바다를 응시하고 있네요
내면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이며 바다를
바다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집을 그리며
그 귀 기울임에서 새로운 우리들의 이야기도
들리는 듯 하지요
제주에서의 첫날밤을
어랭이돔 독가시취 광어회를 귀한 깻잎에 싸서
위하여를 외치며 두 볼 발그레해진 새악시되어
잠자리에 들어 업어가도 모르게 깊은잠에 빠지셔서 그냥 주무셨네요.ㅋ
둘째날
온갖 바다나물에 생선에 미역국으로 든든히 아침을 먹고
"아득한 옛날 제주들녁을 호령하던 테우리들과 사농바치들이 숲길을 걸었습니다.
그길을 화전민들과 숯을 굽는 사람 그리고 표고버섯을 따는 사람들이 걸었습니다.
한라산 맑은 물도 걸었고 노루 오소리도 걸었고 휘파람새도 걸었습니다.
그 길을 아이들도 걸어가고 어른들도 걸어갑니다.
졸참나무 서어나무도 함께 걸어갑니다.
우리는 그 길을 사려니숲길이라 부르며 걸어갑니다."
야수인들도 손에 손잡고 산림욕에 우정을 싹틔우며 걸었습니다.
이어서 제주마 방목지에서 움직이는 말들을 그리느라
약오르기도 즐겁기도 했다지요 ㅎ
배꼽시계는 빼곡한 일정에 잘도 돌아가지요
회덥밥에 물을 부어 말아드시는 샘님 맛있다며 뚝딱 한그릇
알라딘의 요술램프에서 방금나온 요정같은 사장님의
미모같은 아담한 리치웨이 빌리지에 여장을 풀고
어느곳에 펼쳐도 그림이 되는 위미항
고요한 경치에 빠쪄버려 바다물에 풍덩 몸을 던지는 샘님들
드뎌 기대만땅 야수인의 밤!!
뭉클하게 열심이 동참하는 열정에
진행하는 샘들이 오히려 감동이였다지요
궁금하시죠? 그럼 연휴사생에 꼭 함께하세요 ㅎㅎ
그럼 살짝 공개~~
대박이였던 뽕 씨스터즈.. 내다리 내놔...방별로 미리
삼박사일 준비하신 장기자랑에 배꼽을그만 잃었다지요 아마??
그동안 그 끼를 어디에 숨기고 계셨을까
즉석에서 잡은 고기를 머리떼고 꼬리떼고
김치에 싸서 소주한 잔에 꿀꺽....캬!!
항구에서 둘러앉아 도란도란 고마움과 기쁨을
찾아내어 누리는 울님들 밤은 깊어만 가고....
셋째날
새벽 올레길을 걸으며
참된 여행은 방랑이다 란 말처럼 시간과 속도에 쫒기는
우리들이 제주 올레길에서 찾는 건 아마도 인간적인
걸음을 되찾는 사색의 즐거움과 눈이 즐기는 탁트인 자연의 풍광은 아닌지..
안개에 싸인 성산일출봉은 과연 새벽잠을 쫒고 눈비비고 나온
우리들에게 일출의 신비로운 광경을 연출해 줄까요?
레디 액션!!~~~
잠깐 고개만 삐죽 내밀곤 구름속에 쏘~옥 얄미워~~~ㅇ
다시 찾은 성산일출봉에서 잠시내린 비를 피한 해녀의 집에서
사생을 하며 해녀들의 잠수복, 샤워실을 보며 어부의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는 여자의 숙명을 삶을 알차게 가꾸어 나가는 그네들의
숨결을 느끼며 붓에 힘이 들어가네요 조금은 비장해 지기까지...
여행은 독서보다 몇 갑절 삶을 충만하게 가꾸어 줌을 느끼네요
작은게를 껍질채 갈아서 만든 영양듬뿍 겡이죽을 맛나게 먹고
성읍 민속마을을 둘러보며 그 옛날 제주인들의 살림살이를
조금은 느껴보지요 태풍에 아름들이 나무가 쓰러져 있는모습
방풍나무로 둘러쳐저있는 농토와 담들이 정취를 더해주네요
일정을 변경 다시찾은 위미항에서 솔바람을 맞으며
한 눈에 펼쳐진 제주앞 바다를 길게 쭈우우우욱 그리며
모든것 훌훌버리고 떠난 제주사생이 참 행복하네요
한라산도 식후경이라 저녁은
제주 흙돼야지고기가 아니라 똥돼지고기를 먹었다죠 ㅋ
마음이 끌리어 들뜬 상태를 바람이라고 말하죠 어쩌죠
제주바람을 맞아서 바람이 났나봐요 잠이 안오네요 ㅋㅎ
넷째날
표주박 하나에 옷 한 벌로 떠나는 여행길 취향이 같으면
뉘라도 길동무가 되어 불편함도 즐기는 우리들
차귀도를 향해 마지막 사생을 나서며
마치 거문고 줄처럼 한사람 한사람 다른소리로 울리는 가락처럼
깊은 매력이 넘쳐나는 울님들의 모습이 어찌그리 정겨운지요
(옛날 중국 송나라 푸저우[福州] 사람 호종단(胡宗旦)이 이 섬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조리 끊은 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 하여 대섬(죽도)과 지실이섬을 합쳐서 차귀도라 불렀다)
잠수함이 왔다갔다 연신 이어서 배들이 왔다갔다
이배를 놓치면 저배를 그리고 골라잡아 그리는 재미~ㅎ
해안가에 널어놓은 오징어를 질경질경 맛난거으~~
차귀도 섬 풍경을 그리느라 시장기도 잊고 몰입을...
성게미역국에 밥을 말아 먹으며 몸이 점점 해산물이 되어가는 느낌이
언더 더 씨~ 용궁으로??
드뎌 그동안 그린 그림을 모두 늘어놓고 겔러리를 오픈
모두들 열공하셨네요
저마다 따로지만 함께 공유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노래가락으로
가야금 가락으로 기타가락으로 흥이 절로절로~~명작으로
행복이란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데서 움이트는 고결한 마음이지요
돌아오는 스타페리호에서의 즐겁던 여흥과 하나되는 마음들을
불꽃처럼 밤하늘에 수놓았습니다. 아름답던 마음들을
행여 소홀했던일들랑 잊고
제주도 푸른하늘처럼푸른바다처럼 맑은마음을
갖고 살고 싶습니다
여러샘님들 기원덕에 날씨도 비사이로 피해가며
바듯한 일정에도 불구 모두들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저또한 귀한 것을 많이 배우고 얻었지요
어떠한 환경에서도 명작을 만드는 울 님들 정말 대단들 하심니다
그 지칠줄 모르는 열정은 계속 이어지겠지요
야수회의 고상한 전통이 되어서.......
참석하신님
이연형 윤석배 고미영 구본숙 홍인순 안병식 김조묘 진선희 김재주 류영선
박인희 윤희자 박은미 박희자 정정호 전영미2 지송자 김경민 박화신 박정식
김인숙 최미자 문형인 조현종 유명옥 재갈덕로 신정연 허국중 신혜영 정계분
임경미 송미정 민선홍 양형순 이연진 이승희 신명자 윤은영 최종철 문준
한천자 홍영희 총42명
찬조하신님
이연형 삼십만원 박정식 십만원 곽경진 십만원
윤석배 이십만원 김조묘 십만원 한천자 십만원
고미명 십오만원 안병식 십만원 김경은 오만원
구본숙 십오만원 김재주 십만원 장천석 오만원 문건주 오만원
홍인순 십오만원 박인희 십만원 김경희 오만원 이옥순 십오만원
전영미2 호도과자 찰보리빵 (십일만 오천원상당)
윤은영 쥐포 삼만원
김경민 손수제작 붓집2개
전체 단체티 개인당 초콜렛 3박스씩 보리빵과 꿀홍삼 생수1병씩
현대 수채화 기법총서 2권 (도서출판 미에문 대표 양태구 십이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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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호명할 순 없지만 초콜릿도 나눠주시고
함께 도우미가 되어 애써주신 방장님들 감사드립니다.
고미영샘님 유명옥샘님 이연진샘님 그밖에
모든샘님들 함께해서 감사했고 애쓰셨습니다.
문건주샘님 제주에서 합류 함께해서 반가왔고요
마지막 최종처리해 주신 부회장님 여유있는 사생 밑거름 되주셨구요
초면에도 불구하고 감초처럼 즐겨주신샘님들 야수회 고정 약속이요!
글구 차안에 화구나 가방올려 놓으실때 조심하세요
떨어져 다칠 수 있으니까요
사진 안찍으신 샘님들 그림 좀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꼭이요!
못받은 초콜렛은 구제무님의 노력으로 받아서 신입환영회에서
함께 나누어 먹기로 했어요 정말 수고했어용^^
못가시고 찬조만 하신 님들 모두 그날 뵙고 싶어요 덕분에
여유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일욜 28일 신입환영회 수락산3번 출구 9시 꼭 만나요~~~~^^**
첫댓글 홍재무님 구재무님 넘 수고 많았어요.
전문모델해도 손색이 없겠어요.
넘 힘들었지요?
병은 안났는지,,,,,,,,,
늘...................감사해요 ^^**
엄마 놀아줘~~쭌이랑 함께 하는 모습 참 보기 좋던걸요
여러모로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저도 감사해요^^**
오늘도 크로키에서 그려보고 싶다고
잠깐 모델해줬어요 에공...
내 이럴줄 알았어!! 진즉에~
욧점정리까지..
이제야 -여행정리가 되는군요.ㅎ
애 많이 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제야 두다리 쭉 뻗고 푹 쉴것 같네요 ㅋ
기운딸려 글이 길어지내요 적당히 골라 읽으세용
그림도 넘 좋으시고 열정적이시고
바다같은 마음을 가진 샘
저도 사.랑.합.니.다.^.~
ㅎㅎ 신혜영 샘 이름 빼먹고 쉬신다구? 라구 라구?ㅎㅎ
무심코 글속에 푹빠저 읽다보니 그리 되있는것 발견했네요~ㅎㅎ
조용한 여인네를 수답은 여인네로 만드시네요 ㅎㅎ
(세월에?~ 세파에?~ 변했긴 변했어요~아주 쬐~끔 수다쟁이로 ㅎㅎ)
홍재무님 글 솜씨에 제주도 스케치 날들이 더욱 선 합니다
선상위 바람과함께 어우러진 멋진 홍샘의 요들송~
(선상위에선 제주도 생각하며 부른 내 "감수광" 보단 그렇지만 ㅎㅎ)
다른 장르의 노래선율에~ 요를레이 요를레이~레~이~요~~~~~~~~
특이한 창법이라 여인네들의 따라쟁이 경연대회? 펼처지고ㅎㅎ
제 이름 올려주신뒤 푹~쉬세요~ㅎㅎ
힘 많~이 드셨지요?
큰일날뻔 죄송^^;; 고쳤어요
쓰다보니 밤새워서 정신못차리고 있네요
피부고은 샘님 얼굴 부러워요 ㅎ
전 다크써클이 쭈우욱~~배꼽까정
고마워요 샘님^^*
첫날부터 극기훈련같은, 다들 잠이 그러니 ㅎㅎ(임원이시니 더~)
그럴수도 있죠~
후기글 쓰기 만만찮은데 빠르게 글 올려주시고
보는이로서 감사해요~짬내셔 푹 쉬셔요~
멋진 야수인들과 함께 한 3박6일이 너무 즐거웠어요^^**
회장님을 비롯하여 사무국장님, 두 재무님, 고생많이 하셨구요
모든 야수인들에게 뜨거븐!!!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감동이였어요. 미영씨 일당백!!
당신이 있어 야수회가 더욱 행복하지용^^**
정말 고생하신 재무님 재주만 많으신줄 알앗더니 ...글 솜씨도 프로급이어요. 감사 감사감사 정말 감사했습니다
쌤 노래 언제 제대로 듣고 싶어요 뽕보고 웃느라 못 들었어요
귀연샘의 보조개가 아롱아롱~~^^**
이쁜재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느해 정선에서 함께한 1박2일 생각납니다....^^
마저요. 그때도 별보며 해피하게 니별 내별 했드랬는데...
기회가 되면 함께해요 고맙습니다....^^*
홍재무님 그림그리랴~ 뒷처리하랴~글쓰랴~두루두루 살피랴 ~고생많았고~아울러
집행부원님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
잊을수없는 제주사생. 감사드려요~^^**
바다물에 풍덩 인어시라구요? 첫날 덕분에 몸도 깨운 피로풀고
함께해서 고마웠고 즐거웠어요 ^^**
이쁜 인순 재무 . 넘고생많이했어요 .
제주바다색깔 처럼 사생후기 다시 그림 됩니다 . 수고했어요.
ㅎㅎ 자꾸 이쁘다니까 진짠줄 알아요
샘님 그림 다 명작이였어요
반가워 환하게 웃어주시던 모습 눈에 선하네요^^**
지난주 수요일부터 잠자기직전 기도하는 습관이 생겼드랬습니다.
신이시여!
내일도 모레도 비를 주룩주룩 내려주소서.
중부지방 말고 남부지방에만 비를 주룩주룩 내려주소서.
이왕이면 강풍을 동반하여주시거나
태풍이 오면 더더욱 근사하겠나이나.
신이시여! 저의 기도를 꼭 들어 주소서.
(어제부터 바뀐 기도 내용)
신의 뜻을 거스르는 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오늘도 나쁜 일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다시 그런 일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하며
모두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습니다.
제가 말이나 생각으로 남을 심판하지 않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ㅎㅎㅎ마져 그맘 알지요...갑자기 철들면 안되는데 어제 초콜렛 많이 주고 싶었는데
돌리다보니~~안그래도 눈에 밟혔드렜지요
대접받고 싶단 생각을 버리고 무조건 사랑스럽다고
마음으로 되네이면 다 사랑스럽던데...안그런 사람도
간혹있더라구요 ㅋㅎ
심판은 하나님에게 맡기심이 편하실 줄로....
내 쪼꼬레뜨 ㅎㅎ 장샘도 함께 ...
ㅎㅎ 장샘 집떠나면 고생예요~( + - )?
이런 말로 위로 드리고 싶네요~(걱정있으시다 글 뵌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모쪼록 ...)
잼있게 마음 표현해주셔 많이 웃었습니다~
행복하세요~
ㅎ...장샘의 글의 신선함에 웃고 갑니다.
함께 하진 못했지만..아마도 마음은 우리와 함께 했을꺼라 생각됩니다.
어머님은 괜찮으신지요?
기행문에 쏙 빠졌다가요 ~~
홍 재무님! 아주 친절히 첨 절 맞아주신 미소가 제 가슴에 박혀 야수인이 된 보람을 누려 기쁨이 큽니다.
정말 글솜씨가 별나 한자도 빼 놓을수 없도록 블랙홀에 빨려들어감을 느꼈습니다.
기행문 집필에 듯을 둬보시쟎겠습니까? 감사와 감동이 엄청 크게 느껴 글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요즘도 바쁘시죠 효부샘님~그 넉넉한 맘으로 답글감샤^^**
문건주샘님 제주에서의 절 당황하게 하신 즐건 첫인사가 잼있었어요
함께즐겨주셔서 기쁨이였구요
어제 걘전에서도 축하해주려 오셔서 기쁨두배였지요.
신입샘들이 많이 안보여요 예전 울덜은 갠젼에 우루루~ 축하해주러 인산인해였던 그때가
그립기도 했었거든요^^
감동이지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처음한 줄~끝줄만 읽는다는 샘도 있으신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일욜수락산에서 뵈요*^^*
홍인순 재무님 무지수고하셨습니다
운영진 모두 고생하셨지요 감사 감샤^^*
연휴사생 다녀오신 야수님들 ~ 대단하십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사생길 즐겁고 ~~~ 행복했지만 어휴 ~ 체력한계 목이부어 수요일까지 킁킁 ^ 0 ^ ~~~~~~~
홍재무님 ~ 추억의 글 잘 봅니다 .
시간이 갈수록 샘님의 매력에 홀릭하게되는 몸을 던져 흥을 돋아주셨으니
푹쉬시고 건강 언능 회복하세요~!! 넘 멋찌고~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제주사생의 추억을 생생하게 떠올려보네요.
재무님들의 따뜻한 배려, 그리고
임원진여러분의 준비와 그 노고에 감사드려요~~~.
또한 함께했던 멋진 야수인여러분들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사진방의 사진들보며 입가에 미소가~
어여쁜 샘님 모습보며 입가에 미소가~
안 보여도 자꾸만 보여 입가에 미소가 절로 저절로~~**
모기도 예뻐하는 선홍샘 괘안아요??
제주의바람을 맞고 나니 살맛이 절로 나네요^^
재무님의 춤과 노래에 행복했답니다
....우 리 뭔 가 통 하 는 게 있 는 것 같 어...
타고 난 열정을 어찌하리요 넘 아름답고 귀연자태에 흠뻑
성(性)을 잃어버릴뻔~~ㅎㅎ
.....우 리 이 미 통 한 것 같 아 요 ....
전, 이제야 들렸는데 한바탕 장이서고 끝났군요. 암튼 다들멋진추억 만드셨읍니다~~^^*
추억은 영원하지요...일욜 수락산에서 뵙고 반갑고 섭했어요~ 그냥가셔서리
개강날 오실껀가요?? ㅎㅎㅎ 제가 자꾸 오라오라~ 귀찮으실까요??
드릴것도 있던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