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월19일(수) 오성(건진),인산(창환),다촌(상인),임봉또는 숲실(봉수) 그리고 전주에 사는 거목(재상) 이렇게 5인의 독수리
가 합방 한것은 꽤 된 것 같다. 당일 장성에서 4인은 다촌 차량을 이용하여 호남고속도로을 진입하면서 모범 공무원들의 근무상황
(구제역 방역초소)을 확인하면서 요즘 살아가는 애기들을 거침없이 쏱아 내며 전주을 향하여 가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입담좋고,
기억력 좋은 오송이 좌중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숲실은 칭구들에게 소식을 알려 주려고 귀을 쫑긋하고 듣고, 인산 장단 맞추고...
오송 베스트 드리이버죠 ! 차량속에 몸값 계산하여 지극히 모범 운전하고... 이제는 우리도 늙어 가는 구나 자녀들 결혼소식들이
들려오고 2월19일 연주 자 , 그리고 3월중에 양소피아(복금) 자 결혼식이 있다고 한다. 전주에 도착하니 우리에 믿음직한 거목이
우리을 반갑게 맞이하다. 동해 횟집(재국아 동생이 회집에서 맛있는 저녁샀다) 걸판지게 음식이 나오고 , 000양주 병을 두고서..
숲실 술제조(폭탄주)에 들어가고.... 아 참 거목 사모님 , 둘째 딸 . 둘째 딸 칭구도 참여 헸다. 1순배 돌리고 우리들의 살아가는 애기
을 슬슬 보따리 풀고요 (오성이 인산한테 꼬냑 엑스큐 시가 20만원 상당 1병 주기로 약속) 남자끼리 인디 무얼 했겠쑈 ?
무슨 애기가 그렇게 많은지 10시가 넘어 옆집 노래방으로 가서 2차 하는디 ! 죽여 주되 전주 수회 방문 했지만 거목 이번에는
신경좀 쓴것 같더라 ! 그래도 우리 나이 먹은 것 생각 못하고 젊은 색시들 만 찾으니 언제 속이 들고( 아주 깨끗하게 노래만 , 이점
을 강조 드리고요) 제일 먼저 쓰러져 잠든 사내가 있으니 누구 겠쇼 ? 오성 자네 대단해요 재국아 니 조카 몸이 부실해서 술 몇잔에
뿅하고 가데 그리고 4인 남자 죽여줘요 ! 인산 노래방 인기 톱 블러다 하면은 100점 만점이요 즐거움이 절로 나고요 ! 다촌 노래는
진짜로 죽여 줘요 조항조에 거짓 말 조금 필만 주면 가수로 전업 함이 어쩔고..... 거목. 숲실 체격 답게 무게 잡고 술이 웬수냐 !
술 만 퍼 마시게 응 거목 조심히 일어나서 이장희에 그건-너 부르데 ......... 숲실은 무슨 사연이 있는고 방주연에 당신에 마음을
부르고...... ( 실은 숲실은 음치고요 , 숲실이 잘한 것 도 있기는 있는디 밝히기가 그러네! 잡기에 능함 ) 먹고 부르고 향기에 푹
취하고 빠지고 놀다가 새벽 1시가 되어 서야 고향으로 향하는디 고속도로에는 함박눈이 우리들에 마음을 읽기라도 하듯 내리니
50중반을 넘어 가는 칭구들 눈가에 눈시울이 살짝 아니 우리가 벌써 정년을 생각하고 앞으로 어찌고 살꼬 걱정할 나이들...........
참고로 오송은 선상님이라 9년 남았데 그래서 칭구들 만나면 술사고 밥사고 거시가 하고 글란다고 약속은 하더라 만은 지켜질지..
다촌 고생했다 .. 차 운전 하느라고 술 한잔 못하고 미안 하데이 누군가는 운전을 해야 하니 말이다, 그리고 오늘도 증품(버섯)을 준
인산 고맙고, 오늘 같은 날 전주에서 블러준 거목 건강하고 새해에는 사업 많이 하고 , 오송(장성고 환경부장) 시간이 이제는 많은
게 자주 보고 산에 가자 그리고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라 칭구에게 시간을 줘서........
이번 설 연휴에는 구제역 관련하여 귀향을 자제해 달라는 부탁도 한다 칭구들아...... 눈오는 날 구제역 방역초소로 근무을 나가면서
숲실(임봉) 쓰다.